클라이언트는 상담자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얘기할 때 거의 모두가 자신은 피해자라고 역설 하며 일단 은 자신을 안전한 자리에 두고 길고 장황한 사연을 쏟아낸다. 자신에 대하여 이보다 더 정의로울 수 없고 이보다 더 억울할 수 없다고 강력한 메세지를 준다. 이때에 상대방은 자기의 동조자가 되어 공감하기를 원한다. 상담자는 지극히 온화한 모습으로 지켜보며 ‘문제가 무엇인가’ 를 생각하게 된다. 물론 그 사람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사회적 수준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며, 질문도 하게 된다.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자신을 돌이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동시에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정도가 좋다. 이때 주의할 것은 상담자가 클라이언트의 상황에 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정도이상의 동감을 표현하면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하려다 그의 문제에 함께 빠지게 된다. “이렇게 하는 게 어떻습니까””하고 방향을 제시하면 곧바로 그는 클라이언트의 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 “당신이 그렇게 하라고 했다” 며 사후의 책임을 요구할경우까지 유발하는 수가 있다. 자신의 공격대상이 누구며, 왜 싸우는지 명분보다 먼저 자신에게 친절했던 상담자를 두고 자신을 조롱한거 아니냐고 떼를 쓰고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다. 중요한 것은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문제를 억울하다는 생각만 가득할 뿐 왜 자신이 그런 상황에 쳐하게 됐는지 어떻게 그 상황에 대처할 것인가를 삼담자와 대화를 통해서 문제극복의 창구를 열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모두 敵이다’ 아니면 ‘敵이 누구인가’를 모른다.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는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은 敵들은 해방이후 끊임없이 교육하고 선전선동을 이어왔는데 자유민주시민들은 가장 중요한 이념과 정체성에 대하여 거의 무방비 상태였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自由 그것을 이 땅에 태어나는데 옵션으로 얻은 것이다. “자유여 너를 위해 버릴 목숨이 하나밖에 없는 것이 유감이다” 자유를 위해 목숨을 버린 댓가로 오늘날 미국이 누리는 자유를 보며, 과연 우리의 자유를 위하여 우리는 어떤 노력을 했는가 생각해 볼 때가 지금이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배가 아프다’는 속성을 가지고 부자가 누리는 풍요함을 아무런 노력 없이, 그 富를 축적하기까지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가는 빼고, 덮어놓고 敵으로 간주하고 가진 자를 공격하며 민중을, 평등을 외치는 者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가! 잘사는 사람들이 모두 敵인 者들은 과연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한 일이다. 6.25인공 상황에서 적들은 평등(?)의 붉은 깃발을 휘두르며 완장 찬 지방빨갱이, 각종 동맹위원장들이 구둣발로 육간대청을 짓밟고 재물을 탈취하며 양민을 학살했던 사실은 [과거사 진실규명]거리 아닌가? 전쟁으로 殺傷된 일과 사연은 그전쟁의 傷痕이다. 역사 속에서 교훈으로 남아야하며 아픔을 덮고, 역사의 미래를 향하여 바르게 전진하는데 기울이는 노력이 바로 개혁일 것이다. 세계사는 앞으로 향하여 질주하는데 대한민국은 억울하고 분한 것의 恨풀이를 하겠다고 과거사를 들추기에 살기등등한 모습으로, 민족의 화해(?)를 위해 한풀이를 하겠다며 국고를 탕진하고 있으니 그것이 세금낭비 아닌가? 富有한자는 현재 惡行 하는 자들보다 더 무서운 재앙이 머리위에 겨냥되어 있음을 自刻해야한다. “내 재물이 넉넉하니 하나님이 어디 있을 고” 악행한자는 통회자복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그러나 하나님을 없다한 者, 그가 바로 용서받지 못할 죄인임을 알아야한다. “있을 때 잘 해”유행가 가락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있다. 한 마리의 돼지 값 보다 싼 탈북 한 우리 의 딸들, 말이나 들어봤나, 당장 굶주림밖에 아무것도 허락되지 않는 ‘꽃제비’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우리의 아들, 손녀들! 이들을 살려 낼 수 있는 능력이 부유한 당신들에게 있음을 두려운 마음으로 겸허하게 받아드릴 때, 그 재물위에 더 쌓을 곳이 없도록 넘치도록 부어주실 이가 하나님이란 것을 믿고 행함이 있기 바란다. “부자 되세요” 광고가 싫다고 TV꺼버린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부자 되기를 기원 한다 자식 돐상에 온갖 것 진열하고 부자 되라는 사람들. 부자는 희망대상이지 敵이 아니다. 모두의 희망 대상일 뿐 '모두의 敵'이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 부유한자들의 행위를 눈여겨본다. 상담자의 눈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수복 후, 자유민주통일을 글자그대로 소원하던 때에 교과서에 있던 노래다. 어쩌다 우리는 이 노래를 金家집단 추종자들에게 빼앗겼을까? 우리는 조국재건, 경제발전에 힘을 기우리는 동안, 敵들은 민족이란 이름으로 자유통일이 아닌 赤化통일을 平和라는 말을 내걸고 자유를 거저 받은 자유 옵션족들의 감성을 공략했다. “북한이 핵을 갖고 있으면 우리의 힘이 强해지는거 아냐, 같은 민족인데” 지경까지 이르렀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인데 그것이 赤化 통일 이어도 되겠는가? 한반도 깃발을 남북선수들이 함께 들고 세계대회에 나갔을 때, 그것이 反逆의 깃발이며 반역 위법행위임을 알았는가 한반도에는 대한민국만이 유일한 합법국가라는 인식을 지우기 위해 나부꼈던 그 깃발, 反逆의 깃발이 언제부터 대한민국에서 낯짝을 홰홰 내둘렀는지 생각해보면 알 것이다 우리 국군에게 主敵사항을 지우는 군통수권 자에게 물어보자. 우리국군은 총구를 어느 쪽으로 겨냥하고 조국을 지켜야 하는가? 우리 자유시민들의 敵과 군통수권자의 敵은 과연 다른가? 우리는 金正日을 국방위원장이라고 칭하는 모두를 敵으로 싸울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구국의 칼 헌법 제3조]를 넓게 인식시켜, 우리의 주적이 누구인지 깨닫고 깨어 경성하도록 쉬지 않고 기도하며, 하나님나라가 임하도록 그 의를 위하여 싸울 것이다. 하나뿐인 목숨을 [조국 대한민국의 헌법 제3조]를 지키기 위하여 바칠 것이다. **조국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나서는 클라이언트와는 함께 동감 몰입하는 상담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