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력, 인구비례, 경제체제와 정치체제의 우월성, 국민자질의 우수성, 국제사회에서의 위상 등을 고려한다면, 남북통일은 반드시 남한이 주체가 되고 북한이 종속체가 되어 진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북한에 정치이념적으로 예속된 남한의 집권 좌파세력의 반역적 친북행각으로 인하여, 남한은 북한이 주인공이 되어 벌이는 남북통일 사기극의 철저한 조연배우로 전락되어 있다. 남한을 '국제사회의 봉'과 '북한의 들러리'로 만든 노무현 좌파정권에 대한 국민적 신뢰는 이미 사라졌다. 김정일에 대한 신뢰는 애초부터 남한국민들에게 없었으며, 노무현에 대한 국민적 불신도 극에 달하여, 결국 신뢰성이 없는 남북한 좌파정권의 평화통일극은 국민들로부터 통일사기극으로 의심받는 것이다. 노무현 좌파정권은 철저하게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 그 불신받는 노무현 정권이 추구하는 평화통일 공세는 남한 국민들의 동의와 공조 위에 나온 민주적인 통치행위가 아니라, 북한 김정일의 통일전술에 부화뇌동하는 남한 좌파세력의 반역행위로 국민들에게 비쳐진다. 통일과 같은 중대한 국정운영에 국회와 국민은 철저하게 소외되어있다. 국방약화, 한미공조해체를 북핵위기 앞에 추진하고, 마치 호주머니에 푼돈 꺼내듯이 임기말에 개헌을 제안하는 노무현은 자신의 신뢰를 스스로 훼손하는 정치꾼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야당과 국민들에게 남북통일문제에 아무런 자문이나 이해를 구하지 않고 북한 김정일 정관과만 철저하게 공조하면서 이재정 통일부장관을 '조공특사'로 보낸 데 이어 이해찬을 북한에 '평화특사'으로 보내었다고 국민들은 보고 있다. 노무현 정권의 대북정책은 철저하게 친북적이고 독단적이라고 야당과 국민은 평가한다. 남북한 간의 정상회담이니 평화협정이니 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하여, 노무현 좌파정권은 핵무기 실험으로 남한을 위협한 북한정권의 눈치만 살피면서 충견처럼 예속되지, 남한국민들의 반대와 불만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남한의 조건없는 대북퍼주기와 조건없는 대북공조를 반대하고 있는 국민다수의 여론은 노무현 좌파정권의 국정운영에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있다. 노무현은 몇몇 노사모와 같은 홍위병 시민단체에만 동조를 받는 파벌적 국정운영과 파벌적 인사정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한전을 비롯하여 주요 국영기업들에 관료출신의 충복들이 사장으로 낙점받은 것도 모두 코드정치의 한 사례이다. 교활한 좌파세력은 위장된 평화통일 공세에 홍위병세력을 동원하는데, 멍청한 우파세력은 자기동료들을 해코지하는 자질검증 공방에 엎어져 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국민은 곧 자신을 숭배하는 반민주적이고 몰상식한 악질적인 노빠들이다. 국민정서와는 매우 유리되어 놀고 있는 노빠들이 국민정서를 대표하는 것으로 고의적으로 착각한 노무현의 '빠돌이/빠순이 정치'는 집권정당도 믿지 못하여, 여당이 사분오열로 해체되는 반민주적 분열극을 국민들에게 연출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노무현 좌파정권의 반역에 가까운 국정운영에 국민여론을 반영하여 비판의 날을 세운 조선일보를 비롯한 동아일보와 중앙일보를 남한의 公敵으로 규정하여 '조선일보를 날려보내는 테러리스트가 되고 싶다'는 반민주적 어용선동가 명계남은 '조선 바로 노무현'이란 책까지 발간하여, 노무현 좌파세력의 어용 홍위병 노릇에 열을 올리고 있다. 노무현의 눈에 국민들이란 바로 권력의 충견이 되어있는 명계남과 같은 매우 반민주적, 몰상식적, 반민중적인 홍위병들이다. 반민주적인 홍위병에 의존하는 노무현 또한 반민주, 반국가, 반민중적이다. 좌파성향의 사회, 시민, 여성, 환경, 단체들의 어용적 홍위병 행각은 반역적이고 반이성적이며 반민주적이다. 이들의 행각은 곧 노무현의 실체를 드러내는 시금석이 되기도 한다. 전체 국민이 아니라 자신에게 맹신적으로 추종자들에 아첨에만 귀를 기울이는 정치인이 어떻게 좋은 정치를 하겠는가? '조선 바보 노무현'은 노무현의 정체를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알리려는 좌익의 선동으로 보인다. 노무현은 '조선일보에 의해서 바보가 된 것'이 아니라, "'북조선의 꼭두각시가 된 노무현은 바보'라는 것을 비아냥 거리기 위한 선동책자가 아닌가?" 하고 국민들은 의심한다. 노무현 대통령을 조선일보가 바보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은 외교관계에서와 남북관계에서 북조선의 바보 꼭두각시가 되기를 자처한 것이라고 국민들은 보고 있는 것이다. 명계남의 '조선 바보 노무현'이란 책은 북조선의 꼭두각시가 된 노무현의 바보같은 처지를 선무하려는 좌익세력의 홍보책자가 아닌가? 노무현 좌파정권은 남한을 통일의 주체세력으로 여기지 않고 북한과 미국을 민족통일의 주체세력으로 역할하게 하는 미국과 북한의 들러리 정권이다. 미국이 남한국민들의 여론과 공조하여 북한의 위협에 대적할 때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하얀 이빨을 드러내면서 반미의 자세를 취하더니, 미국과 북한이 남한을 국제사회의 봉으로 농락하면서 임시미봉책 수준의 한반도 유화제스처 쓰는 현상에 대해서는 일체 반미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친북 좌익세력의 두목들인 노무현과 김대중의 정체이다. 북한 독재체제가 민주체제로 개혁되고 북한의 공산주의 경제체제가 자유시장체제로 개혁되어,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이 되는 과제에 누가 감히 반대하겠는가? 그러나 최근 미국과 북한이 남한의 좌파정권을 꼭두각시로 삼아 연출하는 '남한은 조연 북한은 주연이 된 남북한 평화통일극'은 남한한 동포들에게 동의를 얻기 힘든 독재적이고 반역적인 사기극에 가까운 것이다. 남북통일의 주체가 남북한 동포의 철저한 신뢰와 동의를 얻은 민주세력이어야 하는데, 북한의 김정일 좌익정권과 남한의 노무현 좌파정권은 국민적 지지를 얻지 못하는 반민주적 정치세력으로 남북통일의 대표성이 반약한 정권들이다. 그 결과 남북한의 다수 국민들은 남북한 좌익세력의 정권연장에 도움이 되는 남북한 정상회담, 평화협정과 같은 통일사기극에 적극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북한이 아무리 남한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통일신파극을 벌여도, 남한국민들의 동조를 얻지 못하는 통일정책은 결국 통일의 장매물에 불과할 것이다.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을 하기 위한 진정한 전전은 북한과 남한의 정권들이 국민적 신뢰를 가진 민주적 정치세력이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남북한 동포들이 보아서 지금 북한과 미국의 꼭두각시들이 벌이는 남북한 화해무드와 한반도 평화무드가 남북한 좌익세력의 정권연장용으로 보여지는 한, 진정한 평화통일에 방해가 될 뿐이다. 북한이 6자회담을 통하여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에 핵무기 제거약속을 했지만, 이에 대한 진정성은 아직도 심하게 의심받고 있다. 김정일과 노무현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그들의 언동에 대한 진정성을 국민들이 갖고 있지 못하기에, 남북한 간의 화해나 북한의 개혁과 개방을 미심쩍어 하는 것이다. 올해 남북한 좌익세력은 남한에 좌파정권의 연장을 위하여 남북한 평화무드를 한껏 띄울 것이다. 마치 김대중-김정일이 남북한 평화통일이 바로 올 듯이 대국민사기극을 벌였다. 그러나 김대중-김정일 간의 평화통일 사기극은 북한 핵무기 실험 밖에 아무런 결과가 없었다. 남북한 이산가족의 상봉도 제대로 진척시키지 못한 것이 바로 북한 김정일이 김대중을 들러리 세운 남북한 화해무드 조성을 명분으로 내세운 평화통일극의 결과이다. 아직도 남북한 이산가족들 사이에 영상만남을 들먹거리는 남북한 좌익정권의 반민민족성은 철저하게 응징당해야 한다. 통일이 내일이라도 가능할 듯이 떠들어댄 김대중-김정일이 남북한 이산가족의 자유로운 만남도 지금까지 허락하지 못했는데, 김정일-노무현 남북한 좌익정권은 어떻게 또 평화통일 운운하는 통일사기극을 대선용으로 들이대는가? 이산가족을 평화통일의 대국민사기극에 미끼로 사용하는 반민족적이고 반인륜적인 좌파세력이 정권을 잡고 있는한, 남북한 간의 진정한 화해와 통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지금 김정일과 노무현이 미국의 공조까지 끌어내어 벌이고 있는 대국민 사기용 평화통일 깜짝쇼들은 진정한 평화통일에 장애물로 귀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대중-김정일 간에 벌어진 것과 똑같은 평화통일의 깜짝쇼가 미국의 공조까지 얻어 선거가 있는 올해에 우리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차기 대선용 남북한 화해극에 국민들이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민주화와 남북통일을 권력장악의 수단으로 악용한 모든 정치행각은 이제 그 수명이 다했다. 평화통일을 차기 대선의 선동용으로 악용하는 것도 큰 효과는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물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협조를 얻어 북한이 개혁과 개방의 길을 걷고 남북한 간에 화해와 통일의 길을 걷는 것은 큰 역사의 물결이어야 한다. 그러나 남북한에 국민적 신뢰를 얻은 정권이 남북통일을 주도하는 것은 진정하고 정상적인 남북통일의 전제조건이다. 북한 김정일 정권이 남북한 동포를 생각하고 국제사회의 신뢰를 고려하여,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개방과 개혁의 길을 걷고 전술적으로가 아니라 진실되게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이행한다면, 이는 남북한 국민들이 반대할 이유가 없는 평화통일의 길이다. 남북한 좌파정권이, 어용방송의 선동을 통해서가 아니라 전정성을 가진 행동으로, 국민들에게 진정성과 신뢰성을 회복해야 한다. 지도자가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제1의 덕목은 신뢰성과 책임성이다. 그런데 지금 김정일을 누가 믿으며, 지금 노무현을 누가 믿는가? 믿을 수 없는 김정일과 노무현이 주도하는 남북한 간의 어떤 협약과 공조도 국민적 신뢰를 사기 힘들게 되었다. 국민들에게 진정성과 신뢰성을 상실한 노무현과 김정일의 모든 행동은 국민들을 우롱하는 사기극으로 비쳐지는 것이다. 북한 핵무기 위협에 맞추어서 남한 혼란시키기에 열광적이 된 노무현의 모습을 국민들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노무현의 방자함(arbitariness)과 무책임성(irresponsibility)은 그의 국가해체, 국방약화, 헌법교란에서 충분히 증명되었다. 남북통일의 진정한 장애물은 몽상적 통일환상을 심어준 김대중과 노무현이 될 수도 있다. 적대적 국가체제와 이질적 정권간의 통일은 철저한 현실주의에 근거하기 마련이다. 여당 안에서도 서로 욕하면서 쪼개어지는 모습을 연출하는 남한의 좌파세력이 어떻게 남북통일의 정상적인 주체가 될 수 있겠는가? 지금 한국의 국민들은 김대중 정권시절부터 취하기 시작한 평화통일의 몽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일개 가정에서도 화해와 통일이 불가능하여 가정파탄이 폭증하는 것이 오늘날 한국인들의 마음구조이다. 남한을 철저하게 북한의 이용물로 종속시킨 것이 북한의 대남전술이고, 이를 남한의 좌파정권은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다. 남북한 평화통일은 어차피 체제적으로 북한식 전체주의가 아니라 남한식 자유시장경제에 민주주의체제로 될 것이다. 남한의 자본주의적 민주체제가 강화되는 것은 통일에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다. 남한정권이 주도가 되고 북한이 따라오지 않고 북한이 주도하고 남한이 예속적인 현재의 평화통일극이란 그 자체가 구조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다. 남북통일에 관하여 철저히 공개적으로 국회와 국민들과 의논하지 않는 정권이 남북한에서 횡포를 부리고 있는한, 평화적 통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무자격 상태의 남북한 통일추진세력은 결국 북한 핵무기와 같은 평화통일에 큰 장애물이 된다는 현상을 또 보여줄 것이다. 지금 한국인의 정신구조나 남북한의 정치구도 상, 현재 노무현과 김정일 사이에 진행되는 평화통일극은 정치선동을 넘어선 결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다. 남북한 사이의 진정한 평화통일의 진전은 남한의 주도적 입지가 확보되어 남한국민들이 남한 정권을 신뢰할 때에 겨우 가능한 것이다. 미국과 북한의 전술적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져서 남한국민들을 우롱하는 수준의 평화통일극은 결국 좋은 결과를 맺기 어려울 것이다. 북한에 조공바치기에 환장한 이재정의 대북종속행각과 북한에 평화통일 선동용 특사파견은 모두 남한 국민들의 동의를 구하지 못한 반민주적인 행각으로서 결국 평화통일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남북한 간의 진정한 평화통일의 진전은 남북한에 국민을 섬기는 민주정권이 들어서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국민지지도 10%미만의 여당마저 파산시킨 무능하고 반민주적인 노무현 대통령이 연출하는 평화통일극은 국민적 외면을 받게 되어있다. 말에 신뢰를 잃은 노무현 대통령 이제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말해도 국민들은 믿지 않게 되었다. 김정일도 국제거짓말장이로 이미 낙인이 찍혔다. 지도자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는 것은 다 잃은 것이다. 항상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 대국민 홍위병 노릇을 해왔던 방송들의 어용행각도 이제 국민들이 다 파악했다. 지금 남북한 좌파세력이 떠드는 평화통일은 선거용 선동극의 성격을 넘어서기 힘들 것이다. 통일의 지름길은 남한의 자본주의적 경제체제를 강화시키고 민주적 정치체제를 북한에 강요하는 압박정책이다. 지도자의 신뢰성과 진정성은 가장 국민들에게 큰 이익을 갖다주는 무기이다. 김정일과 노무현은 신뢰를 잃어서 국익에 가장 큰 손해를 끼치는 지도자들이다. 북한이 핵무기를 해체하는 조건으로 북한 김정일이 남한의 대북지원도 얻고 남한에 대통령 선거용 평화공세도 수행하는 정치적 이득을 얻었다고 기뻐하지만, 그것은 잠시 피상적인 이득일 뿐이다. 국제사회나 남한국민들이 김정일과 노무현 수준의 깜짝쇼에 놀아날 만큼그렇게 호락호락한 수준의 판단력을 가진 것이 아니다. 국민들의 의식을 닭의 의식 수준으로 전제한 남북한 좌익세력의 정치극은 더 성숙된 국민들의 판단력으로 인하여 사기극으로 낙인 찍힐 것이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로 성공을 거둔 성숙한 남한의 국민들이 미숙한 남북한 좌파세력에 결국 농락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북한이 남한의 정치와 경제 체제를 배워야 하는 것이 통일의 필연적 과정인데, 남한을 파괴하는 것을 통일의 전제조건으로 몰아가는 노무현 좌파정권은 통일에 적이다. 남한해체를 통일의 전제조건으로 국민들에게 선동하는 노무현 좌파정권은 국민들을 배반하는 반국가적 세력이 아닌가. 남한의 자본주의적 민주체제가 더욱더 공고해져야 남북한 통일이 더 앞당겨질 것이다. 남한의 안정을 흔들고 부강을 약화시켜서 그 정체성을 흐리게 해야 북한과 통일을 할 것이라는 북한에 예속적이고 흡수적인 통일전술은 절대로 한민족에게 유익한 통일이 아니다. 지금 자본주의적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남한을 해체하는 작업에 몰두하는 노무현 좌파정권은 결국 반통일 세력으로 심판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