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을 속이고 또 속이는 짓은 반역적인 범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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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령독재 강화책은 발람의 짓, 북한주민을 파괴시키는 짓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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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 동포들을 속이는 남북한 좌익세력의 거짓말 행각은 이재정의 처세를 통하여 또 다시 확인된 것이다. 김대중-김정일 간에 6.15공동성명이이 뭐니 하면서 마치 남북통일이 눈앞에 올 듯이 대국민사기를 쳤지만, 남북한의 100 이산가족 상봉, 북괴의 남침용 경의선-동해선 시험개통, 북한경제 회상을 위한 개성공단 활성화, 북한의 대남선전용 6.15공동선언과 8.15통일대축전 참여강화, 그리고 쌀과 비료 북한퍼주기가 남북한 좌익정권이 연출하는 남북화해극의 마지막 결과이다. 남북한 장관회의의 합의 내용은 북한정권에 유리한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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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북한퍼주기 對국민사기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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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보도문에는 빠지고 실제론 대북지원 이면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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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평양에서 남북 장관급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쌀과 비료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와 '합의하지 않았다'를 스스로 번복하여 남들을 헷갈리게 말함으로써, 북한퍼주기에 '겉으로는 반대하고 속으로는 찬성한 이면합의'가 있지 않았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날 낮 평양에서 나온 장관급회담 공동보도문에는 쌀과 비료를 북한에 지원하는 문제에 대한 언급을 고의적으로 피했다. 즉 공식적으로는 대북지원의 없는 듯이 국민들을 속이려고 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북한이 요구하는 것을 거의 거대로 지원하기로 동의해준 모양이다. 이재정은 예의 김근태, 정동영, 노무현 등 좌익성향의 정치꾼들이 사용하는 애매한 선문답과 같은 어법을 사용하여, 2일 오후 8시 25분쯤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 있던 기자들을 찾아가서 "비료는 30만t, 식량은 40만t이다. 양측이 합의한 게 그렇다"라고 말했다.
애매한 말로 의중을 감추고 국민들을 속이는 좌익분자들의 어법을 그대로 사용한 이재정은 처음엔 대북지원 합의정도가 '예년 수준'이라고 했다가 기자들이 구체적으로 답해 달라고 요청하자 "원칙적으로 양측에서 이런 수준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것이 비료 30만t, 식량 40만t"이라고 이재정은 수치를 특정했다. 기자실을 나갔던 이 장관은 그러나 10분쯤 뒤 다시 찾아와 "비료 30만t, 식량 30만t은 북이 요구한 물량이다. (양측이) 합의하고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스스로 자신의 말을 번복했다. 속과 겉은 달리해야 하는 이재정의 마음상태를 그대로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결국 남북한 간의 공동보도문엔 나와 있지 않은 쌀과 비료 지원 문제에 대해 이 장관이 '합의했다'고 발언한 뒤에 10분 만에 '합의하지 않았다'고 한 것이다. 자신의 말이 혼돈된 것을 남들이 잘못 들었다고 불평하는 노무현의 이중적 모습을 이재정이 또 보여준 것이다. 노무현과 이재정은 불투명한 대북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말만 하면 오해했다고 국민들에게 불평하는 막된 모습을 연출한다. 이러한 이재정의 헷갈리는 대북지원 발언은 당장 언론과 정치권의 의혹을 불러왔다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면합의가 있다면 명백히 그 내용을 공개하고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중심당 이규진 대변인은 "북한에 퍼주기 지원을 눈가림하려는 속셈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당초 남북장관급 회담이 있기 전에 정부가 북한에 쌀지원을 합의하지 않겠다는 전략을 세웠는데, 북한 퍼주기에 미친 이재정이 북한에 쌀과 비료를 지원해주기로 이면합의해준 것으로 언론과 정계는 해석하고 있다. 자기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을 배반하는 이중적인 마음을 가진 노무현의 말이 남한사회의 혼란과 분쟁의 근원이 되듯이, 이중적인 첩자의 마음을 가진 이재정 통일부장관의 말도 이중적이고 혼란스럽다.
마치 갈보처럼 헤프게 북한에 퍼주기 하려던 노무현 좌파정권의 이재정 통일부장관의 행각이 국민적 비판을 받게 될 것을 우려하여, 이재정은 북한에 쌀과 비료를 '준다'와 '안 준다'를 고의적으로 헷갈리게 언론플레이한 것이다. 남북한은 2일 오후 평양에서 장관급회담 종결 회의를 하고 6개 항의 공동보도문을 발표하면서 쌀과 비료지원문제를 빼고 발표하여, 북한정권의 자존심을 살려주고 남한국민들은 속이려고 한 것이다. 남북한 공동발표문에 쌀과 비료 지원을 살짝 뺀 것을 이번 회담의 성과로 평가하는 것이 노무현 정권의 국민배반적 대북정책이다.
남북한 동포들을 속이는 남북한 좌익세력의 거짓말 행각은 이재정의 처세를 통하여 또 다시 확인된 것이다. 김대중-김정일 간에 6.15공동성명이이 뭐니 하면서 마치 남북통일이 눈앞에 올 듯이 대국민사기를 쳤지만, 남북한의 100 이산가족 상봉, 북괴의 남침용 경의선-동해선 시험개통, 북한경제 회상을 위한 개성공단 활성화, 북한의 대남선전용 6.15공동선언과 8.15통일대축전 참여강화, 그리고 쌀과 비료 북한퍼주기가 남북한 좌익정권이 연출하는 남북화해극의 마지막 결과이다. 남북한 장관회의의 합의 내용은 북한정권에 유리한 내용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이 말하는 남북화해의 목표는 김정일정권의 연장이 아닌가 하고 남한국민들은 평가한다.
국군포로와 남북자 귀환 문제는 어느 옛날부터 남북한 좌익정권이 협의하기로 했다고만 되풀이 하면서 질질 시간을 끄는데도, 북한정권에 쌀과 비료를 상납하는 데에는 국민들을 속이면서까지 미쳐있는 것이 남한의 좌익정권이다. 이번 남북한 장관급회담에서도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북한 핵시설 폐쇄 확인 전에 비료를 먼저 주겠다고 이면합의한 것으로 언론과 정계는 관측하고있다. 김정일화를 생일선물로 받고 감격하던 이재정 좌익장관의 이번 장관급회담에서 이면합의한 듯한 맹목적 대북지원 합의는 김정일의 기쁨조가 되어 남한국민들을 속이고 배반하는 '대국민사기극'이 아니냐고 국민들은 평가한다. <http://allinkorea.net/ 올인코리아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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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03 (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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