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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2일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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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인헌고등학교
“교육현장이 아닌 ‘사육현장’…학생의 가치판단 개입은 독재”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페이스북)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침몰하는 인헌고등학교.

인헌고등학교 교장선생님께서는 현재 “왜 전교생들에게 사과를 해야하는지”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인헌고에 재학중인 전교생의 학우들에게 사과를 하셔야 하는 이유를 학생수호연합이 이 글로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먼저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자라나는 아이들을 책임지는 “교육현장”의 최고권한자이자, 총책임자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열린 세계관을 보장하지 않고, 일본제품을 사지 않는 운동, 일본을 싫어하는 운동, 일본에게 사죄하라는 운동이 곧 “국민정서”라고 규정하고 아이들에게 교육현장에서 지도하셨습니다. 그 사상주입현장에서 박수치고 계셨던 교장선생님이십니다.


설령 반일운동에 동의하는 학생들이 있었을지언정, 그것과 별개로 교육적 차원에서는 사실여부만 알려주고, 가치판단의 영역에서는 온전히 학생들이 사고할 수 있도록 자유를 보장해야하는 것입니다. 교장선생님 개인적 판단하에, “반일”이라는 가치가 옳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교육자 교장선생님 직책으로서는 학생의 가치판단의 영역에 손을 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반일운동이 국민정서였다”라는 변명 ‘또한’ 가치판단의 영역입니다. 그것은 사실여부가 아니라, 가치판단의 영역입니다. 교장선생님의 가치판단을 기준으로, 교육현장에서 학생의 가치판단 영역에 대해서 개입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바로 “독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생수호연합이 늘 지적해오는 지점이 바로 이 지점입니다. 그래서 학생수호연합은 사상주입과 사상독재에 대해서 계속해서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장선생님의 사상주입이 단순한 실수로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저번 5월달에는 페미니즘 사상주입과 독재를 하셨습니다. 인헌고등학교에서는 한국성평화연대라는 단체가 말하는 “성평화”라는 가치를 본따 “인헌고등학교 성평화동아리 WALIH”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최모군을 필두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성평화동아리 WALIH를 담당하던 김모교사는 이 동아리가 페미니즘 동아리인줄 알고 동조하였으나, 이내 페미니즘이 아니란 것을 알고서 즉각 폐쇄시켜버렸습니다.


물론 이 성평화동아리를 폐쇄시키는 과정에 있어서는 성평화동아리 학생들의 의견이 묵살하고, 김모교사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훼손”이라고 적시하여 교육청에 알려 페쇄한 것입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당시 성평화동아리를 책임지던 최모군은 손편지를 써서 교장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당시 교장선생님은 “남녀는 다르다라고 하는 것이 곧 성차별적”이라고 하시며 성평화동아리의 강제폐쇄를 동조하였고, “너희가 틀렸고, 너희도 결국 페미니스트가 될 수 밖에 없다”라고 하며 또다시 독재를 하셨습니다.


당시에 성평화동아리 강제폐쇄사건은 한국성평화연대와 최모군이 발로 뛰며 공론화하여, 교장선생님의 형식적인 사과와 동아리 정상화를 약속받고 끝났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지 않아 다시 한번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끝끝내 의심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당시 성평화동아리 강제폐쇄사건에 대해서 사과한 것은, “짖어봐야 개돼지지” “지나가면 잠잠해지지” 라는 마음으로 대충 겉으로만 형식적 사과를 한 것임을 이번 반일사상주입 사건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아직도 독재자이셨던 것입니다.


사실 이번 반일사상주입사건만이 아니여도, 여태 인헌고등학교에서 묵인되고 자행되던 그 모든형태의 사상주입들이 학생수호연합에 제보하는 학우들 덕분에 속속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제보를 받는 학생수호연합에서도 정말 기가 막히는 일들이 그 동안 묵인되고 자행되어 왔음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국의 가짜뉴스를 믿으면 개돼지라는 발언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고 교무실로 끌려간 학우의 제보 등은 그 동안 인헌고등학교는 교육현장이 아닌 “사육현장”임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인헌고등학교를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영구한 명예를 책임져야할 학생들을 교육하는 현장이 아닌, 특정 정치편향 교사들의 “사상사육현장”으로 만들고 학생들을 그들의 하수인으로 길러내는 곳으로 만든 그 모든 책임을 교장선생님께서 지셔야 합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의 인생과 삶을 정치편향교사들에 의해서 평가되고 그것을 기록화하여 학생들의 인생을 좌지우지 하게 하였습니다. 그 동안 인헌고등학교를 거쳐간 수 많은 학우분들의 삶과, 현재 재학중인 인헌인들과, 앞으로 인헌고등학교에 재학하게 될 꿈나무들의 삶에 대하여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사태에 임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인헌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은 그 책임감에 스스로를 즉각 응하게 하여 스스로와 인헌고등학교의 현실을 되돌아보셔야 합니다.


인헌고등학교 학생수호연합 또한 인헌고등학교가 무궁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사태로 사상주입의 그 모든 병폐를 뿌리뽑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야 말로 이미 인헌고등학교를 졸업한 선배님과, 현재 재학하고 있는 인헌인들과, 앞으로 재학하게 될 꿈나무들과 이 모든 사태를 걱정으로 지내고 계시는 수 많은 전국의 학부모님들로 하여금 인헌의 자존을 회복하며 인헌의 긍지를 회복할 수 있는 “인헌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헌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의 개인적 독단적 판단이 아닌, 대한민국의 자라나는 미래와 그 삶의 형태를 책임지는 교육공직자로서의 긍지있는 판단을 감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등록일 : 2019-10-3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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