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6장21.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20.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21.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22.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23.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24.이것이 너를 지켜서 악한 계집에게, 이방 계집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Bind h7194 קָשַׁר 음역 qashar카쉬아르 kä·shar 카샐 사전적인 의미는 to bind, tie, bind together, league together, conspire이라고 한다.

 

우리말 구음으로 비슷한 것은 가솔  家率  명사  같은 말 식솔(한 집안에 딸린 구성원).  유의어 권속 가족 식솔 이다.  구음도 비슷하고 의미도 근접한다. 결코 헤어질 수 없는 결혼관계로 굳어진 것을 강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이 마귀와 또는 모든 피조물의 공격에서 생존하려면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한 동맹을 맺어야 한다. 이승만 국부를 통해서 맺은 한미동맹을 파괴하려는 모든 협잡을 보고 있는 우리는 과연 이 협잡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론 그들의 뒤에 있는 빨갱이 마귀를 분리하여 결박하고 그것을 무저갱에 가두시는 성령의 각성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성령의 일시적인 도움이 아니라 상존하는 도움을 항구적으로 받으려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영구적인 동맹을 맺어야 한다.  우리가 성령의 각성을 받아 하나님의 구원하심의 모략을 배워야 한다.

 

잠언 24:6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잠언 21:30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욥기 12:13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잠언 20:18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찌니라 
이사야 28: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을 붙잡아 맨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하나님이 인간에게 나타나서 나를 붙잡아 라고 하신다면 아마도 어느 인간이 그 더러운 손을 내밀어 그분을 붙잡을 수 있을 것인가? 모세보고 가까이 말라고 하신 분이시다. 발에 신을 벗으라고 하신 분이시다. 지극히 거룩하신 분의 임재 앞에 어느 인간이 감히 서 있을 것인가? 그 때문에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인간으로 오신 것이다. 그분이 인간에게 손을 내밀어 붙잡으라고 하신 것이다.

 

오늘의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을 붙잡아 매는 것인데, 하나님이 스스로 인간에게 붙잡아매라고 그 손을 내미신 사랑이 아니면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다. 가령 그분을 잡았다고 해도 그분을 잡는 손의 힘이 인간에게 과연 그 붙잡는 지속성의 시간은 얼마나 되겠는가?

 

어제 우리가 생각한 떠나지 말고 and forsake PHRASE h5203 נָטַשׁ 음역 natash나타쉬 발음 nä·tash 나태쉬다. 인간이 그렇게 하나님을 붙잡아 매는 힘이 강한 것이면, 하나님은 그 마저도 싫으실 것이리라. 하나님은 인간이 잘 나서 예수를 믿었다고 하는 것을 본질적으로 싫어하신다. 인간은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가 아니라 다만 그분에 의해 존재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분이 우리를 대하실 때 아무 육체라도 그분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심이시다.

 

인간이 잘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내민 손을 붙잡고 만가지 시험을 이기고 천국에 왔다고 하는 소리를 참으로 듣기 싫어하실 것이리라. 인간의 힘으로는 전혀 그곳에 도달할 수 없게 만드신 분이시고 바로 그것을 알리시기 위해 만가지 시험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힘으로 그 모든 시험 그 만가지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 앞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인 것이다.

 

그 때문에 사실 상 본문의 말씀은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하심이시다. 인간의 의지작용을 강화해서 붙들고 늘어지라는 말도 아니다. 이 말씀은 마음에 새기고 목에 매달라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으라는 말씀이시다. 물론 넘치는 감사와 찬송함으로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를 구하면 하나님이 그 작업을 하시는 것이다.

 

모든 것의 이룸은 그 순서가 있다. 일을 이루는 순서를 모략이라고 한다. 잠언서에 나오는 모략은 바로 그런 의미인데 성경 전체에 나오는 모략도 같은 의미이다. 이는 곧 하나님의 구원의 모략이시다. 그 모략을 인간이 다 파악할 수 없다. 아니 전혀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모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각성으로만 알 수 있게 되는데 특히 필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일의 모략은 운전대를 잡은 나라는 주체아를 죽이는 작업이다. 바울사도는 성령의 감동으로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이리 말씀하신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나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잡아 매는 그 작업의 순서상 먼저 성령의 통치로 나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을 박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운전대를 잡는 나를 완전히 억제하고 그 운전대를 주 예수 앞에 바치는 것의 현실화를 이루시는 은총을 주시는 것이다. 나의 운전대를 잡은 나는 절규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니,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달라고 넘치는 감사와 찬송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한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받으시고 그에게 성령의 통치를 내려주시고 그의 성질을 억제하시고 그 운전대를 받으신다. 그를 받으신 성령은 하나님의 본질로 그를 완전히 사로잡아 통제하신다. 그 통제를 받는 처음은 서투르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할례라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완전케 하신다. 그리 완전케 하시면 그는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아 행하는데 완전해지는 것이다.

 

골로새서1장
26.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인간은 그 주어진 회개의 기회를 다 사용하면 하나님은 그의 선택을 존중하셔야 하신다. 하나님은 이제 더 이상 그를 구원할 기회가 없으신 것이다. 그 즉시 마귀가 그에게 들어가서 그는 영영 마귀의 사람이 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주신 구원의 기회를 다하면 그리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13
1.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중략)
2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그처럼 누구든지 그 주신 구원의 기회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통치 곧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아 행하는데 완전해지면, 이는 그에게 주신 구원의 기회를 선용한 것이다. 마귀는 그에게 영원히 손을 댈 수 없다. 이는 그는 이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요한일서5장

18.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9.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20.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붙잡힌 자들은 그에게 성령의 사랑의 줄로 맨 자들은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신다고 하신다.

 

요한복음10장
26.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예수님의 양으로 최종적인 인정이 된 자들은 그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게 하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그를 붙드시면 그 누구도 그를 무너지게 할 수 없다. 누가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의 손길에서 그를 빼앗아 갈 수 있단 말인가?

 

요한복음17장

9.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1.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하려 함이니이다 
14.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15.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하나님께 드려진 자들 곧 하나님의 소유된 자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을 결코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인류에게 선포하심이시다. 이는 태초의 말씀의 영원하신 의지 표명이시다.

16.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17.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19.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20.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기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는데 완전하여 그분과 하나가 된 자들은 결단코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신다는 약속의 은총을 우리는 받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어야 한다.

 

잠언 4:6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이사야 62: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신명기 4:31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여호수아 1: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신명기 31:8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신명기 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이사야 41: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뭐니뭐니해도 이사야54장의 말씀이 하나님의 소유된 자들을 영원히 버리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7.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영원한 자비로 긍휼히 여겨주신다고 하신다. 다시는 버려지지 않는 존재로 만드시는 과정을 거치는데 바울은 이를 새 피조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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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5장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갈라디아서6장
15.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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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것 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찌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맹세하신 것처럼 다시는 노하지 않고 다시는 책망하지 않기로 맹세하신다고 하신다. 지축이 점핑해도 하나님의 인자가 떠나지 않고 화평케 하는 하나님의 언약은 옮기지 않으시는데 이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시라 하신다.

 

이런 의미는 결혼의 의미로 이사야 54장에 담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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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2장

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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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4장의 의미는 남편과 아내의 관계이다. 그분과 영원히 한 짝으로 준비되면 그는 영원히 버리지 않으신다는 의미이다. 그 때문에 영원히 버리지 않는 은총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성령의 대 각성을 받아야 한다고 하신다.

1.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찌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찌어다 
3.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4.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5.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6.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이 인간과 결합하는 순서는 인간의 속에 주체아와 수용아의 의미로 구분하는 것 곧 그를 대표하는 자아를 성령의 통치로 죽이고 수용아를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여 하나님의 짝이 되게 하심이시다. 그 통제를 받는데 완전해진 자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소유로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는 것이다.

 

그들에게 주시는 은총을 이렇게 자세히 말씀하신다.

11.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13.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15.그들이 모일찌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16.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마귀의 정권이 결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이기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다. 그분이 아니면 존재되는 것이 그 하나도 없다. 그분이 만드신 것들이 멋대로 일어나 그분의 소유를 치려고 한다고 하면 그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는 것이고 그들이 그냥 패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남편으로 모시는 백성을 치려고 온 대가를 치루게 하심이라 하신다. 
15.그들이 모일찌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16.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첨단의 무기들이 속속히 개발되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은 그 기계들 마저도 날카롭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신다. 인공지능이 장착이 되는 첨단의 무기들이라도 하나님의 힘 앞에는 전혀 무기답지 못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은총을 성령의 각성을 받아 누려야 한다. 우리가 한미동맹을 유지하되 그 리더로 유지하는 길은 유일무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과 영원한 동맹을 맺음이 유일무이의 길인 것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이여 우리 함께 성령 대 각성을 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