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21.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피조물은 조물주 곁을 떠나 존재될 수 없게 만드신 바다. 조물주에 붙어 있는 힘과 그분을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는 底力(저력)을 부여받지 못하면 인간 스스로 하나님을 붙들 수 없다. 인간에겐 조물주가 곧 그 존재의 생명이시다. 만물은 그분에게서 나온 것이니 만물이 없어도 그분만 있으면 생존한다. 만물과 더불어 존재하는 공생관계로 인간을 그 안에 만드신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없이 만물만으로는 인간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조물주만 있으면 만물이 없어도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드신 분은 조물주이시다. 조물주 한분으로만 존재될 수 있는 것을 자유로운 존재라고 한다. 하나님만 있으면 되는 존재가 곧 자유로운 존재이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존재는 자유를 상실한 존재이다. 인간에게 자유는 하나님뿐이시다. 그분을 누리는 자들만 진정한 자유자들이다. 피조물에게서 완전히 벗어난 자들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고 성령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완전해지는 것이 곧 하나님의 자유를 공유하는 길이다.

요한복음8장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3.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섬길 자유를 얻는 것이 곧 자유이다. 북한 땅은 그 자유를 상실한지가 벌써 70년 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섬길 자유를 찾아주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인간이 할 일이다. 모든 피조물에서 완전히 벗어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으로만 존재될 수 있는 인간이 되는 것이 곧 자유로운 인간이다. 자유로운 존재가 되는 그것을 구상하시고 인간을 만드신 분이시다. 만일 하나님이 인간을 한순간의 어느 때에 존재하다가 멸종존재로 만들었다면, 만유에 그런 존재가 과거에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인간창조 구상은 조물주와 완전한 연합을 구상하시고 만드심이신데 조물주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분의 피의 속죄를 받아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 통제를 받아 행하는 인간 곧 합일지체로 만드신 것이다.

자유 in the liberty PHRASE g1657 ἐλευθερία eleutheria 에레우데리아(갈라디아서5:1)

자유 liberty h1865 דְּרוֹר dĕrowr 데로울(이사야61:1)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게 하시고 그의 피의 속죄로 성령의 통치를 받게 하신다. 이는 하나님과 완전 합일지체이니 곧 진리로 자유를 얻은 자들이다. 하나님이 그의 몸으로 행동하시는데 완전한 지혜와 근신으로 길들여진 자들(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는데 완전함에 이룸이 곧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참 자유이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받드는 지혜의 온전함과 근신함이 없다면 하나님과 동행이 완성될 수 없는 것이다. 완전한 동행을 이루시려면 인간에게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주셔서 하나님과 동행에 성공적이고 넉넉히 가능케 해야 한다. 그것을 주시려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셨고 각 인간 속으로 임하시기 위해 속죄의 피를 흘리셨고 그에게로 회개하여 돌아온 인간들을 그의 피로 죄를 씻어 주신다. 그 때문에 그분은 인간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하나님께 바치신 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인간을 용서하셔야 인간 속으로 성령이 오실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지 못하면 그들은 성령을 모실 수 없다. 성령은 성령을 모신 자들을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신다. 하나님의 본질을 주시고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잣대 기준 저울과 추와 황금비율로 행하도록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주신다. 그들만 하나님의 자유를 공유하고 온전히 누리고 그 자유를 온세상으로 확장 확산하는 자유의 투사인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다만 존재케 하시는 이의 긍휼로 존재되는 존재이다. 그 긍휼은 지극히 커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인간을 처음부터 하나님의 짝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 긍휼 안에서 인간에게 베푸신 사랑의 크기는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인간을 형제라 부르신다. 신부라 하신다. 짝이라 하신다. 아내라 하신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그 피로 인간의 죄를 다 담당하신다. 성령으로 인간 속으로 오셔서 영원히 거하신다. 오늘 본문은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떠나지 않게 하고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시다. ‘지키고 keep’ h5341 נָצַר natsar낱샐(나찰) {naw-tsar} to guard, watch, watch over, keep 이다. 스스로 존재될 수 없는 인간이기에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이 부여해주셔야 가능하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는 말씀을 지키도록 그 순종의 권능과 본질을 주셔야 가능하다. 그 때문에 이 말씀은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구하란 말씀이다. 하나님과 더불어 함께 누리는 자유(동행 동역 동거 더불어 함께)를 지키도록 영영 떠나지 않도록 구하라는 것이다.

성령의 각성으로 구하는 행위는 인간을 더욱 자각하게 한다. 조물주와 피조물의 구분과 그 간격은 영원히 좁힐 수 없다는 것을 각성케 한다. 그것이 자유이다. (마태복음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구하지 않고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존재 조물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구분하는데 매우 우둔했을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값없이 주시는 사랑 그 은혜 그 긍휼의 크기를 알게 하시려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하신 것이다. 물론 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생활도 성령이 그를 각성하신 만큼 가능하다. ‘떠나지 않게 let not them depart’ PHRASE h3868 לוּז luwz 루우즈 {looz} to depart, turn aside 이다. 지키고 떠나지 않게 하는 힘을 권능을 본질을 하나님께 구하지 못하면 인간은 그것을 얻어 누릴 수 없고 인간이 그것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 하나님의 자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로만 임하시는 성령 통치 안에서 하나님에게서만 나오고 그 자유을 누림도 그 계속으로의 누림도 하나님에게서만 보장이 된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비로소 그 자유를 지켜내도록 기도 간구 부르짖음으로 갈망한다.

인간이 하나님이 주신 자유에 이르는 길에 제일 먼저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 한민족이 하나님의 참된 자유에 도달하기 위해 이 모든 미혹을 이기게 하시는 진리의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데 필요한 절대요소 완전한 지혜와 근신이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로 만들어진 것이고 스스로 무엇이 필요해서 스스로 갖출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을 스스로 찾고 구하고 두드리게 만들어 주셔서 그것이 가능하다. 그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과 완전한 동행을 하는데 필요한 완전한 지혜와 근신은 필수적인 것이다. 그것을 먼저 받아야 한다. 완전한 지혜 sound wisdom PHRASE h8454 תּוּשִׁיָּה tuwshiyah 音譯(음역)은 투우시이이아흐이다. 發音(발음)은 투씨야 투-씨-야이다. {too-shee-yaw} or tushiyah {too-shee-yaw}. 사전적인 의미는 wisdom, sound knowledge, success, sound or efficient wisdom, abiding success 이다. 완전한 지혜는 항상 근신을 요구한다. 완전한 지혜의 요구사항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곧 근신이다. ‘근신을 and discretion’ PHRASE h4209 מְזִמָּה mĕzimmah 음역으로 메짐마흐이다. 발음은 메지마 이다. {mez-im-maw} 사전적인 의미는 purpose, discretion, device, plot이다. 이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반이다. 하나님의 자유를 함께 누리는데 절대로 필요한 기반이다. 성령의 각성으로 이를 구해 받고 이를 지키고 떠나지 않도록 구해 받아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자유에 이르는 과정에 필요한 요구를 성령이 내리시는 내역이다.

갈라디아서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인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한 지혜와 근신의 한계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한다. 그것을 지극히 크게 주시면 지극히 크게 동행하게 되고 그것을 지극히 넓게 주시면 지극히 넓게 동행하게 되고 그것을 지극히 깊게 주시면 지극히 깊게 동행하게 되고 그것을 지극히 길게 주시면 지극히 길게 동행하게 된다. 그 깊이 높이 넓이 길이가 각 사람마다 다르다. (갈라디아서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그 다른 만큼 그와 동행하신다. 이는 그 사람의 영원한 영광이시다. 하나님은 그것을 상으로 내걸고 그 상을 얻기 위해 달음질하라고 하신다.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키는 것과 그것에서 떠나지 않는 것은 더 중요하다. 각 사람이 하나님께 얻어 누리는 자유는 분량이 있다는 말인데, 무한한 자유를 누리려면 그만큼 그리 되도록 구해야 한다. 무한명철하신 하나님의 짝으로 동행하려면 그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데 완전한 지혜와 근신의 기반이 반드시 구축되어야 한다. 모든 것은 다 부여받아야 피조물이 그 주어진 기능을 다할 수 있다. 만유의 모든 존재마다 그 기능을 만들어 부여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짝으로 인간을 만드신 것이다. 그 짝으로 걸 맞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하나님은 스스로 그것이 되어 인간 속에 임하신다. 그들만 하나님의 자유의 분량을 넓혀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홀로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고 때문에 스스로를 섬기신다. 그의 성령으로 인간 속에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근신이 되어 자리 잡으신다. 그를 길들여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근신으로 행하는데 완전케 하신다. 이는 컴퓨터 용어로 하드웨어이시다. 그 기반 위에서 하나님이 스스로 소프트웨어가 되신다. 하나님은 항상 새로운 솔루션(solution)으로 임하셔서 그의 일을 하신다. 그를 하나님의 후사로 세우시려면 그 많은 애플(application (software), application(s) program)이 되셔야 하신다. 하나님은 그 애플을 통해서 그의 속에 이미 구축한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무한하신 하나님이 인간 속에 그의 짝으로 행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하나님의 자유로 만유를 돌보고 동시에 새로운 만유를 창조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선을 만유에 펼치신다. 이를 하나님의 후사가 누리는 자유라 한다. (로마서8:19. 피조물의 고대 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우리도 그런 자유를 공유하는 민족이 되어야 한다.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지구 안에 모든 만물에게 축복이 된다. 치료가 된다.

“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에베소서 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디도서 3: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히브리서 1:2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14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하나님의 아들의 자유를 공유하는 양자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하나님의 아들들. 

하나님이 친히 만유를 창조하시고 그것을 경영하시는 것을 그 스스로 후사로 임하셔서 만물을 만드시고 그 지으신 만물을 그 후사로 경영하시고 그로 구원을 받은 우리로 후사를 삼아 그 일을 함께 하시게 함이시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의 그 끝없는 방대함을 인간이 측량불가이다. 물론 하나님의 세상으로 가면 모두 다 알게 하실 것이지만 지상에서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더러 계시를 받는 자들만 그 비밀을 알게 하시고 그들의 가슴에 숨겨두신다. “고린도후서12: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상상할 수 없는 세계가 인간 앞에 있다. 하나님의 자유를 누리는 자들만 그것을 돌보는 후사가 되는 것인데 그 자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얻어 누리는 것이다.

그 모든 세상을 만드시고 친히 경영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깨닫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일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그분의 영광을 영원히 알아간다는 것은 피조물된 인간의 영생이고 그에게 영원한 축복이다. 사탄의 미혹을 인간의 세상에서 말끔히 제거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 드러난다. (요한복음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인간을 자유케 한다. 하나님의 자유를 공유케 하신다. 그 자유를 누리도록 만민을 인도하는 우리민족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성령통일대한민국인데, 천하 모든 민족 나라보다 하나님의 자유를 더 많이 누리고 그 자유를 이웃나라 민족에게 찾아주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자유통일대한민국을 주시는 하나님의 의도에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한다. 그 의도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되게 하려 하심이시다. 성령통일대한민국이란 곧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임을 당한 후 부활을 하사 하나님의 보좌로 오르시기 전에, 곧 십자가 처형직전에 기도를 하셨는데(요한복음17장), 그 기도문에 자세히 드러나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성령통일대한민국은 성령으로 각성된 국민이 다수가 갑자기 생기는 것이다. 성령으로 각성된 국민의 수가 많아진다면 성령통일대한민국의 첩경이다. 성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고 그분의 영광만 세상에 알리고 그분의 은총을 세상에 전달하는 역할과 그 일을 직접 이루시는 일을 하시는 분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성령으로만 그 일을 하신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를 받으면 성령의 통치를 받게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본질로만 통제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지혜와 총명 재능 모략 지식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는 은총을 누리게 하신다. 하나님의 본질이 그들의 기준이시고 척도이시고 저울과 추이시며 황금비율이시다.

(이사야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 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 밭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 크게 살육 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온 세상에 하나님의 자유를 누리게 하는 치유의 빛이 우리민족 우리 국가를 통해 전달되도록 성령통일대한민국을 이뤄야 한다.

미가서6: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인간의 도리와 책무를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 앞에 다할 수 있는 것이 곧 자유를 누리는 인간의 도리요 책무이다. 성령이 크게 개입하셔서 그 도리 책무를 다하는 국민의 수가 갑자기 불어나서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된다면 이는 곧 한민족의 영광이고 홍복인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가 그 각성이 성령으로만 이뤄지는 것이다. 성령통일대한민국이 되려면 성령의 각성이 휘몰아쳐 와야 한다. 그리되도록 먼저된 자들이 굳게 서서 기도해야 한다. 성령은 스스로 홀로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영 곧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분만 홀로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증거 하시는 영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빛이시고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사랑이시고 성령은 하나님의 사랑이심을 증거 하시는 영이시다. 그분이 임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각성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것에서 돌아서게 하시는 회심이 일어나게 된다. 회심이 일어나면 회개하게 하신다. 죄에서부터 자유이다.

“고린도후서7: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먼저 교회를 회개시키시고 그 교회가 세상에 나가서 성령으로 회개의 회심을 일으키는 성령의 전달자가 된다. 성령은 모든 미혹을 이기게 하는 진리의 자유를 주신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배우고 각성되면 그들은 회심하고 회개한다. 회개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그 삶의 운전대를 바치고 그의 성질을 억제케 하시는 성령의 통치를 온전히 받아들인다. 그들에게만 하나님의 본질의 성질로 통제를 내려주시나니 하나님은 이를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은혜라 하신다. 그들은 곧 자기 성질 죄의 습성 마귀의 그늘에서 영영히 벗어나는 자유를 누린다. 성령의 각성은 전진 진행한다. 성령으로 각성이 되면 곧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그의 신부 짝으로 새로 지으심을 받는 존재들임을 직시하게 한다. 성령으로 통치를 받으면 받을수록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되고 그 통제를 받으면 받을수록 일곱 날의 빛처럼 하나님의 광명에 눈을 뜬다. 만물을 지으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지체가 되어 함께 후사가 된다는 것에 눈을 뜨게 된다. 그 때문에 그 일을 하기에 적합한 하드웨어인 완전한 지혜와 근신 곧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구해야 한다는 것과 그것을 구하는 자들에게 주시려고 인간을 만들기 전부터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이 그 모든 일을 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그 완전한 지혜와 근신으로 길들이시고 그 하드웨어를 운영하시는 성령은 하나님의 소프트웨어로 행하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 되심으로 완전케 하신다. 그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동행자이다. 하나님과 동역하는 자들이다. 이를 하나님의 흰옷을 입은 자들이라 한다. 하나님을 받들어 섬기는데 있어 무능과 무지에서의 자유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들이니 그 자유를 누리는 자들만 하나님의 후사로서 자격을 가진다. 이를 흰옷을 입었다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흰옷을 사서 입자.

요한계시록 3: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요한계시록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요한계시록 3: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요한계시록 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요한계시록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 하더라

13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14.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인간에게 자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사랑하여 그 통제를 받는 것이다. 진정 그러하다. 하나님의 자유를 온 세상에 누리게 하도록 우리는 북한 땅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자유를 찾아주는 일을 해야 한다. 온 세상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섬길 자유를 찾아주는 일은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하다. 그 때문에 성령통일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 일을 성령의 통치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흰옷을 입다)를 받아 행하는 나라만이 곧 흰옷을 입은 나라 白衣民族(백의민족)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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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구분

My son PHRASE h1121 בֵּן ben 베인

let not them depart PHRASE h3868 לוּז luwz 루우즈

from thine eyes PHRASE h5869 עַיִן `ayin 애이인

keep h5341 נָצַר natsar낱샐(나찰)

sound wisdom PHRASE h8454 תּוּשִׁיָּה tuwshiyah 투씨야

and discretion PHRASE h4209 מְזִמָּה mĕzimmah 메지마

Pro 3:21My son, let not them depart from thine eyes: keep sound wisdom and discre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