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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8일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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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죽으리라
악령과의 대화 시도는 죽음을 부른다
이요섭 

하멜은 17세기, 조선에 13년 동안 표류되어 머물며 경험한 내용들을 기록한 하멜표류기에서 조선인은 거짓말을 잘하며, 남을 속이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잘하는 일로 여긴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도산 안창호 선생은 그의 민족개조론에서 거짓이여 너는 이 민족을 망친 원수로다라고 한탄하면서 거짓말과 속이는 행실이 없도록 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기록들을 토대로 누군가는 한국인의 혈관 속에는 피 대신 거짓말이 흐른다라고 까지 말했다. 사실 한 때 우리나라는 사기범죄율이 1위 국가였고, 물론 왜곡된 부분이 있지만 몇 년 전 일본의 경제 잡지에는 한국인은 거짓말쟁이고, 한국은 사기 대국이다.” 라는 기사가 실린 적도 있다.

 

우리나라는 역사 이래로 숱한 외부의 침략을 받으며 살아오다보니 속내를 쉽게 드러내놓지 못하고 거짓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처세술에 의존하며 생존해 왔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흔히 속는 사람이 바보지라고 말할 정도로, 거짓말이 판을 치고 있는데 거짓말이 많다는 것은 거짓말에 속는 사람들이 우리 한국 사람들 가운데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런데, 거짓에 속으면 정녕 죽는 일 까지 생긴다.

 

우리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의 열매는 마음대로 먹되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지만 뱀으로 상징이 되는 악령에게 속아,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될 것이라 믿고 선악과를 따먹고 정말 죽음의 형벌이 찾아오는 인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것이 거짓의 영에게 속은 인간의 참담한 모습이다.

 

북한은 공산주의가 더 악한 방향으로 개악된 김일성 독재주의를 표방하는 집단으로 악령에 사로잡히지 않고서는 도저히 존재할 수 없는 집단이다. 김일성은 원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그래서 기독교의 신앙원리를 북한 공산체제의 시스템으로 전용한 사람이다.

 

불행하게도 한국사람들이 태생적으로 거짓에 능하다는 점에 더하여 기독교 신앙이 완전 왜곡된 그래서 김일성 3부자를 신으로 섬기는 악령이 지배하고 있는 북한정권에서 신뢰할만한 점들을 찾는다는 것은 넓은 바닷가 모래밭에서 보화를 찾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이라며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적어도 정치적인 색깔이나 종교적인 색채를 배제한다는 평화의 제전에 어떻게 숱한 도발과 6·25전쟁을 일으키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미국을 비롯 참전 16개국의 엄청난 사상자를 내도록 만든 장본인 김일성의 손녀가 국빈대우를 받으며 평화의 제전에 참석할 수 있는가?

 

천안함 폭침의 배후자라고 지목을 받는 북한의 김영철 또한 국빈에 준하는 예우를 받으며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고 서울의 한 일류 호텔에서 진을 치면서 한국의 실세를 차례로 불러 면담을 했는데,

 

올림픽의 기본정신이라고 말하는 평화의 제전에,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전쟁 주범의 손녀를 비롯 46명의 꽃다운 청춘을 폭침시킨 반 평화주의자들을 극렬환영·경호·예우·대접하며 구걸하다시피 대화하여 저들과 얼마간의 말을 섞고 난 후의 결과로 얻는 내용이 도대체 무엇인가?

 

온 나라가 심혈을 기우려 오랜 세월동안 막대한 예산을 들여 준비하며 개최한 올림픽을 상납하면서 구걸 대화를 하여 얻은 결과가 미국과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정도다. 참 어처구니가 없어도 너무 없다. 목줄을 조이면 저절로 기어나와 자세를 가다듬고 대화에 응할 것인데, 그 목줄을 풀어주고 시간을 벌어주며 북한을 이롭게 해줄 궁리만 하는 것 같다.

 

단정적으로 말하면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 못한다. 김일성의 유훈이고 핵이 곧 그들의 생명줄 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저들이 죽지 않는 한 비핵화는 절대 못한다!!!

 

숱한 거짓으로 교묘하고 교활하게 속여온 저들의 행태가 과연 변할까? 속이는 것이 우리 한국사람들의 DNA라 하지 않는가? 그런데다가 저들을 지배하는 배후는 아담을 속인 거짓의 영이지 않는가? 어떻게 저들의 내심을 파악하고 진솔한 대화를 하며 국가의 존망이 걸린 이 국면을 돌파할 수 있을까?

 

베드로전서 5:8~9을 읽어보면 성경은 우리를 보고 악령을 대적하라고 가르치신다. 악령과 대화하라고 가르치시지 않으신다는 말이다. 악령들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리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대적하기 때문에 우리도 대적해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의 정권은 악령의 집단이다. 그런 자들과 어떻게 대화가 가능한가? 악령은 대적하라고 하신 바에 따라 우리 대한민국은 저들의 숨통을 쥐는 해상봉쇄에 미국과 적극적으로 동참하여야 한다. 현재 미국은 우리나라와 상관없이 영국 일본 카나다 호주 등 동맹국과 함께 해상봉쇄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의하면 최근 해상봉쇄에 따라 해외를 운항하는 북한의 선박이 10척에도 못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벌써 북한이 경제적인 타격을 크게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북한의 명줄을 죄어가는 사상 최대 제재인 해상봉쇄 후에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구상하는 다음단계인 매우 거친 단계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어느 정도 짐작이 가지만, 이 경우가 온다고 해도 한국은 맹방 미국과 보조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게 대한민국이 살 길이다. 북한의 비핵화의 길은 이 길뿐이다. 이제껏 숱하게 속고 속고 또 속아 왔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악령의 집단과 평화적인 대화에 미련을 둔다면 결국에는 또 속아 정녕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아담에 대한 경고의 말씀 그대로 우리대한민국이 정녕 죽는 결과를 맞이할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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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 요섭 목사




등록일 : 2018-02-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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