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Who can find’는 히브리구음으로 matsa {maw-tsaw}마차 마우-차우 모-초이다. to find, attain to등이다. 찾았는데 찾았다고 하는 것을 맞추다. 짝을 맞추다. 적중하다 맞히다. 라는 우리말 구음의 의미가 있다. 동사 「…을 …에,…을 (…과)」 (‘…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목적어로 온다)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과)…을,…을 (…과)」(‘…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나 목적어로 온다) (주로 ‘보다’와 함께 쓰여) 둘 이상의 일정한 대상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여 살피다.

서로 어긋남이 없이 조화를 이루다. 「…을 …에/에게」 어떤 기준이나 정도에 어긋나지 아니하게 하다. 어떤 기준에 틀리거나 어긋남이 없이 조정하다. 「…을」 열이나 차례 따위에 똑바르게 하다. 다른 사람의 의도나 의향 따위에 맞게 행동하다. 약속 시간 따위를 넘기지 아니하다. 일정한 규격의 물건을 만들도록 미리 주문을 하다. 「…에/에게 …을,(…과)…을」(‘…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다른 어떤 대상에 닿게 하다. 이와 같이 맞추다. 는 마추다. 와 동일한 구음의미이지만 지금은 맞추다로 사용한다고 한다.

부가정보 : ‘퀴즈의 답을 맞추다.’는 옳지 않고 ‘퀴즈의 답을 맞히다.’가 옳은 표현이다. ‘맞히다’에는 ‘적중하다’의 의미가 있어서 정답을 골라낸다는 의미를 가지지만 ‘맞추다’는 ‘대상끼리 서로 비교 한다’는 의미를 가져서 ‘답안지를 정답과 맞추다’와 같은 경우에만 쓴다. 이처럼 상고우리 조상들은 고대히브리어 곧 셈의 가문의 혈통언어를 사용한다. 바벨의 저주를 받아도 각기 혈통끼리는 서로 공유하는 언어가 형성이 된 것이다. 우리민족은 히브리민족과 같은 혈통언어를 가진 것이 분명하다. 맞아 맞다 로도 그 마차가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다.

맞다 ‘맏따’ ‘동사’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 말, 육감, 사실 따위가 틀림이 없다. ‘그렇다’ 또는 ‘옳다1’의 뜻을 나타내는 말. 유의어 : 들어맞다, 일치되다, 합리하다 맞다. ‘동사’ 오는 사람이나 물건을 예의로 받아들이다. 적이나 어떤 세력에 대항하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오는 어떤 때를 대하다. 유의어 : 데려오다, 맞이하다, 임하다. 맞다 ‘동사’ 외부로부터 어떤 힘이 가해져 몸에 해를 입다. 침, 주사 따위로 치료를 받다. 쏘거나 던지거나 한 물체가 어떤 물체에 닿다. 또는 그런 물체에 닿음을 입다. 유의어 : 받다, 먹다, 명중하다

영어도 동일한 의미의 영역을 동사적인 내용으로 담는다. 찾기, 로 달성 (칼 동사) 찾기, 확보하기, 획득하기 (물건 찾기), 잃어버린 물건 찾기, 만나고, -를 알아내기 위해, -를 추측하기 위해, -를 추측하고, 에 비추어지는 빛이, -에서 일어나고, 만나고, -로 빠져 나가는 것을 알기 위해, 발견 될, (Niphal동사) 발견, 출현, 인식, 발견, 검출, 획득, 에서 발견되어, -는 (장소에서) 발견되고, 가 발생하고 (전쟁 후에), 존재하게 된다. -로 증명 됨) 충분함을 발견, -할 만큼 충분 함, (히필 동사) 찾아서, 빛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 오는 것, 오는 것(헌금)

히브리어 구음 מצא (모음 생략) 마차이다. 그 마차의 의미가 오늘까지 내려왔다면 누가 하나님의 기준으로 딱 맞는 賢淑(현숙)한 여자를 찾아서 아내를 삼겠느냐? 현숙함 ‘a virtuous’은 히브리 구음으로 chayil {khah-yil} 하위일이다. 하흐-위일이다. 우리말 구음에 閑(한)逸(일)이 있다. 한일하다 (閑逸하다) ‘형용사’ 조용하고 편안하다. 여자가 모든 일을 지혜롭게 처리하여 조용하고 평안을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다른 의미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으로 그 구음자체가 자리를 잡아 내려온 것은 아니다. 감히 여자를 평가하다니.

여자가 실권을 잡으면 그런 위치의 어머니를 부인을 직접 평가하는 것은 언감생심일 것이지만 하위일이 하늘로 변형이 되었다면 하늘도 하늘 나름이다. 모든 하늘의 하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준으로 현숙한 여자는 분명히 있다. 그 기준에 마차야 한다. chayil {khah-yil}하위일 크음을 살리면 크하위일이다. strength, might, efficiency, wealth, army, ability, force이다. 크하위일= 큰일을 해내는 라는 의미도 된다. 힘 세력이 세고 능력이 있고 효용하고 부자되는 힘과 군대를 지휘하는 힘과 문제를 해결하는 힘 기세가 강한 힘을 가진 여자다.

물론 이런 힘은 부모로부터 유전적으로 받아가지고 나오는 여자도 있지만 하나님의 것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아 하나님과 응하는 여자들이 받아 누리는 전형적인 힘이다. 결국 모든 하늘의 하늘이신 하나님과 통하는 여자가 누구냐 그런 여자를 찾아 만나야 한다는 것을 강조함이다. “잠언 18:22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잠언 19:14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슬기로운 ‘a prudent’ 히브리구음으로 sakal {saw-kal} 사칼이다. 사우-칼이다.

to be prudent, be circumspect, wisely understand, prosper이다. 하위일이나 사칼은 하나님의 것으로 지혜롭고 슬기로운 것이냐 아니냐의 구분이 있을 뿐이다.

창세기2: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0.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him an help meet= `ezer {ay-zer}= help, succour, one who helps

succour=‘명사’ 구조=structure, architecture, construction, frame, fabric, succor. 원조자=supporter, succor, succour. 구조자=rescuer, salvor, succor, saviour, succour. ‘동사’ 원조하다=assist, stand by, succour ‘명사’ (문예체) 도움, 구제, 원조 ‘동사’ ‘타동사’ (문예체) 돕다, 구제 원조하다, succor ‘명사’ (위급한 때의) 구조, 원조, 구조자, ‘고어’ 군사 원조; ((특히)) 원군. 타동사=원조하다, 구조하다.

써커 혹은 싸커라는 영어의 의미대로 군사원조 곧 백만 대군의 의미를 가진다. 부모로부터 받은 힘으로 그 원조를 하는 여자도 있고 다만 유전적인 힘으로 그 일을 하는 여자도 있지만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힘을 남편에게 제공하는 여자를 의미한다. 하위일 사칼 에저르 혹은 아이저는 우리말 구음에 남아 있지 못하다. 이는 여자들이 득세하는 세월을 거쳤기 때문에 그 등쌀에 그런 의미들이 가치를 발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한다. 상대적인 평가를 할 수 없는 그런 의미들이다. 하향평준화 된 여성상이라든지 아주 특출 난 상향평준화라든지

그런 우여곡절을 거쳤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근세에 와서 현모양처라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봐서 여자를 상대평가 할 수 있는 문화적인 받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쟁에 나가 남자들이 숱하게 죽어나가는 세월에서 어머니 슬하의 자녀들은 엄모슬하에서 성장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섬기는 인간으로 만드심인데 인간의 지혜로 섬기라고 한 것이 아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서 하나님의 지혜로 인간을 섬기는 것이 곧 이웃사랑이라고 하심이다. 이웃사랑은 성령으로 섬기는 사랑이다.

그처럼 남편을 섬김도 하나님의 지혜로 섬기라고 하는 것인데 인간은 인간의 지혜로 사랑하는 길로만 간 것이다. 그 때문에 각기 여자가 가진 능력 안에서 남편을 섬기는 행동을 한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과 통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말미암는다. 셈의 후예들이 이제 오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은 자들일 것이고 그 믿음을 가지고 한반도로 이주하는데 성공은 한 것이지만 그 신앙에 곡절을 겪는 아이들의 타락으로 역부족인 것이었던 거 같다. 마귀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는 세월이지만 조상의 언어만은 그대로 지켜주려고 노력한 것이 역력하게 보인다.

그 언어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셈족의 언어는 특히 에벨의 가문의 언어는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자들의 언어이다. 그 언어를 그대로 가지고 한반도로 이주한 것이다. 거기서 아리랑이 나온 것이다. 알은 지극히 높으신 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고 이랑은 함께 이고 아라리요 아나흐이고 아라리가 났네는 아라스가 났네이다. 알이랑 아나흐 아라스가 났네이다. 아나흐는 하나님과 통하다 응하다이다. 하나님과 응하면서 한반도로 이주하는 동안 하나님의 짝이 되었네, 아라스가 났네, 곧 아라리가 났네이다.

아나흐는 자음동화로 아라흐가 났다는 구음이 되는데 아라흐를 반복구음하면 아라리가 된다. 리+흐가 합해져서 리로 구음될 수 있다. 아라흐와 아라스는 흐와 스의 차이다. 아라리와 났네가 합해져서 아나흐하니 아라리가 났네, 났네가 곧 아라스이다.

호세아7:13. 화 있을찐저 저희가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찐저 저희가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저희를 구속하려 하나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인하여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15. 내가 저희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하였으나 저희는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저희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 방백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인하여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but not to the most High=`al {al} ‘subst’ height ‘adv’ above, upwards, on high 이다.

호세아2:

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23.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하리라

장가들다. 여자 쪽에서는 결혼하다. 영어로는 약혼하다. =I will even betroth= aras {aw-ras}=to betroth, engage, (Piel동사) to betroth (man or woman), (Pual동사) to be betrothed

응하다.= I will hear/and they shall hear=anah {aw-naw}=to answer, respond, testify, speak, shout, (Qal동사) 1a1) to answer, respond to, to testify, respond as a witness, (Niphal동사) to make answer, to be answered, receive answer, (Qal) to sing, utter tunefully, (Qal) to dwell

우리 조상들이 알이랑 아나흐 아우-나우 아라스 아우-라스을 부르면서 한반도로 이주한 것이다. 알이랑 아우-나우 아우-라스로 연결하면 더욱 아리랑 아라리요 아라리가 났네. 가 뚜렷하게 보인다. 알이랑 오-나우 오-라스로 불러도 같은 구음이 엿보인다. 우리의 주장은 아리랑의 가사의 어원이 알이랑 아나흐 아라스에서 나온 것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아리랑의 의미가 정체 불명한 것이 아니라 분명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현숙한 여자의 현숙함 슬기로운 돕는 배필이라는 의미의 구음이 소멸이 된 것이다. 그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것인데, 아직 있다면.

어딘가에 변형되어 있을 것이다. 하위일 크발음을 살리면 카위일이다. 佳人(가인)이란 구음이 있다. 絶世佳人(절세가인)의 의미로 변형이 된 것일까? 전술한바와 같이 큰일(크하위일)을 주도하는 여자를 의미하는 女丈夫(여장부)의 의미도 있다. 그런 음들이 다 하위일에서 나온 것일까? 사칼은 사카르도 사가다의 의미로 변형이 된 것은 아닐까 한다. 市場(시장) 보는 여자의 의미인데 to be prudent, be circumspect, wisely understand, prosper이다. 결국 시장에 가서 종을 사오는데 안목이 뛰어나야 제대로 된 일손을 부리게 되어 번영한다.

prosper

사다 의 의미가 사칼 이라면 그 의미는 이러하다. 「…에서/에게서 …을」(‘…에게서’ 대신에 ‘…에게’가 쓰이기도 한다) 값을 치르고 어떤 물건이나 권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다. 「…을」 가진 것을 팔아 돈을 장만하다. (주로 ‘사서’ 꼴로 쓰여) 안 해도 좋을 일을 일부러 하다. 다른 사람의 태도나 어떤 일의 가치를 인정하다. 대가를 치르고 사람을 부리다. 「…에게서 …을」(‘…에게서’ 대신에 ‘…에게’나 ‘…으로부터’가 쓰이기도 한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게 하다. 「…에게 …을」 음식 따위를 함께 먹기 위하여 값을 치르다. 사칼은 사다의 어원이다.

돕는 배필의 의미도 그러하다. `ezer {ay-zer} 우리말 구음에 에저 아이-저라는 구음이 없다. 에저르 아이-저르인데 있다면 哀切(애절) 哀絶(애절)에서 찾아보자. 哀切(애절) ‘애절하다(견디기 어렵도록 애가 타는 마음이 있다)’의 어근. ‘애절하다(몹시 애처롭고 슬프다)’의 어근. 애절하다 ‘형용사’ 견디기 어렵도록 애가 타는 마음이 있다. ‘형용사’ 몹시 애처롭고 슬프다. 유의어: 애처롭다, 슬프다. 애절 처절하다 (哀絕凄切하다) ‘형용사’ ‘북한어’ 비길 데 없이 애가 타고 몹시 처량하다. 애절 통절하다 (哀絕痛絕하다.) ‘형용사’ ‘북한어’ 비길 데 없이 애통하다.

아이를 잃어버리고 우는 여자의 아픔을 담아내는 의미로 본다면 아벨과 가인을 한날에 잃은 하와의 아픔을 애절 이라고 했을 것이다. 아마도. 그 생각이 나면 견딜 수 없기에 애절 이라는 말로 변형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미인데, 인류 역사 속에서 엄마들이 겪는 애절함도 애절함이지만 남편을 전쟁에서 잃어버리고 우는 여자의 애절함도 역시 처절 통절한 것이다. 그 애절함은 여자의 능력 밖이니 어쩌겠는가? 여인들이 우는 그 애절함은 지구에 사무치도록 가득한 것인데, 이는 그녀들이 마귀에게 속아 에덴을 빼앗긴 값을 두고두고 치러야 한다는 의미다.

그 다음에 비슷한 구음은 禮節(예절)이다. ‘명사’ 예의에 관한 모든 절차나 질서를 의미한다. 돕는 배필은 당연히 예절에 익숙해야 한다. 자녀들을 바로 키우려면 모본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부인이 엄마가 현모양처가 되려면 예절은 기본이다. 그 기본이기에 아젤이 아이젤에서 예절이 나온 것이 아닌가 한다. “고린도전서 11:3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여자에게 질서를 깨우치시고 남편을 섬기는 배필로 돕는 배필로 만드심을 각성 시키심이다.

태초에 인간 곧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하나님은 지금도 그의 성령으로 여자들에게 질서를 깨우치신다. “디모데전서2: 11.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12.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그 때문에 예절은 곧 돕는 배필의 에제르가 그 어원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for her price’는 히브리구음으로 meker {meh-ker} 메케르 메흐-케르이다. merchandise, value, price이다. 이는 가격을 매기다 매겨 라는 우리말 구음과 비슷하고 의미도 같다. ‘동사’ 「…에/에게 …을」 일정한 기준에 따라 사물의 값이나 등수 따위를 정하다. [비슷한 말] 매다. 일정한 숫자나 표지를 적어 넣다. 이렇게 구음이 그대로 남아 있고 의미도 거의 같도록 한 것은 이는 우리민족이 상업적인 유전자가 그대로 살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좁은 땅에서 팔고 사는 것에 흥정의 매김의 의미들이 왕성했기 때문일 것, 어머니들의 아픔이 역역하다.

시장에 나가서 뭐라도 팔아야 아이들을 기근에서 살릴 수 있다는 아픔의 절박함이 거기에 그대로 어려 있기 때문이다. ‘is far’히브리구음으로 rachowq {raw-khoke} or rachoq {raw-khoke} 라호우크이다. 라우=호케 라크호크 라우-크호케이다. ‘adj’ remote, far, distant, distant lands, distant ones, of distance, time n m이다. 아뜩하게 멀다는 의미인데, 아뜩하게 먼 곳이라도 가서 값을 제대로 받아 오려는 여자들의 아픔도 서린 것 같다. 라호크도 우리말 구음에서 사라졌다. 비싸다. 라는 말로 정착이 된 것이다.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 에서 아무렇게 렇게 가 비슷한 구음이다. 렇게 는 저울에 기준이고 그리 달아보는 의미이다. 이렇다‘이러타’ ‘형용사’ 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이와 같다. 유의어 : 여사하다, 약시하다, 요렇다. 자세히 보면 ‘렇게’는 기준이고 그 기준에 달아내는 저울의 의미를 가진다. 비교할 수 없이 멀다는 의미이가 라호우크이다.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그렇게 아무렇게 고렇게 등으로 사용하지만 역시 기준과 저울의 의미이다. 현숙한 여자의 값은 진주보다 더 났다는 말인데 라우호크 곧 ‘is far’로 번역한 것이다. 화폐단위가 서로 다르니 이 번역이 최선이다.

물물교환의 의미로 진주를 내세운다. ‘above rubies’ 히브리구음으로 paniyn {paw-neen} or paniy {paw-nee} 파니위 파우-닌 포-닌 패니위 파우-니이다. a precious stone, perhaps corals, rubies, jewels이다. 우리말로는 진주로 번역했는데 그 이상의 다른 의미들도 포함이 되는 것이다. 우리말 구음에 佩物(패물) ‘명사’ 사람의 몸치장으로 차는, 귀금속 따위로 만든 장식물. 가락지, 팔찌, 귀고리, 목걸이 따위가 있다. ‘비슷한 말’ 주패(珠佩). 돈 ‘같은 말’ 노리개(여자들이 몸치장으로 한복 저고리의 고름이나 치마허리 따위에 다는 물건).

貝物(패물)‘패ː물’ ‘명사’ 산호(珊瑚), 호박(琥珀), 수정(水晶), 대모(玳瑁) 따위로 만든 값진 물건. 패물삼건 (佩物三件) ‘패ː물삼껀’ ‘명사’ 산호(珊瑚), 호박(琥珀), 밀화(蜜花) 따위로 꾸민 여자의 패물. 이다. 이로보아 패는 그대로 살아서 우리 곁에 남아 있고 조상들이 이를 알아보라고 貝(패) 佩(패)에다가 物(물)을 붙여 패물로 남겨주신 것이다. 우리 국어학자들이 성경을 무시하고 그 나름대로 어원을 찾는 노력을 한다. 적어도 우리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우리의 어원을 노아의 큰 아들 셈의 사대 손 에벨에게 우리말의 어원을 두어야 한다.

창세기10: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웹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의 거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편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라 그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백성이 나뉘었더라

사도행전17: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태초의 말씀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성령통치를 받아 행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것은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사랑한 하나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당시에는 오실 것을 약속하신 메시야 그분이시기 때문이다.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Isaiah 41:4 Who hath wrought and done it, calling the generations from the beginning? I the LORD, the first, and with the last; I am he.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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