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22. 아내를 얻는 자는 福(복)을 얻고 여호와께 恩寵(은총)을 받는 자니라]

결혼의 의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평생을 함께 하여 자녀를 낳고 기르면서 마귀와 그 종자들을 이기고 세상을 구원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세상을 여는 것이다. (전도서 4: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10.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9:9.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찌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결혼이란 아내와 함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나오는 즐거움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본분을 다하는 것에 있다. (창세기 2: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만든 부부의 시작이다. 돕는 배필은 succour라는 의미가 있다. 원군이라는 의미라 한다. 백만원군! 천만 원군! 아내다.

마귀의 자녀가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있다. 인간이 어디를 가든지 마귀를 만나면 망한다. 마귀의 자녀를 만나도 망한다. 마귀자녀로 成婚(성혼)된 夫婦(부부)들이 결국 서로를 망하게 하는 흉기기 되고 자녀들과 그 일가친척까지도 망하게 하는 것을 보게 된다. 본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들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은 배우자를 만나 그 복을 누리게 된다고 하심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福은 祈福(기복)이 아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요 그의 통치이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부족함이 없는 조력을 하는 돕는 배필이 아내이다.

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성령으로 받아들이는 선택의 결실이다. 그들만이 여호와의 은총을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의 은총은 그리스도요 그 통치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복을 누려서 마귀와 그 종자들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마귀를 그 종자들의 그 모든 공격을 이기는 은총을 입는다. 그 은총을 입은 자들만 천국으로 모인다. 지구는 마귀와 그 종자들과 싸우는 장소이다. 그것들을 이기려면 부부가 합심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져야 한다. 한쪽이 마귀편이면 그 부부는 그 전쟁에서 함께 할 수가 없다. 극한 곤란을 겪는다.

마귀편이 되는 것을 거부하려면 부부가 合心(합심)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부부가 지구에서 마귀와 그 종자들과 자신의 속에 있는 모든 악을 탐욕을 이기려면 부부가 합심하여 성령의 조명 각성 각인 강력으로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完全(완전)해져야 한다. 합심하는 부부가 되지 못하면 결코 험난한 세월을 보내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분량의 차이도 문제가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의 차이가 대동소이하면 그만큼 합심이 가능하다. 크게 차이가 나면 높은 차원의 합심이 어렵다.

부부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의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가 전진적으로 大同小異(대동소이)해야 한다. 그 분량만큼 부부가 합심한다. 지구에서 부부는 마귀와 그 종자들과 전쟁에서 이기는 기본을 갖추어야 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을 나날이 높이는 합심이다. 오직 성령의 힘으로 그 정과 욕심을 그 육체와 함께 죽여서 오로지 滅私奉公(멸사봉공)을 이뤄야 한다. 이를 그리스도의 안팎의 고난이라 한다. 안에 통제와 밖의 통제를 그리스도로 받아 행하면서 그리스도의 힘으로 감사함을 넘치게 해야 한다. 그 통제를 온유와 겸손으로 받아야 한다.

물론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란 인간의 온유와 겸손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속죄를 받는다. 그에게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의 본질이 공급된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이 그를 주장한다. 그 주장으로 통치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인간의 바탕본질 속으로 하나님의 본질이 임하려 성령으로 인간의 바탕을 거룩하게 하시고 기본으로 주어진 인간의 본질을 죽이는 일 곧 십자가에 처형을 하고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게 한다. 하나님의 본질로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영적전투를 위해 교회는 늘 모인다. (빌립보서 2: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그리스도 안에’ =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이다. 그리스도 안이라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곳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본질의 완전한 통제를 받아야 하는데 아직 완전한 통제를 받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그리스도의 완전한 통제를 받는 자들이 되어야 만이 그리스도의 정병이 된다. 그 차원이나 넓이나 깊이나 높이나 길이가 완전한 분량이 되어야 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정병이다.

“요한계시록 17:12.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13.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마귀와 그 종자들과 싸우는 精兵(정병)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에 완전해져야 한다. 부부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정병으로 완전해져야 한다.

그리스도의 軍團(군단)에 소속한 병사로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그런 부부로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해져야 한다. 이런 정병이 되도록 힘쓰는 부부가 되어야 한다. 마침내 성령으로 그 정병의 반열에 서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이다. 그 부부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합심이고, 부부단위 합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군대합심을 이루게 한다. 나의 하나님에서 진일보하여 우리의 하나님으로 합심하여 그 정병역할을 한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완전하기 때문이다. 가족단위 합심에서 그리스도의 군대단위 합심으로 성장해야 한다.

동일한 본질에서 한 마음, 한 사랑, 한 뜻, 한 생각이 나온다. 각자 받은 하나님본질의 분량이 차이가 나면 그만큼 한 마음, 한 사랑, 한 뜻, 한 생각을 이룰 수 없다. 마귀와 그 종자들과 싸워서 이기는 정병들이 되게 하는 분량으로 무장하고 그 본질로 행하는데 완전해져야 한다. 그 본질에서 나오는 한 마음, 한 뜻, 한 사랑, 한 지혜, 한 지시, 한 생각으로 뭉쳐야 한다. 그리 뭉쳐서 그리스도의 지시를 따라 그 전쟁에서 이기는 정병의 임무와 그 역할을 해야 한다. 부부단위의 이익을 위하는 합심에서 점핑하여 그리스도의 군단 단위의 이익을 내야 한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이 전쟁에서 적과 싸워 이기는 그리스도의 군단의 정병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정병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로만 통제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이 장성해야 한다. 그런 부부는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부부요 하나님의 기준으로 복을 받은 부부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승리의 출구들이고 이기는 병기요 정병이다.

(2.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그리스도의 정병으로 그리스도의 할례 그 훈련을 받은 자들의 진정성이 넘치는 행동이다. 이런 부부는 하나님께 복을 받은 부부이고 은총을 입는다. 이들은 완전히 마귀와 그 종자들과 자기 속의 그 모든 욕심과 정과 이기심을 이긴다. 그 부부는 그리스도의 군단의 특출한 정병이다.

그리스도의 겸손을 품으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본질로 무장하면 된다.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겸손하게 한 것은 하나님의 본질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한다.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본질로 행동하는데 완전한 부부는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운다. 천국을 세운다. 가족이기주의에 매몰되지 않는다. 자기 남편 혹은 부인을 세우는 짓을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세운 질서대로 하나로 뭉쳐 그대로 행하는데 충성과 진실하다. 결코 헛된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

“갈라디아서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부부가 일심하여 헛된 영광을 구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군단의 정병이 아니다. 아직 훈련소에도 입소하지 못한 자들이다. 이들은 여호와께 은총을 제대로 입은 자들이 아니다. 부부의 얼굴을 위해 조직원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본질을 따라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하나님이 지시하는 대로 싸우는 정병이다.

(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구원이란 하나님과 동질성을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받아 성령으로 행하여 이룸이다. 구원을 이루라고 하신 말씀은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받아 성령으로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완전해진 자들이 되라는 말씀이다. 성령으로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는데 합심하는 부부가 되어야 한다. 그 부부만이 진정으로 배우자로 인해 복을 받는 자들이고 여호와의 은총을 입는다.

하나님의 본질을 하드웨어로 삼고 그 안에 임하여 성령으로 인간을 선용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그 소프트웨어를 받아야 한다. (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그들 부부만이 정병이다. 그리스도의 정병은 하나님의 소원을 받아 그 기쁘신 뜻에 합심한다. 하나님과 소원의 일치 일체가 되어 하나처럼 한 본질로 한 마음으로 한 뜻으로 한 생각으로 움직이는 부부이다. 이런 부부가 되어야 비로소 배우자가 복이 된다.

그리스도의 군단의 정병으로 완전하게 훈련이 되어 마귀와 그 종자들을 이기는 부부가 되어야 한다. 그런 부부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런 부부만이 그런 그리스도의 군단의 정병조직만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과 심판을 분명히 밝힌다.

(17.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부부간의 기쁨을 위해 합심하는 부부가 많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군단의 거대 조직원으로 최고사령관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쁨이 되는 부부는 많지 않다. “14.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적그리스도가 일어나서 전쟁을 하자 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단의 정병이 되어야 한다. 부부는 그 전쟁의 전우가 되어야 한다. 가장 확실한 戰友(전우)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최고 사령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곧 어린양이시다.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그분은 당연히 적과 싸워서 이기시는 분이신데 우리도 그분의 힘으로 적그리스도와 싸워서 이겨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길을 거부한다. 역사상 수많은 부부가 적그리스도의 편에 섰다. 지금도 부부빨갱이가 있고, 부부가 합심하여 못된 짓을 하는 부부가 많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에 서서 그를 위해 싸우는 그리스도 군단의 부부 정병을 강조한다. 그 부부는 복을 받은 부부다.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적그리스도를 이기는 부부가 되자. (마태복음 12: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부부만이 진정으로 축복된 부부이다. 이런 부부들은 영원히 하나님께 은총을 입는다. 마귀와 그 종자들을 능히 넉넉히 이기는 부부이고 하나님의 거대조직에 조직원으로 지대한 공을 세우는 부부가 된다. 그들이 있는 곳에서는 십자가의 군기가 승리하여 펄럭이게 된다. 아멘. 할렐루야!

그리스도의 통치를 완전히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데 온전해진 부부들이 이 나라를 지키는 그리스도 군단의 정병이다. 그들이 인류를 구출하는 하나님의 손길로 그리스도의 지체들이다. 우리는 그런 가정에서 나오는 자녀들이 성령으로 무장하게 되는 것을 안다. 성령의 계속성이 그들의 자녀들을 통해서 후사들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처럼 국가 계속성도 그들의 자녀들로 인해 이뤄지는 것이다. 마귀와 그 종자들은 나라를 죽이는 자들이다 지금의 남한 빨갱이들이 바로 나라를 죽이는 자들이다. 때문에 성령으로 이 나라를 구출하는 그리스도 군단의 부부가 가득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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