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33.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일을 작정하신 것을 사람이 제비를 뽑은 것이냐? 사람이 일을 결정하기 위해 제비를 뽑아도 작정하기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냐? 하나님이 만유를 운전하신다.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신 것이니 그것을 존중하신다. 본문의 의미는 인간의 선택의 자유를 誘導(유도)하셔서 하나님의 작정으로 흐르게 하신다는 의미와 인간의 선택의 자유를 攝理(섭리)하심으로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작정으로 행하게 하신다는 의미를 포함한다고 본다. 하나님이 작정하시면 인간이 이를 破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간이 아무리 선택의 자유를 가지고 그 짓을 해도 하나님이 작정하신 것을 파괴할 수 없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인간들이 서로 합쳐서 바벨탑을 쌓기로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다음과 같이 명령하신다. (창세기 1: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심은 하나님의 일을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위함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셔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고 그 안에 있는 그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라고 하신다.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 때문에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온 땅에 번성해야 하는데 결국 항명하다 노아의 홍수 심판을 당해도 (창세기 9:1.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성령으로 땅에 흩어져서 충만 번성해야 한다.

(창세기 10:32.이들은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그 세계와 나라대로라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땅의 열국백성이 나뉘었더라) 이렇게 나뉘어 가는 과정에서 인간은 선택의 자유로 집단 항명을 한다. [창세기 11:1.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하나의 口音(구음) 言語(언어)로 합심하여 선택한다. 선택의 자유로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집단으로 항명한다. [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인간의 합심의 선택은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라는 명령을 집단항명이다. 이런 결정을 한 것이 인간이다. 그 결정을 따라 인간은 바벨탑을 쌓는다. 이런 짓이 하나님께 보고가 되었을 것이고 하나님은 하늘에서 확인 차 강림하신다. [5.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하나님이 강림하기 전까지는 인간의 선택이 그대로 진행이 되니 독재당해 고역에 시달려도 중단이 없는 것을 확인하신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바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인간으로 새롭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목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물과 성령으로 새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려는 목표는 결코 중단할 수가 없어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의 짓을 금해야 하셨다. [6.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우선 창조목적과 새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심의 목적을 위해 온 땅으로 흩으셔야 하고 그들이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손길이 된다.

그 손길이 되어 그 지역의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생물을 다스려야 하고 모든 만물과 기회를 선용하는 사랑의 공간을 이루기를 원하심이다. 하나님의 손길이 그들을 통해서 지구 곳곳에 가득하게 하시는 목표를 달성하게 하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마귀로 적그리스도로 합심하여 이를 거역한다. 항명한다. 인간이 항명하여 하나님으로 개입할 수 없도록 굳어진다면 전체를 다 멸해야 하신다. 인간에게 주신 회개의 기회를 다 사용하면 마귀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인류전체가 마귀의 거처가 된다면 이는 전체를 다 멸하는 길 밖에 없다. 지구에 인간은 없어진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의 결정을 격파 분쇄하셔야 한다. 또한 거기서 일어나는 독재의 의미를 보셨기 때문이기도 하다. 독재로 압제하여 인간의 개인의 자유선택의지를 박탈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허약한 개인이 독재집단을 항거할 수 없는 것이기에 여호와이신 그리스도 영은 임하여 압제당하는 저들을 자유케 하셔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주인이다. 주인이기에 주인 마음대로 인간을 주장하실 수 있지만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시니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을 것인가 말 것인가의 선택의 의지를 존중하신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을 권리를 회복하신다.

독재에 눌리면 인간은 결국 그것에 져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을 권리를 살리지 못한다. 그 때문에 마귀의 수족이 된다면 인류는 이미 물로 심판을 받았고 인류가 합심하여 두 번째 불순종하면 불로 심판하실 것을 예비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 심판의 연월일시분초에 이르러 인류는 그 불에 다 삼켜졌을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회개의 기회를 그 독재의 압제에서 건져내어 보장하시기로 한다. 아직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시간표가 있기에 독재들의 의중대로 바벨탑을 쌓도록 방치하실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압제를 격파 그 음모를 간파 분쇄하신다.

[7.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混雜(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인간이 합심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게 하려는 마귀의 음모가 간파 격파 분쇄되는 것이다. 마귀는 인간의 합심을 이용한다. 육체의 일에는 이단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이 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데 합심하는 인간들이 마귀와 합하여 이를 전체에 덮어씌우려는 수작을 한다. 독재의 압제의 특징은 신앙의 자유를 抹殺(말살)하는 것에 있다.

각 인간이 거주 이전의 자유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만방으로 나갈 수 있는 자유와 그곳에 이르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성령의 손길 곧 하나님의 손길로 만물과 기회를 선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심과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인생으로 전력 질주하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자 하심이다. [9.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그 때문에 언어를 혼잡케 하시고 그로 흩어지게 하신다.

지구를 악마의 손길에서 구출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인간들이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여 만물을 치료하고 지구를 치유하여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게 하고자 하심이다. 마귀의 손길이 되는 합심에서부터 인류를 벗어나게 하여 구출하셨다. 지금도 하나님은 마귀의 합심된 인간들의 속행을 막아 오시는 그 일을 항상 해 오신 것이다. 성령께서 인간이 마귀로 곧 적그리스도로 합심하여 인류를 압제하여 마귀의 것을 만드는 짓을 막으시고 지구와 그 모든 만물과 인간을 시간을 흉기로 삼는 것을 막으셔서 그것에 눌리는 각 개인들의 회개의 기회를 보장하신다.

그 때문에 북한의 자유는 반드시 오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위에서 내려다보시고 임하시고 바벨의 저주를 내리시면 하나의 언어로 통일된 남북의 빨갱이가 그 날부터 언어가 불통하게 된다. 같은 한국말을 사용해도 빨갱이개념으로 말하면 대한민국 국민은 이를 알아듣지 못하고 늘 속는다. 그처럼 저들에게도 하나님의 저주가 내리면, 언어의 혼잡이 내려져서 결코 서로를 소통할 수 없게 된다. 소통이 안 되면 서로가 의심하게 되고 의심하는 곳에는 명령체계가 와해된다. 서로를 의심하기에 먼저 죽이는 자가 산다. 그렇게 붕괴되는 것이다.

붕괴되면 결집이 흩어지는 것이니, 우리는 지금도 마귀의 꿈 그 이상을 위한 적그리스도의 집단의 합심을 막으시는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남북의 마귀새끼들이 합심하여 그들의 짓을 확장 확대하고자 하여도 성령이 이를 막으시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이 무슨 결정을 하더라도 그것이 그대로 시행 실행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이를 막으시면 도리어 그것이 그들을 망하게 하는 단초가 되는 것이다. 하만의 어리석은 꿈은 그렇게 무너지는 것이다. 모르드개를 매달게 하려는 그 장대에 그 자신이 매달릴 줄을 알지 못함이라.

[에스더서 9:24.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희를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25.에스더가 왕의 앞에 나아감을 인하여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아각 Agagite="I will overtop" 함므다다Hammedatha="double" 하만Haman="magnificent"부르 Pur or Purim="lot"or "piece" 제비뽑아 유대인들을 섬멸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위해 막으신다.

[26.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여 27.뜻을 정하고 자기와 자손과 자기와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한 정기에 이 두 날을 연하여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28.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적그리스도 마귀의 사람이 제비를 뽑아서 초림으로 오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막으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개입하신다.

[에스더 3:5.하만이 모르드개가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심히 노하더니 6.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7.아하수에로왕 십 이년 정월 곧 니산월에 무리가 하만 앞에서 날과 달에 대하여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십이월 곧 아달월을 얻은지라] Adar = "glorious" 이날을 제비뽑아서 정한 날이다. 유대인들을 다 죽여서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원천 봉쇄하자는 것이다. 그 음모가 척척 진행된다.

[8.하만이 아하수에로왕에게 아뢰되 한 민족이 왕의 나라 각 도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보다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니이다 9.왕이 옳게 여기시거든 조서를 내려 저희를 진멸하소서 내가 은 일만 달란트를 왕의 일을 맡은 자의 손에 부쳐 왕의 부고에 드리리이다 10.왕이 반지를 손에서 빼어 유다인의 대적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주며 11.이르되 그 은을 네게 주고 그 백성도 그리하노니 너는 소견에 좋을대로 행하라 하더라] 마귀사람들의 합심을 성령이 막으신다.

[12.정월 십 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어 하만의 명을 따라 왕의 대신과 각 도 방백과 각 민족의 관원에게 아하수에로왕의 이름으로 조서를 쓰되 곧 각 도의 문자와 각 민족의 방언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치니라 13.이에 그 조서를 역졸에게 부쳐 왕의 각 도에 보내니 십이월 곧 아달월 십 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노소나 어린 아이나 부녀를 무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 14.이 명령을 각 도에 전하기 위하여 조서의 초본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여 그 날을 위하여 준비하게 하라 하였더라]

[15.역졸이 왕의 명을 받들어 급히 나가매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 왕은 하만과 함께 앉아 마시되 수산성은 어지럽더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막고자 마귀가 얼마나 못된 짓을 했는지를 지구인들은 성령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부림절의 의미는 그렇게 발생한다. 그 날에 도리어 그들이 죽게 되니 부림절이 된 것이다. [요한계시록 12:1.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그리스도의 초림 때까지 마귀의 짓을 보라. [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지만 하나님이 막으시니 그것들의 합심은 언제나 간파 격파 분쇄된다.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마귀 그들의 거처로 삼은 공중도 빼앗긴다. 결국 땅으로 쫓겨난다. 그렇게 합심하여 초림을 방해하던 것들이 이젠 재림을 방해한다. 최후 발악이라 하겠다.

부림절의 구원을 누림 같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들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언제나 그 마귀의 손길에서 벗어나는 은총을 받게 된다. 그것들에게 죽임을 당했어도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13.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그것들이 공격을 하나 번번이 실패하게 된다.

이는 성령이 이기시기 때문이다. [16.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하지만 그것들의 도발은 계속된다. 최후의 전쟁으로 치닫게 한다. [요한계시록 16:12.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망할 때까지 그것들은 그 짓을 반복하게 된다. 하나님이 막으시지 않으면 인간은 당한다.

[13.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아무리 그것들이 인간의 선택의 자유를 악용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려고 해도 결국 망한다.

[요한계시록 17:11.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13.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언제나 승리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남한적화는 한국교회를 망하게 하려는 마귀의 꿈이나, 그것을 위해 남북의 빨갱이가 국제 적그리스도 집단과 손을 잡고 그 짓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것들이 6.25전쟁을 일으켜 한국 교회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지만 결국 반전이 된다. 도리어 성령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사 세계선교의 거점이 되게 하신다. 이제도 마귀가 남한을 접수하여 교회를 파괴하고자 한다. 북한에서 한 짓을 남한에서도 하고자 한다. 그것은 결코 용인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대한민국을 통해서 지구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구와 인류의 조물주이시고 오직 구세주이심을 알려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반전되는 것이 성경에 가득하다. 그 때문에 남북의 빨갱이가 대한민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무너지게 하려고 온갖 짓을 다해도 하나님의 성령이 막으시면 무위에 그치게 된다. 그들의 진행이 국회의 다수당이 된다. 수로 보자면 대한민국 국회의원보다 더 많은 것 같다. 그들이 그 수를 믿고 온갖 짓을 다하려고 하지만 성령이 막으시면 그 짓을 할 수 없게 된다. 부림으로 얻어진 아달월에 도리어 당한 것이다. 이 역전의 드라마를 위해 한반도는 지금 달려가고 있다. 한순간에 뒤집혀서 그리스도의 영광이 승리하는 날이 반드시 온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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