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2.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사람마다 자기 基準(기준)의 義(의)가 있다. 그 사사로운 기준을 국가의 기준으로 전체의 기준으로 삼으려고 한다. 그것이 곧 지배욕의 발로인데, 자기 법을 내는 자들은 그 법으로 사람을 통제하려는 것이고, 그들 위에 군림하고자 함이다. 인간이 권력이든 금력이든 힘을 가지면, 소위 말해 쥐꼬리만한 권력이라도 가지면 그는 자기기준을 그 속에 펼쳐 지배하려는 짓을 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세운 의의 기준으로 모든 행위를 한다. 그 기준의 의로 당당하다. 그들은 말한다. 하늘을 우러러 한줌 부끄러움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기의 의일 뿐이다.

하나님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 누구에게도 간섭을 받지 않으신다. 홀로 영생하시는 조물주시다. 그분은 모든 것의 존재를 만드신 분이시니 기준이 되신다. 하나님은 그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 심판하신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람을 그 심령을 감찰하신다. 하나님의 기준은 저울이고 잣대이고 추이다. 그 저울과 잣대와 추로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인간 심령을 살펴내신다. 사람들의 주장하는 의는 자기가 기준이나 하나님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누려 아가페 사랑을 온전하게 행하는데 있다.

하나님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회개와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내리시는 통치를 받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완전하게 누려야 한다. 인간의 의는 각기 기준으로 각기 본성에서 나오는 행위를 하는데 있다. 인간의 의는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다. 그리스도의 속죄도 없다. 회개도 없다. 성령의 인도하심도 없다. 하나님의 본질을 누림도 없다. 그리스도의 본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이룸도 없다. 그저 육체에서 나온 자기 기준으로 의를 행하여 자아성취를 이룸을 목표로 한다. 그것이 인간 의다.

문제는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서 무상으로 거주하고, 그가 만든 만물의 혜택을 무상으로 받아야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인간임을 말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도록 목적하여 고안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사는 존재로 만드심이다. 인간이 하나님이 만든 우주나 만물을 뛰쳐나가 독립적인 우주나 만물을 만들 공간을 연다면 또 그와 같은 것들을 만들어 생존의 유지를 할 수 있다면, 그게 가능할까?

우선 하나님과 전쟁해서 이겨야 한다. 적어도 그로부터 독립을 확보해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인간은 그렇게 할 수 없다. 인간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강한 존재로 만들어진 천사들의 합으로도 그 일을 할 수 없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무시무종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피조물의 시작이고 끝이나 하나님만 스스로 계시다. 영생이시고 그분만이 피조물의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요 마지막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그분 안에 하나님의 모든 신성이 거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그 하나님이 거하지 않으신다.

그리스도 밖은 없다. 만유의 모든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그것을 통일하시고 그것을 하나로 연결하여 그 위에 군림 통치하신다. 인간이 하나님과 싸워서 이기려고 무모한 전쟁을 획책한다. 이는 마귀의 속임수이다. 하나님의 주권 밖으로 나가자는 전쟁이기보다 우선 하나님을 이겨 지구외의 행성을 개발하고 그것을 지구처럼 만들어내려는 야심찬 계획이다. 태양계의 행성들을 개발하여 지구처럼 만들어내는 기술력을 확보하려고 하나님의 기술을 무단으로 복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나님의 것을 마치도 자기 것처럼 유용하는 것들이 마귀와 그 종자들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독립을 결코 허용치 않으신다. 소위 말하는 아마겟돈 전쟁은 그런 의미이다. 인간이 가진 그 모든 기술력으로 조물주와 싸워서 지구 지배권을 확보하고 적어도 하나님의 심판의 손길에서 벗어나려는 전투이다. 이는 그 뒤에 마귀가 숨어있는 것이다. 마귀가 하나님의 내리신 형벌 곧 지옥의 형벌을 인간을 이용하여 만회하려는 절규이다. 마귀는 조물주를 이길 수 없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수많은 피조물 중의 하나 조그만 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된다. 그가 하나님의 총애를 입고 있을 때 그 위세가 혁혁했지만 그것으로 교만하여 독립을 꾀했을 때 이는 반역이다.

조물주에 대한 반역으로 자기들 세계를 이루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을 악용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은 하나님의 것인데 그것을 악용한다. [이사야 14: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스스로를 높여 하나님을 이기려는 짓을 한다.

하나님이 만든 만물을 자기 것으로 삼아서 하나님을 대적하여 그 피조물들을 영구적으로 자기 것으로 만들어 숭배를 받으려는 의도이다. 마귀의 이런 짓들은 그것들을 품는 모든 존재들 속에서 나온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길도 그것과 같다.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인류의 반역의 심리는 에덴에서부터 시작된다. 마귀가 선악과를 따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같이 된다고 하였다. (창세기 3: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인간을 유혹하여 망하게 한 존재가 마귀이다. 인간에게 반역의 심리를 넣어준 것이다. 인간의 악은 곧 하나님이 만드신 목적을 거부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선하시다. 그 선하신 하나님이 만드신 목적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여 만물을 선용하여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이루는 하나님의 善(선)의 출구가 되는 것이다. 이 의의 국민이 천사국가다. 

그리 행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의이다. 이는 악의 반대요, 하나님의 선의 진면목이다. 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함이다. 이는 곧 선이신 하나님의 유일무이의 출구를 거부함이다. 하나님의 출구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지체가 되는 것이 선이다. 인류는 창조의 목적에 따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으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진리를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이를 거부한다. 그들은 인간이 종교를 선택할 자유로 도피하여 자기 행동을 정당화시킨다. 이는 반역이다. 이런 반역국민의 국가는 마귀국가이다.

인간에게 종교의 자유를 주신 적은 없다. 만들어진 인간은 조물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고 기본이다. 다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만 섬겨야 하는데, 사랑의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와 책임을 지우는 것이다. 선택의 자유의지를 주신 것이다.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일단 주시고 강제하실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본질 본성 밖의 행동을 못하신다. 그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을 순종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모셔 들이면 하나님은 그를 받으신다. 그 통치를 거역하는 것을 악심이다. 죄의 심리이다.

그 심리를 품고 행하는데 습관이 되면 이는 악습이다. 그 악습이 굳어지면 악성이고 그 악성은 곧 악질이다. 마귀가 들어가기 좋은 여건이다. 이쯤 되면 이는 곧 인간에게 선택자유를 다 사용한 것이다. 완전히 마귀에게 쏠린 것이다. 인간이 최종적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나면 이는 그 심령 속으로 마귀가 들어간다. 그때부터 적그리스도가 된다. 마귀의 자식들이다. 인간된 누구든지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품지 아니하면 그는 악심 악성 악질로 인해 망하게 되는 것이다. 망할 국민이 많으면 인류에 마귀국가이다.

그들은 마귀의 자식들이다. 그것들은 언제나 하나님을 반역한다. 반역의 심리로 굳어진 자들이 자기들 기준으로 의를 정하고 그것을 높인다. 웃기는 일이다. [에스겔 28:11.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2.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印(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은총으로 빛나는 존재들이었는데 그것으로 반역을 행사한다. 반역의 심리는 마귀로부터 인간에게 온 것이고, 그것들이 있는 곳은 그 모든 반역의 심리로 오염된다. 인류를 오염시키는 오염원이다.

만물은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이 스스로를 위해 만드신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에 걸맞게 만드신 바이다. 하지만 그것들이 받은 그 모든 것으로 반역을 꾀한다. [13.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대개 반역은 그가 받은 직분으로 하게 된다. 그 직분과 능력 권세를 기득권으로 삼아 그 영역을 汚染(오염)시킨다. 떨거지가 나온다. 그 떨거지 국가는 망할 국가다.

[14.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이 반역의 심리가 現實(현실)로 드러나자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고 그것들은 결국 하나님의 산에서 쫓겨난다. 결국 화광석 사이에서 멸망당한 것이다. 멸망당할 국민이면 망할 국가다.

[17.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멸망당함이란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에서 완전히 끊어짐을 의미한다. 하나님과 분리되면 망함이다.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면 마귀가 들어간다. [갈라디아서 5: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그리스도에게서 영구적으로 끊어지는 것이 멸망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본질을 받는데 그것을 은혜라고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벗어나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던 줄에서 떨어져 나간다. 이는 그가 반역을 완전히 굳혔기 때문이다. 그들의 속에는 마귀가 들어간다. 그들은 자칭 의롭다 하지만 마귀의 사람들일 뿐이다. 그들이 가득한 국가는 마귀의 흉기다.

우리 대한민국에 이런類(류)들, 곧 그 속에 마귀를 품는 이들이 가득하다면 이 나라경제는 악마경제가 창궐하게 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7:7.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마귀의 왕이 들어간 인간이 곧 짐승이다. 짐승의 세상은 약육강식 악마경제다.

[9.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 11.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13.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이 짐승의 세력이 지구에서 반역을 구체화 한다. 그 구체화에 일원이면 마귀국가이다.

에덴에서부터 시작되어 유구한 세월을 거친 반역의 세력은 인류의 파멸의 길로 인류를 유혹한다. 유혹하여 거기서 뭉쳐진 힘으로 아마겟돈의 전쟁으로 몰려간다. (요한계시록 16:13.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인류를 유혹하는 이 세력이 곧 반역의 심리이다. 그들이 각기 기준으로 의롭다 하나 이는 반역이지 하나님의 기준하시는 의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기준으로 돌아와야 한다.

(15.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시편 2:1.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3.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4.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하나님과 전쟁을 하려는 이 반역의 심리다. 대한민국은 성령을 품어야 한다.

전능자 하나님, 만유의 주와 전쟁을 촉발한다. **5.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6.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14.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반역국가가 될 것인가? 하나님께 충성하는 휘하국가가 될 것인가? 인류가 반역으로 몰려가는 것을 성령과 함께 막아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사명이다. 성령으로 사명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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