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6:28. 사람이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인류에 숯불이 오늘 날의 가스 석유 전기처럼 식생활 및 온열의 에너지로 사용되는 세월이 매우 길다 하겠다. 그런 세월동안 변변치 않은 신발문화에서 자주 당하는 것이 火傷(화상)이었을 것이다. 빈번한 화상으로 함께 숯불과 살아온 인류의 족적이라 하겠는데, 그처럼 인간사의 족적에 화상을 남기는 것이 음녀라고 한다. 음녀와 함께 한 시간은 곧 숯불을 밟는 시간이라는 것 곧 화상으로 그 족적에 큰 화를 자초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지금도 그런 음녀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니 그것들로 인해 사람마다 화상을 입고 신음하는 것이다.

사람은 족적이 남는다.

사람의 족적은 남는 것인데, 그 남는 족적이 그 인생길인 것이다. 참 더럽게 살아온 길도 있을 것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 하는 사람의 족적도 있을 것이다. 참 더럽게 산 세월을 돌아보면 후회가 남는 것이니 참으로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이라 하겠다. 사람이 그 족적을 거룩하게 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길 밖에 없다. [이사야6:1.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웃시야 Uzziah = "my strength is Jehovah" 라는 이름의 뜻이다.

그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이사야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강조하기에 성령으로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다’고 그 영광을 담아낸다. saraph {saw-rawf'}이라 발음하는 천사 곧 serpent, fiery serpent 등 의미를 가진 천사이다. 그분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여호와의 영광에 걸맞는 찬양을 하게 되는데, 그 영광을 보는 이사야는 그 발 앞에 엎드린다.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 이 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搖動(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잘못과 不淨(부정)함을 고백한다. 고백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죄를 자백하고 죄악 된 성질로 굳어진 자신을 고백하는 자들을 용서하신다.

그 때문에 죄를 자백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도록 회개하며 용서를 구해야 한다.

“요한일서1:8.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하니라” 자기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비록 그 자신이 음녀라는 숯불을 밟아 발이 데었을지라도.

[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 졌느니라 하더라] 음녀로 인해 발이 된 자들이라도 하나님의 제단의 핀 숯불로 정화되는 은총을 입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러 돌아오라고 강조한다. 음녀라는 숯불 마귀가 피어놓은 숯불을 밟으면 인생이 망한다. 영 혼 육이 망한다. 평생 쌓아놓은 공력이 일순간에 무너져 버린다. 비눗방울처럼 그의 꿈은 허공 속으로 사라져 간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려고 그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히브리서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寶座(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사야는 그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서 그 은총을 받는다. 그는 비로소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는 은총을 입게 된다.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악마의 핀 숯불을 피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의 숯불로 정화된다. “요한계시록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하나님의 제단의 불로 연단한 금을 사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준의 부요를 획득하는 길이다. 그 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다. 

하나님의 숯불에 정화된 이사야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어야 한다.

“사무엘하 22:13그 앞에 있는 광채로 인하여 숯불이 피었도다” “시편 18:12그 앞에 광채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시편 18: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에스겔 1:13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하나님의 사랑의 불에 핀 숯불은 인간을 정화하는 권능을 가진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숯불을 구하자.

[에스겔 10:1.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보좌 형상 같더라 2. 하나님이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그룹 밑 바퀴 사이로 들어가서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 그가 내 목전에 들어가더라] 하나님의 의중에 달궈진 숯불이다. 그 불에 의해 하나님의 뜻이 땅에 이뤄지는 것이다. 우리도 이사야처럼 그 불에 달궈지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불에 달궈져서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그대로 집행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3. 그 사람이 들어갈 때에 그룹들은 성전 우편에 섰고 구름은 안 뜰에 가득하며 4.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 성전 문지방에 임하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5. 그룹들의 날개 소리는 바깥뜰까지 들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음성 같더라] 하나님의 본질의 불이다. 하나님의 본질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다. 그분은 피조물이 아니시다. 그 때문에 그 본질은 지극히 거룩하시다. 어느 피조물도 감히 접근할 수 없고 다만 그에게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장치된 자들만 가깝게 할 수 있다.

[6. 하나님이 가는 베옷 입은 자에게 명하시기를 바퀴 사이 곧 그룹들 사이에서 불을 취하라 하셨으므로 그가 들어가 바퀴 옆에 서매 7. 한 그룹이 그룹들 사이에서 손을 내밀어 그 그룹들 사이에 있는 불을 취하여 가는 베옷 입은 자의 손에 주매 그가 받아 가지고 나가는데 8. 그룹들의 날개 밑에 사람의 손 같은 것이 나타났더라] 하나님의 이러하신 숫불을 받아서 그것으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뤄지게 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는 평생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자가 되었고 그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도구였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하나님의 사랑의 숯불에 달궈져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제 태어나는 청소년들의 몫이다. 그들에게 마치도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영광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여주신다면 이는 성령의 각성이다. 그날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과 조우하고 그날로 각인되는 은총을 입을 것이다. 그들은 그날 비로소 진리의 영으로 눈을 뜨고 귀가 열리고 입이 열려 문지방의 터가 크게 요동하도록 찬양하는 소리가 된다. 네 그룹의 날개 소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음성 같더라고 했다. 우리도 하나님의 소리를 그대로 울리는 기름부음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숯불에 구워진 음식을 먹어야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 인생은 그리스도로 더불어 먹어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사랑의 불에 달궈진 숯불에 구워진 떡을 먹어야 한다. [열왕기상 19:4. 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엘리야의 여정 깨달음의 광야의 여정을 통과하게 한 그 양식을 구하자.

인생은 하나님의 뜻을 모를 때 그 뜻을 알기까지 진리의 깨달음의 광야 길로 나가야 한다. 이세벨의 반격에 주눅이 든 자신의 모습이 죽기보다 싫은 것이어서 하나님께 죽음을 구하는 그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진리의 깨달음의 광야로 나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오르라고 한다. [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하나님은 그에게 숯불로 구운 떡과 한 병의 물을 주신다. 그 숯불을 주목하자.

하나님의 불에 달궈진 숯불은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그대로 이루게 하신다. 아울러 그 뜻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기본이기도 하다. [7.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두번 씩이나 그 음식을 먹게 하는 천사이다. 그는 그 음식을 먹고 다시 힘을 낸다.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그렇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략을 인간이 어찌 다 알아보겠는가? 깨달음의 광야로 가야 한다.

그 광야로 나가려면 천사가 주는 음식 숯불에 구운 떡과 물을 먹고 마셔야 한다. 엘리야는 두 번 먹었었지만, 우리는 몇 번을 먹어야 그 정도의 힘을 낼 것일까? 진리의 영으로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여정의 광야를 소화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인간의 한계이다. 그 때문에 은혜의 숯불로 구운 떡이 필요하다. 예수로 먹는 떡과 물을 먹고 마셔야 비로소 그 한계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과 일치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 음식을 준비하신다. [요한복음 21:9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그 음식을 준비하셔서 부활의 은총을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그 깨달음의 광야의 과정을 거치게 하셨다. 그 후에야 예수님은 비로소 하늘에 오르신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하나님의 숯불보다 악마의 숯불을 더 좋아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의 숯불에 망하게 된다. 영원한 불 못에서 망하게 된다. [시편 140:10 뜨거운 숯불이 저희에게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데와 깊은 웅덩이에 저희로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우리는 세상에게 고한다. 하나님의 숯불만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한다고.

복음을 전하는 발을 음녀의 숯불에 데면 그 앞에 산을 넘을 수 없다.

악마의 숯불인 음녀는 하나님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배반하게 하는 짓을 하는 자들이다. 그들과 관계를 하면 그 발이 된다. 발은 복음을 전하는 발인데, 결국 악마의 발이 되어 산을 넘어갈 수가 없다. 한계 앞에 무릎을 꿇고 진리를 왜곡하여 전하다 영원히 망하게 된다. “잠언 6:28 사람이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이사야 52:7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발이 산을 넘을 수 없도록 데어버리면 제구실을 못하게 되니, 음녀의 숯불을 조심해야 한다. 무슨 수로 무슨 힘으로 그 악마의 유혹을 이길 수 있단 말인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은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에서 나오는 통제 절제 근신 경성함이 아니면 이를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성령의 통제가 없는 자들은 누구든지, 악마의 충동을 이기지 못한다. 이름 하여 분노 조절장치 고장, 감정 조절장치 고장이 나서 그들이 있는 곳엔 늘 다툼이 인다. 그 때문에 성령의 통제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민족 나라가 복이 있는 것이다.

감정조절장치 분노조절장치가 고장 난 것은 악마의 숯불에 달궈지는 익숙함이다.

[잠언 26:21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악마의 숯불에 늘 달궈진 인간들이 오늘도 거리를 배회하면서 다툼과 시비를 일삼는다면 이 나라가 늘 소요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그런 자들이 누군가? 남북의 빨갱이들이다. 그런 자들을 모두 다 제거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성령의 통제력과 절제력과 근신과 경성함으로 감정 분노조절장치를 하나님이 치료하시고 하나님이 황금비율로 그것들을 다스려 주셔야 대한민국 만세가 되는 것이다. 

악마의 숯불을 따라 우상을 만드는 것은 스스로 파멸을 하는 것이다. [이사야 44:9.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10.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뇨 11. 보라 그 동류가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장색들은 사람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2. 철공은 철을 숯불에 불리고 메로 치고 강한 팔로 괄리므로 심지어 주려서 기력이 진하며 물을 마시지 아니하여 곤비하며] 

우상을 만든 나무로 숯불을 만들고 그것으로 요리하니 무지몽매다. [13.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인형을 새겨 집에 두게 하며 14. 그는 혹 백향목을 베이며 혹 디르사나무와 상수리 나무를 취하며 혹 삼림 중에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 혹 나무를 심고 비에 자라게도 하나니 15.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16. 그 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17. 그 나머지도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인간이 악마의 미혹에 빠져 눈이 흐려지면 하나님의 숯불을 모르고 악마의 숯불에 달궈진 최후는 곧 자멸임을 직시해야 한다. 

[19.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20. 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대한민국은 악마의 미혹 그 숯불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음녀들 곧 유사기독교가 WCC로 대한민국을 미혹의 혼미함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WCC에 빠진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한 모두는 음녀들이고 그들로 인해 나라가 망한다.

유사기독교가 사이비로 창궐케 하고 결국 우상종교의 팽창을 부르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런 것은 다 악마의 숯불 음녀들의 입에서 나오는 사악이다. “예레미야 6:28그들은 다 심히 패역한 자며 다니며 비방하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예레미야 23:15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음녀들의 반역에 의해 세상은 우상의 종교 그 숯불에 타버리는 것이다. 

“호세아 6:9강도떼가 사람을 기다림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음녀로 우상종교가 판을 치면 세상은 피바다로 기울어 살인자들의 세상이 된다. 피비린내 나는 짓을 제사장들이 솔선수범한다. 참으로 불행한 세상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사야처럼 하나님의 숯불에 정화되는 청년 남녀들로 가득해야 한다. 악마의 살인의 음욕의 미음의 탐욕의 숯불로 달궈진 인간들로 가득하다면 대한민국의 반드시 망하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WCC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이다. 참으로 불행한 일인 것이다.

그 때문에 망하게 되는 숯불을 당하게 된다. 숯불도 숯불 나름이란 의미이다. [이사야 47:14 보라 그들은 초개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그 때문에 하나님의 숯불에 달궈지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악마의 것에 달궈진 대한민국이라면 스스로 파멸을 자초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 음녀들, 대형교회목사라고 하면서 거들먹거리는 자들 중에 음녀들이 그 짓을 선도하여 악마의 숯불을 지피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하는 자들이 많아지면 나라가 하나님의 각양 아름다운 성품을 입고 지극히 영화로우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나라가 된다. 이는 하나님의 숯불로 정화된 이사야 같은 청년남녀들이 가득해짐을 의미한다. 그 나라는 악마와 그 공포를 물리치게 된다. [이사야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 것이며]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하나님의 숯불이냐 악마의 숯불 음녀의 숯불이냐의 선택을 대한민국은 해야 할 것이다. 악마에게 달궈진 나라는 악마의 흉기가 될 뿐이다. 하나님에게 달궈지는 나라는 하나님의 의의 출구가 되어 세상을 치료하고 생명과 자유와 행복과 모든 부요를 넘치게 하고 세상을 악마의 그 모든 흉기에서 구출 구명 구원 구조 구난 구제 구휼한다. 

[15. 그들이 모일지라도 나로 말미암지 아니한 것이니 누구든지 모여 너를 치는 자는 너를 인하여 패망하리라 16.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만한 기계를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17.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무릇 일어나 너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혀는 네게 정죄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이요 이는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만이 모든 인간을 주관하시니, 하나님의 숯불에 달궈진 자들이 세상을 주관하게 된다.

하나님의 숯불을 버리고 도리어 세상의 숯불을 의존하는 자들은 [요한복음 18:18 그 때가 추운고로 종과 하속들이 숯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베드로처럼 순간적으로 배신하게 되는 것이다. 그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셨으니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그는 결코 망했을 것이었다. 하나님은 모든 악을 제거하는 숯불의 근원이시다. 그 근원이 분노하시면 어디서 정화를 얻을 것인가? 참으로 두려운 일이라 하겠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지 말아야 한다. 어서 속히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영적음행을 회개치 않고 그것에 함몰되면 하나님의 분노를 식지 않게 한다.

다음은 에스겔서에 나오는 하나님의 심경을 소개한다. [에스겔 24: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피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속의 녹을 없이 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일일이 꺼낼지어다 7. 그 피가 그 가운데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서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말간 반석 위에 두었도다 8. 내가 그 피를 말간 반석 위에 두고 덮이지 않게 함은 분노를 발하여 보응하려 함이로라 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화 있을진저 피를 흘린 성읍이여 내가 또 나무 무더기를 크게 하리라]

[10. 나무를 많이 쌓고 불을 피워 그 고기를 삶아 녹이고 국물을 졸이고 그 뼈를 태우고 11. 가마가 빈 후에는 숯불 위에 놓아 뜨겁게 하며 그 가마의 놋을 달궈서 그 속에 더러운 것을 녹게 하며 녹이 소멸하게 하라 12. 이 성읍이 수고하므로 스스로 곤비하나 많은 녹이 그 속에서 벗어지지 아니하며 불에서도 없어지지 아니하는도다 13. 너의 더러운 중에 음란이 하나이라 내가 너를 정하게 하나 네가 정하여지지 아니하니 내가 네게 향한 분노를 풀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다시 정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실로 무서운 말씀이다.

[14. 나 여호와가 말하였은즉 그 일이 이룰지라 내가 돌이키지도 아니하며 아끼지도 아니하며 뉘우치지도 아니하고 행하리니 그들이 네 모든 행위대로 너를 심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의 분노가 풀릴 때까지 정화를 내리지 않으신다는 의미가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가? 그 중에 하나가 음란이라 하셨다. 성적인 음란도 문제이지만 그리스도를 떠나 다른 영 다른 신 다른 복음을 따르는 음란이 더 큰 문제이다. 우리는 그 때문에 진리의 복음을 위해 하나님의 숯불에 달궈지게 하는 성령의 강력으로 뭉쳐야 할 것이다. 반드시 간파 격파 분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