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6:16.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 칠 가지니]

사람들은 하나님 전능주의에 埋沒(매몰)된 가 한다. 하나님은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분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못하시는 것이 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본질밖에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라도 하나님의 본질 안에서 이뤄주시는 것이지 그 본질을 벗어나서 아무 것도 주실 수 없다.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그분은 본질 밖의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때문에 그분의 본질을 공유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본질 밖에 그 무엇도 하실 수 없다.

하나님의 본질에 반하면 하나님의 진노아래 거하게 되고 그의 미움 혐오를 당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본질 밖의 것을 사랑하실 수 없다. 그 때문에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 그 본질을 공유해야 하고 그 본질로 행동해야 한다. 미워한다는 원어는 sane' {saw-nay'}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hate, be hateful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싫어하신다는 원어는 tow`ebah {to-ay-baw'} or to`ebah {to-ay-baw'}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a disgusting thing, abomination, abominable등의 의미를 담는다.

인간의 성품은 만들어진 바다. 하나님의 본질과 동질성이 아니다. 그 때문에 진노를 당한다. 인간의 본질의 성품이 타락했으니, 그 진노를 피할 수 없다. 더 더욱 악마의 도구 凶器(흉기)로 일관하니 그 진노를 더하면 더했지 減(감)해질 수 없다. 인간은 그 진노아래 놓여 있는 것이다. 그 진노에서 벗어나는 유일무이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속죄와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때만이 인간은 하나님의 본질과 동질성의 은총을 입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미움을 받는 자들이 그 진노를 받는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에 있을 수 있겠는가? 빛 앞에 어둠이 황급히 도망치듯이 그 앞을 떠나야 한다. 이를 안다면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하지 못하면 그 진노아래 서게 되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성품을 받아 누리고 그들도 하나님의 본질 밖에 행동을 할 수 없게 된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 밖의 것을 진노하고 혐오하게 된다. 그것이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반응이라 하겠다. 

만일 대한민국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그 통치를 그 심령에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의 성품을 누리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하나님의 성품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남북의 빨갱이가 이리 득세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의 성품을 누리는 국민의 수가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진노아래 하나님의 혐오아래 놓여 있다는 말이 된다.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나 사람을 사랑하신다. 사람의 속에 악을 혐오하시고 하나님과 전혀 다른 본질을 미워하신다. 때문에 그 미움도 공유한다.

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악마를 미워하고 혐오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해야 한다. 그리하면 악마의 종자들을 결코 용납지 않는다. 악마의 종자들을 이기려면 하나님의 이러한 성품을 공유해야 한다. 사람은 사랑하시나 사람속의 악과 죄와 악마를 미워하시는 성품이다. 악마의 것 그 성품의 조그만 것, 악마의 어둠의 그 한조각도 결코 용납지 않는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것이 곧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하나님은 그 미움과 혐오를 공유하도록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오늘도 대한민국을 돕고자 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것들을 미워하고 혐오하여 떠나는 나라가 되자. 빨갱이를 사랑하는 것은 악마의 종자들이다. 같은 본질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물론 빨갱이도 사람이다. 그 속에 악마를 품고 있는 사람이다. 사람이 악마가 되었다면 마땅히 그 속에 악마를 미워해야 한다. 악마를 하나님의 성품으로 미워하고 혐오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품 곧 악마와 악과 죄를 미워하고 혐오하는 성품은 그것들의 정체 곧 가장하고 있는 그 속에 있는 악마를 간파 격파 분쇄하는 성품이 된다. 즉각적으로 악마와 그 악을 간파 격파 분쇄하는 성품이다.

그런 성품으로 무장한 대한민국이었다면, 남북의 빨갱이가 벌써 무너져 내렸을 것이다. 빛이 강하면 그만큼 어둠이 물러가듯이 하나님의 그러하신 성품을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강력하게 누렸을 것이고, 빛이신 하나님의 성품은 일곱 개의 태양처럼 그 모든 어둠을 다 몰아내게 하셨을 것이다. [이사야 30: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어둠을 몰아내는 하나님의 그 위대하신 힘이 강력한 대한민국이 되었을 것이다.

[요한1서 1:5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우리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빛을 공유하여 그 빛으로 무장하였다면 어둠 곧 악마와 그 종자들을 반드시 간파 격파 분쇄하고 그것들의 모든 도발을 격퇴하는데 합심하였을 것이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빛으로 하나가 되어 악마의 어둠을 몰아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빛의 갑옷을 입은 대한민국의 모습인 것이다. 찬란한 대한민국이다.

[요한일서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사귐은 원어로 koinonia {koy-nohn-ee'-ah}라 발음하는데 그 안에는 fellowship, association, community, communion, joint participation, intercourse을 담고 있다. 하나님과 동질성을 요구하는 사귐이다. 그 동질성을 누리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이 동질성은 악마와 그 모든 악과 그 종자들을 미워한다.

악마와 하나 된 인간들도 있는데 그 중에 남북빨갱이도 있다.

악마와 하나가 된 인간은 인간 악마이다. 하나님은 그를 악마 곧 마귀 사단으로 지칭하시면서 물리치신다. “마태복음16: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 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님을 뒤 따르려면, 예수님과 거룩한 사귐을 공유하려면 반드시 운전대를 바치고 그 운전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통치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이다. 인간이 그리스도 곁에 있으면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모든 것을 기회를 악용한다. 그런 자들은 악마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마침내 악마가 들어가서 인간 악마가 된다. 이들을 하나님의 미움으로 미워해야 하고 혐오해야 하고 물리쳐야 한다. “요한복음13: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요한복음13: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그는 인간 악마가 된다.

“요한복음13:30.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이가 나간 후에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신다. “31.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32.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악마에게 묶인 사람을 분리하게 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의 성품이심을 강조하심이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하나님의 성품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가롯 유다를 물리쳐야 한다.

“33.소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터이나 그러나 일찍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나의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는데, 악마의 성품을 곧 물리치는 힘을 누리게 된다. 악마와 그것들을 미워하고 혐오하지 않으면 악마에게 먹힌다.

악마와 하나 된 자들을 조심해야 한다.

그 때문에 악마와 하나가 된 자들을 조심해야 한다. 사람이기에 사랑해야 하지만, 그 속에 악마가 있어 그것을 악용하고 그것을 기회로 삼기 때문이다. [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하는 자들의 합 곧 우리이다. 그 우리의 기쁨은 곧 하나님의 기쁨이다. 그 기쁨을 공유하는 누리는 나누는 함께 하는 거룩한 사귐이다. 그러한 기쁨은 하나님의 요구에 그 성품에 만족함을 드리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공유하지 못하면 그의 만족을 누릴 수 없다.

[5.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6.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신 하나님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귐을 하고 있다면서 악마의 짓을 하는 자들은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이런 거짓말을 미워하고 혐오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받아 누리는 대한민국이어야, 비로소 가장한 자들을 찾아내어 삼가 한다. 이는 영적안보의 역량이다.

“마태복음 7: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고린도후서11:13.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이 궤휼의 역군들을 간파 격파 분쇄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사실 인간으로는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속에 악마를 품는 사람들을 간파 격파 분쇄해야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들을 간파 격파 분쇄한다. 그 속에 하나님의 빛을 공유하지 않으면서 어둠의 짓을 하면서 하나님과 사귄다고 하면 이는 거짓말함이다. 대한민국은 남북빨갱이의 선동에 잘 놀아난다. 자칭 하느님이 20명 자칭 재림 예수가 30명, 암암리에 재림예수라고 하는 자들의 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들에게는 추종자들이 있고 그들의 영혼은 그렇게 속아서 망하고 있는 중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이 그들을 이기려면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해야 한다. 그 성품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공유한다. 

그 성품을 공유하는 길은 유일무이하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속죄와 통치에 있다. [7.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누구든지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면 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된다. 그들의 속에는 하나님의 성품이 공급되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한다. 성품이 그의 행동이 되니 빛 된 행동인 것이다. 그들은 참 말하는 자들이다.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성품이 거하기 때문이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 누구도 이 원리를 바꿀 수 없다. 태초에 정하신 원칙이다. “누가복음6:43.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마태복음12:33.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원칙을 무시하는 자들은 문제가 있게 된다. 그 속에 거짓이 있으니 하나님의 빛이 그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하나님은 거짓을 미워하고 혐오하시기 때문이다. 그 속에 거짓이 있으니 하나님의 진리가 들어가실 수 없다. 하나님은 거짓을 미워하고 극히 혐오하시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충만을 받자.

[8.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진리가 우리 속에 거하지 않으면 거짓이 있다는 증거다. 거짓에서 벗어나려면 성령의 각성이 필요하고 거짓을 완전히 몰아내려면 성령의 각인이 필요하고 세상의 거짓을 이기려면 성령의 강력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를 항구적으로 공급하시는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을 받아야 할 것이다. 성령이 우리 대한민국을 각성하시는 날이 와야 한다. 이 미혹과 거짓에 속아 시달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치료해야 한다. 선전선동에 허약한 중우들을 보라.

이 모든 것은 다 악마의 것들이 대한민국을 악마의 입김 입심으로 미혹한 연고이다. 그것에 묶이면 어두워져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 대적하게 된다. [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성령의 각성으로만이 우리 죄를 깨닫게 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러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심 참회가 일어난다. 그들만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하게 되고 그 성품으로 모든 불의에서 떠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그들의 죄를 씻기신다.

[10.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하니라] 인간이 성령의 빛 앞에 서면 죄인인 것이 드러나는데, 성령의 빛 앞에서도 죄를 인정치 않는다면 그야말로 구제불능이다. 성령 외에는 인간을 죄에서 구출할 분이 없는데, 성령을 무시하니 어찌 용서를 받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겠느냐? 우리 대한민국은 성령의 각성에 부응하는 나라가 되어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