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18 자기의 貿易(무역)하는 것이 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현숙한 여인의 가치를 강조하는 본문의 의미는 [잠언 31:10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그 가치가 진주보다 더하다고 한다. 우리는 그 여자가 현숙한 여자가 된 유일무이한 길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여자라고 하였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곧 성령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는 여자이다. 이를 줄여서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여자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온전히 받는 여자는 하나님과 결합하는데 온전함에 이르는 여자이다. 하나님의 신실함이 그녀 속으로 공급되어 그 신실함의 지배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신실 성실 정직 등의 아름다운 성품이 그녀 속에 공급된다. 사람은 일 믿음과 인격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 두 가지 믿음을 남편에게 주되 DNA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신실함으로 그 두 믿음을 충족케 한다. 정조를 지키면서 인격적인 면에 믿음을 주면서도 아울러 창조와 생산적인 지혜로 남편에게 믿음을 준다.

사람은 그 속에 채운만큼 나오는데 그 나옴이 언제나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만일 사람이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합하였다면 하나님의 것이 무한대로 나오게 된다. 그 속에 하나님의 신실함 성실함 정직함이 무한대로 나오게 되니 그녀가 주는 힘은 백만 대군 천만 원군보다 더 강할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시니 그녀에게 창조와 생산의 지혜를 무한대로 공급하신다. 그 때문에 그녀는 남편에게 믿음을 준다. 두 가지 믿음을 주는 여자가 되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는 곧 하나님의 사랑의 지배를 그 통치를 받는 여자이다.

[11.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乏絶(핍절)치 아니하겠으며] 이런 믿음을 주고 사랑을 받는 여자란 의미이다. 이는 창조 時(시)에 인간에게 돕는 配匹(배필)을 주신 이유이기도 하다. 각 여자의 역량이 그 남편에게 믿음을 주고 그 산업이 핍절치 않을 것이나, 역량이 적은 여자는 그만큼 부족할 것이 분명하다. 아예 그리스도의 통치 밖에 있는 여자들은 각기 DNA의 역량에 따라 그것을 준다. 물론 인간의 것이다. 사실 그리스도의 통치 밖에 있으면 악마에게 먹히기 십상이고 그런 여자들은 악마의 흉기가 된다.

악마의 흉기가 되는 여자들은 남편에게 상상할 수 없는 의심을 주고, 그 산업을 아주 망하게 하되, 파괴만을 위한 파괴자가 된다. “전도서 7:25.내가 돌이켜 전심으로 지혜와 명철을 살피고 궁구하여 악한 것이 어리석은 것이요 어리석은 것이 미친 것인 줄을 알고자 하였더니 26.내가 깨달은즉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적대하는 자가 되는데 이는 악마에게 잡혀 흉기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녀에게 묶인 남편은 지옥 같은 고생을 겪으면서 그 삶이 쇠패할 것이다. 賢淑(현숙)한, 현숙하다는 형용사로 ‘여자의 마음이 어질고 정숙하다’이다. 영어 성경에는 형용사로 格式(격식) 곧 道德的(도덕적)인, 高潔(고결)한 의미의 ‘a virtuous’다. 히브리어 원어는 chayil{khah'-yil}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strength, might, efficiency, wealth, army, ability, forc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그녀 속에 있는 힘이 곧 하나님의 힘이라는 것을 우리는 그동안 강조한 바이다. 그 하나님의 힘의 공유, 백만 대군 천만 원군보다 더 강하다.

그런 믿음의 힘, 창조와 생산의 힘으로 남편을 돕는 여자라는 의미인데, 이는 하나님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려고 구하는 여자이다. 기도하는 여자이고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여자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선과 지혜로 강한 여자니 그 속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다 그리스도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것만 나오는 여자라 하겠다. 그 때문에 그녀는 하나님의 선을 그 남편에게 다함없이 공급하도록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된다. [12.그런 자는 살아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 하느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안목을 공유한다. 하나님의 안목은 창조와 생산의 안목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善(선)을 내는 자들은 하나님의 안목을 공유한다. 그들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유지 경영하사 그 기쁘신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에서 주시는 응용력을 공유한다. 그 공유를 하나님의 안목이라 하는데 그 안목으로 모든 것을 선용한다. 그 선용을 명철이라 한다. 모든 것은 장점과 단점이 함께 한다.

그 모든 것에서 장단점을 구분하고 그것에서 양털과 삼을 찾아내고 그것에서 실을 뽑아낸다. 이런 능력은 곧 하나님의 명철은 하나님의 안목을 가진 자들의 특색이다. 물론 DNA적으로 탁월한 자들도 있지만 우리가 강조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누구든지 DNA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안목으로 모든 것에서 양털과 삼을 찾아내고 실을 뽑아낸다. 하나님의 아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여자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근면에 참여한다. 하나님은 선한데 부지런하게 하시고 지혜롭도록 통치하신다.

[13.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만군의 하나님의 열심을 누가 凌駕(능가)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열심이 그녀를 주장하여 그녀가 그 열성으로 모든 것에서 선의 실을 삼아내는데 能(능)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眼目(안목) 망원경式(식)이나 현미경式(식)이나 多樣(다양)하고 多面的(다면적)이고 多角的(다각적)이고 多次元的(다차원적)인 그 모든 것에서 선을 찾아내시는 하나님의 안목을 다함없이 누린다. 그녀의 안목에서는 하나님의 선만 찾아내고 그 손길에서는 그 선한 응용만 나온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안목을 가진 자들은 明哲(명철)한 자들이다. 그들은 문제를 診斷(진단)하는데 능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능하다. 명철은 진단의 명철과 이를 해결하는 명철로 구분하는데, 두 가지를 다 가져야 명실공히 명철한 자들이라 한다. 우리가 전하는 명철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명철이다. 그 명철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에게만 주신다. 그들은 세상을 치료 치유하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그들로 세상을 구출하는 하나님의 손길로 삼으시는 것이 그리스도의 통치의 그 결과이다.

특히 하나님은 창조주시기 때문에 그 안목은 창조주의 안목이시다. 그가 만드신 모든 것을 응용하는 황금비율을 언제나 내셔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데 완전한 자들에게 항상 공급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온전해진 자들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그 모든 것을 받아 누리는데 익숙하다. 그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선의 황금비율을 따라 행하는데 익숙하고 숙달된다. 그 때문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그 안목으로 행하는데 완전하다. 과유불급이나 치우침인 쏠림 현상에서 언제나 벗어나는 지휘감독을 받아 행한다.

“이사야 30: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를 구하면 통치를 받게 되는 은총을 입게 된다. 하나님은 오늘도 대한민국을 기다리신다. 대한민국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선을 공유하는 현숙한 여자들이 대거 나오게 하신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현숙한 여자들이 많은 나라는 하나님의 선으로 세상을 치료한다.

“19.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그런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어 하나님의 선에 참여하게 된다. “20.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창조주 하나님의 안목의 선함을 이루는 그 황금비율의 길로 인도하시는 통치를 내리신다. 그 통치를 완전하게 받아 행하는 자들은 결코 모든 우상에 눈을 주지 않고 도리어 몰아낸다. “22.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선의 출구가 되려면 국민 대다수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를 그 심령에 받아들이고 모든 우상을 내몰아내야 한다. 그 통치는 김일성 김정일의 우상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에서 벗어나게 하는 힘이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용을 이루는 하나님의 황금비율은 대한민국을 복되게 할 것이다. 만물을 선용하는 그 모든 황금비율이 대한민국의 국가재산이 되어 세상을 그 모든 가난에서 구출 구명 구조 구난 구원하는 능이 되고, 인류를 치료 치유하고 섬기는 선이 된다. 그때가 되면 악마경제에 시달리는 인류를 구출하는 대한민국이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大(대)각성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분이 대한민국에 오시면 그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이 갑자기 많아지게 되고 현숙한 여자들이 넘쳐날 것이기 때문이다.

“23.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밭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크게 살육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그렇다! 일곱 날의 빛처럼 밝은 하나님의 안목으로 행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그와 같이 밝은 하나님의 안목으로 임하시고, 그 안목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온전해진 그 누구와도 공유하신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상고의 배를 타고 유리바다 건너편에 계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서 무역을 하게 된다. “요한계시록 4:6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히브리서 4:16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거기서 양식을 가져온다.

하나님 안에 인간이 필요한 모든 양식이 있다. 그 양식을 가져다가 때를 따라 세상에 공급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은 그 모든 양식의 근원이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을 얻는 자는 그 모든 양식을 다 얻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그 양식 그 지체이시고 그 양식을 가져오는 상고의 배이고. 그 보좌 앞으로 나아가서 때를 따라 그 양식을 받아내게 하는 권능이다. 그 때문에 세상에 하나님의 양식을 공급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무이 생명의 양식이시다. 누구든지 그 양식을 먹으면 영생에 이르게 하는 통치를 받는다.

그분만이 생명의 떡이고 물이시고 그분의 피와 살만이 생명의 양식이고 음료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6: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그리스도의 온전한 통치를 받게 하심을 ‘안에 거한다.’고 하신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는 곧 인간이 먹어야 할 참된 양식이고, 영생하게 하는 양식이다. 그 양식을 배부르게 먹는 대한민국이 되자!

인간이 먹어야 할 양식 중에 유비무환의 양식, 미래를 대비하게 하는 양식이 있다. 하나님의 안목은 미래를 다 담아낸다. 지극히 작은 그 하나까지도 다 읽어내실 뿐만 아니라 대비하는 선을 내신다. 그 황금비율을 주셔서 한걸음씩 대비케 하신다. “마태복음 24:42.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8.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런 미래 양식을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서 무역하게 하는 상고의 배는 그리스도의 통치라는 배이다. [14.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데서 양식을 가져 오며 15.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 사람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미래를 대비케 하고 그것을 위해 각기 역할을 주어 숙달시켜 유비무환을 이루게 하는 양식을 공급받아 전달하는 여자가 되는 것이 심히 아름다운 것이다. 이는 그 속에 하나님이 계심을 선한 행위로 웅변하는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여자들이 그러한 여자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대비하는 능력을 얻은 여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모든 안목을 공유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선용하는데 능하다. 밭을 간품하고 재테크에 있어 하나님의 안목으로 하여 의롭고 공평한 가운데서 벌어들인 돈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따라 투자하는 하나님의 안목을 공유한다. 그녀는 포도원에 투자한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포도원을 심으면 결코 부요가 넘쳐나게 되는 것이다. [16.밭을 간품하여 사며 그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심으며] 이런 의미들은 국토 개발을 의미하고 그 경작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안목으로 국토경작을 개발하자고 강조한다. 국토는 사람이 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안목을 가진 자들을 배출함이 곧 국토개발이다. 아무리 사람이 능해도 그것이 악마의 흉기가 된다면, 남북 빨갱이의 흉기가 되고 주구가 된다면 이것은 한반도 한민족의 재앙이고 인류의 재앙일 뿐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의 힘으로 그 허리를 묶어 그의 병기가 되어야 한다. 그 힘으로 그 팔을 강하게 해야 한다. [17.힘으로 허리를 묶으며 그 팔을 강하게 하며]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기에 스스로가 스스로를 통제하신다.

그 통제를 받게 하는 양식을 상고의 배와 같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유리바다 건너편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가서 그것을 구해 받아내야 할 것이다. 그 통제의 힘은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의 힘이시다. 그 힘으로 무장하는 나라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데 완전해진다. 거기서 상상할 수 없는 이익을 얻게 되니 참으로 이문이 남는 무역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잠언 31:18자기의 貿易(무역)하는 것이 利(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그 때문에 밤에 곧 절망의 밤에라도 결코 등불 곧 하나님의 안목을 끄지 않는다.

이로운 줄을 깨닫고의 깨닫고는 She perceive는 ta`am{taw-am'}라 발음하고 to taste, perceive, eat라는 의미를 담는다. 이제 겨우 맛을 보았는데 영원히 그 양식을 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양식은 절망의 밤, 위기에 빛나게 된다. “고린도후서 4:6.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명암 기법의 의미이다.

“이사야 58:6.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아침빛처럼 밝게 빛나도록 급속히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에 호위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통치다.

“9.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어둠이 낮과 같이 되고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난다고 하신다.

“12.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를 행하는 그들은 하나님의 안목으로 세상을 치료 치유하는 명철을 소유한 자들이 된다. “시편 112:1.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3.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를 받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이익을 가져오고 미래에 다가오는 모든 어둠을 밤을 이기게 하는 유비무환의 빛을 주신다. “4.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5.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6.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7.그는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

유비무환과 국가의 모든 위기시 그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는 대한민국이 되려면 악마의 경제를 극복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사랑으로 행동하면서 그것들을 발본색원해야 한다. “9.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남북빨갱이의 가렴주구의 악질에서 대한민국은 어서 속히 벗어나야 산다. 남북빨갱이를 급속히 망하게 하는 길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를 받는데 있다. “10.악인은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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