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부터 호남이 대한민국과 화목하지 못한 결과에 대하여 현실문제와 관련하여 론해보고자 한다. 결과론이나 이같은 문제로 인하여 하나님의 그 어떠하신 섭리와 경륜이 있음이라 믿거니와  호남문제가 더 깊은 심연에 빠진듯한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정치적인 면에서 대북 관계가 이를 보여준 결과라고 보는 바이다. 대북 관계에서 한반도는 전세계와도 연관된 문제로 인하여 초미의 관계인바 이는 북핵 문제로 인함이 사실 아닌가? 이를 중심한 정치적 갈등이 고조된겄도 사실아닌가?

대북과 관련한 정치적인 문제로 이념화 하고 이념화의 결정체로 소위 보수니 진보니로 나타나게 된다. 일반적 국민 정서로 볼때 보수 우익은 자유 민주주의를 의미하고 소위 진보라는 이념화는 좌익이란 의미로 인식됨도 사실 아닌가? 수년 전만 해도 좌익이란 용어 자체를 꺼려했지만 이젠 노골적으로 좌익이라 부를만큼 보편화된 용어가 되었다고 본다. 소위 진보 즉 좌익은 친북하고 종북하는 이념화로 보며 보수 우익은 반공 방첩으로 나가는 이제까지 지켜온 자유 민주주의를 의미하는 사상성 이념 노선으로 구별된게 사실이다. 

 이런 의미에서 볼때 뚜렸하게 나타난 현상이 무었인가?  정치적으로 북괴 공산당 정권과 관련하여 사사건건 대북과 관련하여는 분명한 적대관계를 맺게됨을 보아도 알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소위 종교계를 통한 북괴 공산당 정권의 악날한 침략 행위를 보면서 이는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기 위한 도구임을 확신하는 바이다. 북괴 공산당 정권을 일컬어 <악의 축> 이라 부를만큼  북괴의 행위가 만행으로 이어져 온것이 사실 아닌가? 

 이같은 북괴 정권을 두호하는 세력화가 점증하게 된 연고 역시 정치적 맥락과 연관돼 있음도 사실로 보인다. 그 정치적 소행의 결과로 볼때 분명한 정당 관계로 나타나는바 그간의 정치사를 통하여 분명하게 들어났음도 사실이다.

보수 우익은 반북화를 좌익 정당은 친북향 공산당 정권과 손잡고 나가는 형태로 나타났던 것이다.  나는 이같은 정치사를 관조 하면서 왜?  이같은 현상으로 귀결 되는가에 초 관심사항으로 비교 연구케 된 겄이다.

분명한 사실은 북한  정권과의 관계를 놓고  극명하게 나타난 정당 분포도 확고하게 실천되고 나타난것도 사실이다. 최 근사에 나타난 정당정치의 결론은 분명하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좌익 정권 10 년으로 표현 하는바 이 문제에 대하여도 지금은 별다른 반대할 이유가 없음도 사실 아닌가?  나는 이미 4,5년 전부터 민노당은 공산당과 하등 다름이 없으며 이대로 간다면 야당들은 노골적으로 공산당 간판을 걸 날도 올것이라 소리한바 있다.

그간의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화가  발전된겄도 사실이라 본다. 수년전과 비교 한다면 소위 반공을 국시로 하던 반공일선에 속한 대한민국에서 본다면 엄청난 변화를 인지하게 될 것이다.  이 정당 정치와 관련하여 호남적인 현상이 무엇인가에 대한 나의 인식에 대하여 논하려 함인바  끝까지 참고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   결론적으로 전 하거니와 이 또한 그 어떠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려는 역사의 섭리라고  볼겁니다.

본문을 멈추고 잠시 나는 한가지 예화를 통하여 현실문제에 접근 하고자 한다. 상기한바와 같은 일로서 나는 내 주위에 호남 인사들과 많이 사귈 수 있엇다.  타관에서 살면서 현실문제로 고뇌 하면서 오히려 나는 호남 인사들과 교제하게 되고 친숙한 관계를 많이 맺게되엇다. 그중에 한분 내가 내 생애중에서 한분 동역자와 교제하는 중에서 존경하게 되엇고 자주만나면 그분과 호남 문제로 대화를 나누엇던 겄이다.  그 분은 젊은 일선 목회자이며 현대 목회자중에  그분같이 경건하게 목회하며 실천 목회자가 또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분이다.

그 분은 호남 인사로서 나와 만나면 호남 문제를 스스로 대화를 통하여 호남의 현실 상황을 개탄하는 분이다. 호남이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분이다. 오는 10월이면 나는 가정집회를 계획하고 있는바 그 목사님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게 될 것인데 기도하며 준비중이다.

누구든지 나에게 그분을 소개해 달라면 할 수 있을만큼 존경하는 분이다. 그분은 현실 정치계를 통하여 허심탄회한 심정을 전하고싶은 생각에서 이를 전하는것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이제까지 역사를 통한 호남인들의 한이 뭉쳐져 이룩된 현실임을 이해 할 수 있는것이다. 호남인에 의한  호남 대통령을 한을 품고 고대하며 기다린것이 사실아닌가? 그는 준비된 대통령 감이라햇고  호남인들은 물론이요  전 국민이 호응하여 마침내 호남 대통령이 된 분이 아닌가?  그는 호남인의 우상이엇으며 카리스마적 지도자엿음도  인정할 겄이다.  호남 국민들은 그 분을 중심하여 단합된 힘을 과시함도 사실이 아니였던가? 그는 호남의 지도자로서  호남 지역에서의 대통령 만들기 운동이 어떠했던가를 호남 국민들은 너무나 잘 알겄이다.

나는 내가 지금 존경하는 호남 인사로서의 젊은 목사님이 긴증하는 간증을 수 차례를 들었으니 그 분이 증거하는 호남 문제를 기술하고 있는겄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