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가 2013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서 밝힌 내중에 하나가 2000년이후 북한에서 귀순자들로부터 구체적인 남침땅굴 제보 22건을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http://news.donga.com/3/all/20131010/58134409/1)

그런데, 1990년 3월3일 동부전선 강원도 양구에서 제4남침땅굴이 발견이 된이후 24년동안 단 한개의 남침땅굴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경기도 구리지역에서 땅굴과 관련된 의심지역을 발표한이후에도 지금까지 깜깜 무소식이다. 남굴사가 직간접적으로 확인한 결과는 국방부의 땅굴탐사장비나,시추장비가 노후가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1974년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께서 북한남침땅굴을 찾기 위한 민*관*군테스크포스팀(TF)을 구성한이후 약30년동안 역대정권들은 국방부안에 이름표만 달아놓고 실질적인 기능이 없는 남침땅굴탐지과를 운영해왔습니다. 이러한 형국인데 국방부안에 전문 남침땅굴 기술자들이 있습니까? 아니 민간탐사자들보다도 더 못한 형국임을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먼저 인지 하신다면 왜! 국방부가 남침땅굴을 24년동안 못찾고 있는지 그 해답을 쉽게 파악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남굴사(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대표가 민간인들이 제보해주신 구체적인 남침땅굴징후 제보자를 주신분들이 30 여분이 됩니다. 이뿐아니라 이창근 남굴사탐사단장에게 남침땅굴징후 제보를 주신분들은 저보다도 훨신 많습니다. 이러한 남침땅굴 제보및 징후지역이 있는데도 국방부의 방침은 임진강이남으로 절대로 남침땅굴은 없다고 단언적으로 족쇄를 박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안보현실이 아닙니까?

오늘도 이창근 남굴사 탐사단장을 만나서 서울 남부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땅굴징후  제보를 받아서 현장확인차 가기전에 먼저 제보된 지역을 현재 경남 마산에 계시는 남굴사 탐사기술고문이신 이종창신부님에게 보고를 했더니 1시간이 지나서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제가 가지고 있는 남침땅굴 탐사지도를 통하여 확인한 결과는 제보된 지역 번지를 보면 << 땅굴라인이 들어온 지역과 거히 일치 하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러한 남침땅굴 현실을 우리 국민들께서 기억하시고 그동안 국방부는 북한에서 귀순자및 탈북자들이 가지고 온 남침땅굴과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도 24년동안 단 한개의 남침땅굴을 찾지 못했지만, 남굴사(민간탐사)는 2000년 경기도 연군 백학면 구미리722번지 연천땅굴을 찾아내었고, 2002년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지역에서 화성땅굴을 찾아내었습니다. 또한, 연천땅굴보다도 더 빨리 경기도 김포 후평리지역에서 구체적인 땅굴징후를 발견했지만 국방부안에 있는 은폐세력들에게 방해공작을 받은 역사도 있지 않습니까?

왜!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이 대한민국 역사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박정희정권이후 지난 정권들은 북한남침땅굴을 실질적으로 확인작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가동이 사실상 제로상태였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현재 남굴사대표로써 판단해보면 북한남침땅굴은 수도 서울을 지나서 경기남부지역과 중부권을 완전히 관통을 해서 3군사령부가 있는 계룡대주변까지는 이미 내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께서는 더 늦기전에 북한남침땅굴을 찾기위한 민*관*군 테스크포스팀(TF)을  대통령직속하에서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하루속히 구성해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또한, 민*관*군 테스크포스팀을 구성이 되어지면 남굴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땅굴징후 제보자들의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제공 할 수가 있음을 밝혀둡니다.

현재 남굴사사이트가 2013년12월30일날 완전히 북한 사이버공격으로 박살이 나서 복구를 하고 있는데 경제적 환경이 여의치 못해서 복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남굴사사이트는 남침땅굴 진실규명에 자존심의 베이스캠프와 같지 않습니까? 남침땅굴 진실이 승리 할때까지 북한 사이버테러공격을 버틸수 있도록 대한민국 애국시민들께서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리면, 남침땅굴 진실규명을 위해 생명걸고 현장에서 뛰고계시는 이창근 남굴사탐사단장(010-8798-8246)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다시한번더 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