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갈등 조장하는 북한세습독재와 북한인권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북한세습독재는 갈수록 악화되어왔다. 그들의 세습독재는 21세기 그 유례가 없다. 3만8천개의 김일성동상과 45만개의 김일성혁명연구소 등 우상화에 매년 전체 예산의 40%를 탕진하는 나라는 북한뿐이다.

국민의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우상화에 천문학적 예산을 낭비하는 정신나간 북한세습독재를 추종하는 국내종북세력은 제정신인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저런 북한에게 8조원이상이나 퍼주었지만 남한에 돌아온 것은 핵과 미사일 개발 안보위기와 천안함 테러와 서울 불바다 협박이다.

유엔이 북한을 만장일치로 제제결정을 하고 유엔인권이사회 47개국도 만장일치로 북한인권탄압을 조사할 기구를 결성하는 결의를 통과시켰다. 국제사회에서 북한세습독재는 왕따가 되었다.

북한은 6.25 남침을 한 버릇을 아직도 고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은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아 6.25 무력남침을 자행한 것은 소련수상 후로시초프 수상 회고록에서도 자인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도 6.25가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고 역사를 날조한다. 유엔이 북한의 남침에 대처하여 유엔군을 보낸 엄연한 진실을 북한은 부인해왔다. 6.25 남침 부인은 물론 천안함 테러까지도 부인한다.

사태가 왜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최근 언론에 보도된 NLL 관련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세습독재자의 대화내용을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정일 독재자에게 비굴하게 비위나 맞추는 지나친 저자세가 북한에 퍼주고도 안보위기를 자초한 것이 아닐까?  

북한이 국가보안법과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예비군폐지, 재벌해체 등 반미반정부선동을 해왔다.

그러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국가보안법과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통합진보당도 거기에 추가하여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예비군폐지, 재벌해체를 공약으로 내걸어 장단을 맞춘 꼴이 되었다. 

어디 그 뿐인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국가보안법 폐지 등 공동정책 합의문을 내걸고 북한에 천문학적 퍼주기를 공약하고 거기다가 통합진보당이 북한의 선동과 같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을 북침전쟁훈련이라고 비난한데서 북한이 남남갈등을 조장해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통합진보당의 COREA 연방제와 북한의 고려연방제가 발음이나 내용에서 닮았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천안함 폭침 행사에 불참하는 통합진보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입니까?

북한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제의한 정부와의 대화마저 거부한 북한은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다. 민주당이 북한의 협박을 규탄하고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에 대한 자격심사를 하기도 새누리당과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 하지만 민주당이 야권연대로 인해 종북세력이 대거 국회에 진출한 것을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러자면 민주당은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북한세습독재를 비호한 임수경 의원과 6.25 영웅 백선엽장군을 민족반역자라고 북한의 기쁨조 노릇을 한 김광진 의원의 자격까지 심사해야 하지 않을까?

북한이 위협을 통해 남남갈등을 유도하려는 것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에 공감한다. 4월 8일 서거한 영국 대처총리의 장례식이 4월 17일 예정되어있다.

생전에 국장을 거절한 대처총리와는 달리 김대중 전 대통령 유족은 정부의 국민장 방침을 거절하고 국장을 고집했고 박지원 의원은 심지어 국장을 하지 않으면 가족장을 치르겠다고 협박해 국장을 치른 것과 대조적이다.

1976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받는 경제위기에 대처는 강력한 리더십을 보였다.

영국을 무력화해온 고질적인 강성노조와 장기간 정면대결을 벌려 굴복시켜 자유와 번영을 가져왔고 지난 50년간 영국 총리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대처총리 보수정권은 영미동맹은 영국 노동당까지 보수화하고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테러와의 전쟁에도 미국과 강력한 협력을 가져왔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영국의 대처 전 총리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박대통령은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으로써 지난 2007년 한 연설에서 “한국을 위기에서 살릴 수 있는 리더십은 대처리즘”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무리 북한이 협박하고 남남갈등을 조장하더라도 좌편향 문화권력 구도를 타파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법치가 다스려진다면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어나니머스가 북한 사이트 우리민족끼리 회원명단을 폭로한 것과 관련하여 북한의 반미반정부선동에 동조해 회원이 되어 활동한 자들이나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남남갈등 조장을 부추기는 자들에 대한 법치가 실현되어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이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American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Headquarters 대표 변호사 서석구.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국민의 소리 공동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회장.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결사대. 국민재난안전교육단. 박정희 바로 알리기 국민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북한민주화위원회, 월드미션찬양협의회. 프런티어타임스. 정수회. 한국뉴스.   010-7641-7813  saveamekor24@naver.com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