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침땅굴 진실을 10년동안 외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매송영락교회 초여름 풍경 사진)

작년 2011년 6.25전쟁 61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발표한 목회서신(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17597)을 보면 한국교회 성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국가안보 정체성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예가 될수 있습니다. 그 내용중에 두번째 주장이 대충 이러합니다.<<현재 남북한이 유지하고 있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그리고, 2013년까지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모든 외국군대가 철수하기를 바랍니다.>> 과연 대한민국이라는 한반도 역사에서 가장많이 주둔하고 있는 외국군인이 어느나라 군인입니까? 미군이 아닙니까? 사실상 미군철수를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같은 성직자인 목사의 한사람으로 또한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외치고 있는 목사로써는 감당할수 없는 충격적인 목회서신이였습니다.

과연 이들이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라고 말할수 있는 지도자로써 국가안보라는 이념적 정체성이 있는지 한번 묻고싶습니다. 과연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독재 공산정권이 어떠한 집단입니까? 1948년9월9일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세워서 65년동안 김일성 3부자가 곧 하나님이라고 북한동포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특별히, 북한동포들이 태어나면서 부터 학습하고 있는 김일성주체사상은 김일성이 북한동포들에게 영원한 아버지요, 영원토록 죽지않고 북한동포들 위해 다스리고 계시다는 김일성 영생론이며, 또한 김일성 생일날을 태양절로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국민들을 올바른 역사로 이끌어가야할 지도자 목사님으로써 61주년 6.25전쟁기념 목회서신에서 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독재공산정권을 하나님앞에 적그리스도 집단이라고 선언하지 못하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지난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시절 권력과 야합해서 한국교회를 향하여 큰 주의종이나, 작은 주의종이나 한결같이 공통적인 설교메세지는 남북관계는 평화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김대중,노무현 햇볕정책만이 남북이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라고 앵무새처럼 외쳤습니다. 그 열매가 평화였습니까? 아니면, 재앙이였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2002년 6월29일 제2연평해전을 기억할것입니다. 군대 갔다오신 국민들은 기억할것입니다. 군경계는 선조치 후보고 입니다. 그러나, 제2 연평해전은 김대중 친북좌익정권이 선보고 후조치라는 남북이 분단된 국가에서 도저히 있을수 없는 전술전략때문에 대한민국 젊은 해군장교와 병사들이 전사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당시 지휘관들 대부분이 문책을 당한것이 아니라, 진급내지 승진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운의 역사가 노무현정권시절 2005년6월9일 경기도 연천군 제28사단 81연대 수색중대 530GP사건은 상병급 사병들이 야간차단작전 중 북한군의 미상화기 9발 공격에 의해 530GP장 김종명중위(ROTC 42기)등 장병 8명이 전사하고 4명의 부상자가 발생된 대형사건이 터졌습니다. 당시 노무현친북좌익정권은 햇볕정책이라는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북한의 도발 사건을 김동민일병을 내세워 부대 내 하극상사건으로 조작을 했습니다.

당시 군수사기관에 발표한 내용을 확인해보면 이러합니다. <<김동민 일병이 선임병들의 질책과 폭언에 앙심을 품고 내무반에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K-1 소총으로 실탄 44발을 난사해 GP장 김종명 대위(사건 당시 중위)등 8명을 사망케 하고 4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이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당시 관련된 지휘관들 모두가 직위해제는 커녕 모두가 승승장구하며 승진을 했다는 점이, 내일이면 10년의 아픈 역사가 다가오는 제2 연평해전과 동일한 점입니다.이런사고들을 통해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과 종북세력들이 대한민국 자유를 10년동안 무너뜨렸다는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그들의 치적 하수인들이 2012년12월19일 대선에서 대한민국 자유를 친북종북으로 끌고 가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6만 1200만명 한국교회를 이끌고 가는 리더격의 대형교회 목사님들께서 지난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권력이란 우상앞에 무릎을 조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예물들을 평화라는 이름하에 적그리스도집단인 김정일독재공산정권에 통치자금으로 주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북한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소속인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함께 평양에 가짜교회를 세워서 진짜교회라고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속였지 않습니까? 북한 김일성주체사상론에서 김일성교 외는 절대로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데 굳이, 한국교회 몰지각한 목사님들께서는 진짜교회라고 오늘도 하나님의 성전에서 성도들에게 속이는 가짜설교를 하고있지 않습니까? 심지어 평양시내에 5만가정교회가 있다고 노골적으로 책을 쓰시는 목사님들도 있었습니다.

이부분을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책망을 주시고 있는지 아십니까? <<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이사야56장9-12절) >>

또한, 구약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당시 권력과 야합한 종교지도자들의 못된 목회론이 바로 성전신앙(사상)에 대해 강력한 책망에 대한 중심포인트는 이것입니다. << 누구든지 할례받은 백성은 결코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우리 가운데 성전이 있는 한 결코 멸망치 않는다고 가르치면서 강조했습니다. 북방에서 전쟁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데도 성전안에서는 큰자나 작은자 유다민족은 안전합니다. 평안의 시대가 옵니다. 사실상 유다백성들에게는 평안이 없었습니다. 오히리 전쟁의 위기가 더 찾아왔습니다. 그래도 권력과 야합한 종교지도자들은 거짓선지자 하나냐를 내세워서 백성들에게 유다백성들에게 최고의 대적인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의 멍에를 꺾을 것이라고 선동을 했습니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고 했던 하나님의 성전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성과 백성들의 집들까지 무너지고 불타서 살아지고 말았습니다. (예레미야6장 - 9장,28장,39장) >>

이 모습이 오늘날 한국교회 목사님들께서도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이기 때문에>> 성전밖에서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친북좌파종북주의로 가든지 말든지 우리는 관여하지 말고 오직 성전(교회) 안에서 예배만 잘 드리면 된다는식의 성전사상에 빠져 있지 않습니까? 아니,김일성,김정일,김정은 적그리스도집단들은 수십년 전부터 문선명 통일교세력과 야합해서 한국교회를 공격하고 있는데도 우리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성전에서 예배만 잘드리면 됩니다.라고 말하는 이논리가 아직도 유효합니까? 아니,한국교회가 강대상에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독재공산정권을 적그리스도라고 선포하지 못한채 아직까지도 한반도 평화를 외치면서 성도들에게 세계10대교회 중에 7개가 한국교회에 있는데 절대로 한국교회는 무너지지 않는다고 오늘도, 내일도 영원토록 설교하실것입니까?

현재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는 1985년 칼빈주의 신학노선이 저의 신학사상의 첫시작이 되었습니다.1994년4월11일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서울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칼빈주의 신학노선은 현실정치와 일정한 거리를 두는 신학사상입니다. 그런 나에게 2002년11월28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발견 되어진 북한남침땅굴 진실앞에서 나는 시대의 목사가 아닌, 시대의 목회자의 길을 선택한채 10년동안 변함없이 오직 북한남침땅굴 진실과 싸우고 있습니다.그런데,목사는 쉽게 될수 있지만, 목회자는 쉽게 될수가 없다는 또하나의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진실을 이야기 하고 진실에 귀기울여야 할 목사님들이 시대의 진실중에 유난히,국가안보와 관련된 진실에는 귀머거리가 되고 말못하는 벙어리가 되어진다면 멸망으로 달려가는 말과 같다고 예레미야8장6절을 통하여서 말씀해주시고 있습니다.

또한,구약의 선지자들의 공통적인 책망의 말씀중에 하나인 큰 자나 작은자 모두 예수그리스도 십자가를 졌다고 자랑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십자가를 진 목사님들은 얼마나 있습니까? 지금 세상 언론에는 목사님들의 돈문제,여자문제,교회세습문제들로 조용할 날이 없는 이시대에 다시한번더 성전사상을 깨우치는 구약의 선지자 아모스의 피끓는 외침이 담긴 암8장11절말씀을 마지막으로 기억해봅니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한국교회 지도자 목사님들이여! 언제까지 시대의 평안만 외칠것입니까? 대한민국역사와 한국교회가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공산정권을 추종하는 이시대 친북좌익종북세력에게 농락당한채 대한민국의 마지막 생명줄이라고 하는 국가안보마저 무너져버린 현실을 인지하시고 에스더와 모르드개 처럼 국가와 민족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과 목회관으로 적그리스도집단인 김일성,김정일,김정은공산정권과 싸워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우리 예수님께서 이땅에 다시 오실때까지 벧전2장9절이 한국교회역사에 이루어지는 한알의 밀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지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