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가 곧 닥쳐 오지만 6.25가 잊혀지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수많은 미군의 희생은 잊혀지고 반미반정부 선동에 목숨을 거는 야권연대의 소리가 국민을 불안하게 한다.

북한과 종북세력은 미국을 제국주의자이고 분단의 주범이고 한반도 통일반대꾼이라고 비난해왔다. 과연 그럴까?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는 전세계 식민지 해방의 기폭제가 되었다.

미국은 우방인 유럽의 편이 아니라 유럽의 제국주의를 견제하여 식민지해방을 강력히 주장한 것이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였다.

동경유학생들과 3.1 독립운동은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의 영향을 받아 일어난 독립운동이었다.

세계2차대전에 참전하여 수많은 희생을 치른 미국 덕분에 한국은 식민지에서 해방해 독립하였다.

미국이 참전하지 않았더라면 한국은 가혹한 식민지 생활은 훨씬 더 길어졌을 것이다.

유엔이 남북한 유엔감시 총선거를 결정했지만 북한과 소련의 거부로 통일의 기회를 잃고 남한만 총선거를 실시하여 민의에 의해 등장한 이승만 정부를 유엔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하였다.

하지만 남한은 용공세력의 선동으로 극도로 사회가 혼란했다.

1982년 북한 조국통일사가 간행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에 의하면 1946년 8월 광주 화순탄광노동자 파업, 9월 남조선 로동자의 총파업,

10월 대구에서 시작되어 경북 19개군과 경남 18개 시군을 거쳐 경기, 충청남북, 강원, 전라남북, 서울 등 전국으로 확산된 연인원 2,273,438명의 인민항쟁을 벌렸고

가는 곳마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 장군의 노래>가 울려퍼지고 <김일성장군 만세!>라은 구호가 붉은 깃발에 나부꼈다고 하면서 북한은 김일성 주체사상의 기치에 따라 나아간 남조선인민들의 영웅적인 반미자주통일이라고 선전하였다.

북한과 남한의 용공세력은 반공법 국가보안법을 악랄한 법이라고 비난한다.

북한의 반미반정부선동과 용공세력의 발호로 극도로 사회가 혼란하여 치안유지가 위태로워져 부득이 정부가 1948년 11월 초에 국가보안법을 통과시켰다.

1950년 6.25 직전인 1949년 ‘대학프락치사건’, ‘국회프락치사건’, ‘법조프락치사건’, 한국독립당과 한국사회당 등 민족진영과 사회단체에 침투한 공산프락치사건등을 적발 수사했고 9월에는 남로당을 배후에서 지원하던 소련영사관을 폐쇄조치하고 1950년 남로당 중앙당 당수 김삼룡과 정치고문 이주하 등 중앙조직 142명을 일망타진했고 남로당 재건을 위해 남파된 북로당 거물간첩 성시배일당도 체포되었다.

북한은 6.25 직전에 무력남침을 위장하기 위하여 김일성 사절로 평화사절단을 파견해 6월 12일 평화메시지를 전달하는 위장 평화전술을 구사했다.

6.25 직전 농번기 구실로 많은 국군을 휴가를 보내고 전후방 지휘관들을 모두 서로 바꾸어 교체하여 6.25 무력남침때 전방 지휘관들은 지형지물에 익숙하지 못한 상태였고 6.25 전날 장교구락부에서는 한국군과 미군 장교들이 밤새도록 음주해 6.25가 터졌을 때 효과적인 방어가 불가능했다. 한강대교도 너무 일찍 폭파해 많은 서울시민들이 피란을 가지 못하고 서울에 갇혔다.

6.25 직전 한국군 내부에 북한의 6.25 무력남침을 도와주는 이적행위가 자행되었다. 미군과 유엔군의 참전이 없었더라면 한국은 북한에 점령되었을 것이다. 5만4천미군이 전사하고 46만 미군이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임수경은 전대협 대표로 북한에 가서 김일성을 만나 서로 껴안고 생존권을 위협하는 분단의 주범 미국놈을 몰아내어 자주통일 이룩하자고 한 죄로 복역하였지만 지난 좌파정권때 사면을 받아 민주통합당 비레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한국에 온 탈북자를 근본도 개념도 없는 변절자니 입닥치고 조용히 지내라, 주사파에서 북한인권운동가로 새누리당 의원에 당선된 하태경을 변절자라면서 죽여버리겠다고 막말과 욕설을 퍼부었다.

임수경은 자유대한에서 먹고 입고 자고 공부하고 국회의원까지 누리는 영광을 누렸다.하지만 그녀의 조국은 북한이지 한국이 아니다.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북한이 아직도 무력남침 대남전략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한국만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면 한국만 무장을 해제하는 위험을 초래하므로 분단국의 현실에서 국가보안법을 합헌이라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수경은 트위터에 북한의 대남비방방송을 그대로 옮기고는 아, 예 라고 화답하거나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구호까지 덧붙였다.

총선과 대선이 실시되는 2012년을 강성대국 통일원년의 해로 선포한 북한은 야권연대 후보단일화하여 역적패당에게 패배를 안겨주라고 선동하는가 하면 국가보안법과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예비군폐지, 재벌해체까지 선동하고 새누리당에게 완전국민경선을 요구하자 민통당과 통진당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야권연대 후보단일화하여 북한의 대남공작 선동을 나누어 총선공약으로 내걸고 반미반정부 타도 선동을 해왔고 민통당 박지원 대표는 새누리당에게 완전국민경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북한이 왜 국가보안법 폐지를 선동해왔는가?

국가보안법 페지선동에 장단 맞추어 국가보안법 폐지하라고 선동하는 임수경과 박원순 시장과 민통당과 통진당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도대체 국적이 어디인가?

북한이 박원순 시장의 당선을 보수세력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하였고 안철수 교수는 박원순 시장의 당선은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북한과 민통당 박지원 대표가 왜 새누리당에게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투표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완전국민경선을 요구하는가?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투표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대신에 지난 총선에서 야권연대를 지지한 국민 절반가까운 유권자들에게도 새누리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는 완전국민경선은 종북후보를 뽑거나 야권연대 후보에게 질 후보를 뽑은 역선택의 함정이 있기 때문에 새누리당은 북한과 박지원 대표의 요구에 굴복해서는 안될 것이다. 

비박후보들도 북한과 박지원의 완전국민경선 요구에 장단을 맞출 것이 아니라 친이 주도로 9개월간에 걸쳐 57차례의 경선을 겨처 만든 경선 룰을 존중해 건전한 정책대결로 경선을 치르고 결과에 승복해 단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국가적 위기나 중요현안에 침묵하여 무임승차 대선후보가 되려 하거나 검증을 두려워해 시간을 질질 끄는 비겁한 후보나 북한의 대남공작에 놀아나는 대선후보를 국민이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종북세력은 6.25가 중국과 소련의 도움을 받아 북한이 무력남침한 사실을 부정하거나 대답을 회피한다. 후로치초프 소련 전 수상이 6.25는 무력남침이라고 자백하였음에도 아직도 6.25 남침을 부정하거나 대답을 회피하는 종북세력은 그들의 조국이 대한민국이아니라 북한세습독재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들은 북한세습독제와 북한인권을 모두 북한의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고 억지를 부린다.

그들은 북한동포의 입장에서 보지 않고 3만8천개 김일성 동상으로 우상숭배를 강요하며 수많은 북한동포를 굶어 죽이는 북한세습독재의 입장에서 북한을 보기 때문에 타룩자를 변절자라고 보고 북한인권을 내정간섭이라고 북한세습독재를 비호하는데 불과하다.

현 상황은 한국내부에 이적행위가 자행하던 6.25 이전이나 극도의 사회혼란과 용공세력이 발호하던 5.16과 월남패망 이전의 상황과 너무나 닮은꼴이다.

6.25 직전에도 한국내부에 이적행위를 한 종북세력이 있었던 것처럼 한국 룰에 반대하고 북한 선동 룰에 따르는 야권연대는 도대체 한국정당인가 북한대변정당 북한대변인인가? 미국 쇠고기 수입한다고 광우병 날조 반미반정부 선동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나라가 세계 어디에 있는가?

북한세습독재에는 침묵하고 북한인권을 내정간섭이라하고 이명박정권을 패악무도한 정권, 박근혜의원을 악질적인 매카시즘 발상이 히틀러와 무엇이 다른가 하고 비난하는 민통당 이해찬 대표는 북한 대변인인가?

북한의 선동과 요구는 아직도 끝나지 아니한 6.25 무력남침의 계속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표 변호사 서석구. 국가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회장. 010-7641-7813. 053-752-0002. blog.chosun.com/saveuskorea.

Email saveamekor24@naver.com saveuskorea@hanmail.net

법률고문 : 대한민국어버이연합(vivakorea2012.com).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구국 300정의군 결사대. 북한민주화위원회, 프론티어 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