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세습정권은 2012년 신년초부터 진보진영은 후보단일화 연대하여 역적패당에게 패배를 안겨주라고 반미반정부 선동을 하면서 총선과 대선에 참견해 간섭하고 심지어 새누리당에게 완전국민경선을 하라고 요구해왔다.

그러자 민주통일당과 통합진보당은 지난 총선부터 대선에도 후보단일화 야권연대하여 반미반정부 선동을 하고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새누리당과 박근혜 의원에게 완전국민경선을 요구하고 입장을 밝히라고 나섰다.

북한과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 내 비박대선후보들이 왜 새누리당에게 완전국민경선을 강력하게 요구할까? 완전국민경선은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투표권을 완전히 박탈해 대선후보에 관한 한 새누리당을 허수아비 식물정당으로 만들려는 것이다. 모든 국민에게 새누리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것은 대단히 그럴듯해 보이지만 여기엔 엄청난 함정이 있다.

지난 총선에서 야권연대를 지지했던 국민 절반가까운 유권자에게도 새누리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게되면 새누리당 내의 좌파세력과 연대하면 얼마든지 야권연대 대선후보와 비슷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내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새누리당에게 완전국민경선을 요구하는 이유는 새누리당 대선후보에 야권연대 후보와 비슷한 후보를 내세워 새누리당 마저 종북후보를 당선시켜 대선이 종북후보끼리의 대결로 하려는 북한의 대남공작에 불과하다.

현 새누리당 당헌 경선룰은 친이계가 주도하여 만들어졌고 57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국민경선 50%를 이미 반영했는데 완전국민경선을 하지 않는다고 새누리당 비박후보들이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9개월간에 걸쳐 57차례에 걸친 공청회를 거쳐 친이계가 주도하여 제정된 경선룰을 비각후보들이 북한과 민주통합당의 박지원 원내대표의 새누리당 완전국민경선요구에 장단 맞추어 갑자기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투표권을 박탈하고 오픈 프라이머리 완전국민경선제를 하자면서 완전국민경선을 하지 않으면 경선에 불참하겠다거나 탈당운운 협박을 하고 완전국민경선제 요구거부는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때를 쓰는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

비박후보의 말대로 완전국민경선을 거부하는 것이 국민 무시라면 완전국민경선을 채택하지 아니한 역대 한나라당 대선후보경선은 모두 국민 무시인가?

완전국민경선을 하지 아니한 한나라당 경선룰은 모두 국민 무시이고 한나라당 후보들은 모두 국민 무시한 경선룰에 의해 후보가 당선된 것인가? 

야권연대 지지표의 도움을 받아 대선후보가 되겠다는 위험한 발상이야 말로 새누리당을 종북정당화하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 아닐까?  

북한의 대남공작인 국가보안법과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한미동맹폐지, 미군철수, 예비군폐지, 재벌해체를 총선공약으로 내건 야권연대를 지지한 국민 절반가까운 표에게도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투표권을 주자는 완전국민경선제를 고집하는 것은 북한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이 새누리당을 종북정당화하려는 대남공작을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  

북한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새누리당에 대한 완전국민경선 요구에 새누리당 비박후보들이 맞장구를 치며 장단을 맞추고 새누리당과 박근혜에게 완전국민경선을 고집하는가?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투표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것 자체야 말로 새누리당과 정당정치를 무시하는 위헌적인 발상이고 북한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새누리당을 종북정당으로 만들려는 위험한 정치공작에 놀아나는 것이 아닐까? 미국도 오픈 프라이머리 완전국민경선을 하는데 왜 한국에서 오픈 프라이머리 완전국민경선을 하지 못하느냐 반발한다.

미국의 여야는 별다른 질적인 차이가 없다. 9.11 테러가 발생했을 때 미국의 여야는 만장일치로 테러와의 전쟁을 결의했고 북한인권법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독재를 지지하는 종북세력이 거의 없다.

하지만 한국은 지난 총선에서 야권연대가 미국 여야와 달리 북한인권법을 반대했다.  북한의 천안함 테러에 대하여도 국제합동조사단이 북한의 테러소행이라고 조사결과를 발표했음에도 유엔에 조사결과가 조작되었다고 이적행위를 한 참여연대를 야권연대가 비호했다.

미국에는 오픈 프라이머리 완전국민경선을 해도 종북세력을 지지하는 세력이 거의 없으므로 대선후보에 종북후보가 뽑힐 가능성은 전혀 없지만 한국에서는 북한의 대남공작인 국가보안법과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예비군폐지, 재벌폐지라는 민주통합당 또는 통합진보당 야권연대의 총선공약을 지지하는 국민 절반 가까운 표가 얼마든지 얼마든지 종북후보를 뽑을 가능성이 크다.

종북후보가 대선후보에 뽑힐 가능성이 전혀 없는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얼마든지 종북후보가 대선후보에 뽑힐 가능성이 크도 더구나 새누리당 내에도 좌파가 적지 않기 때문에 새누리당 대선후보도 오픈 프라이머리 완전국민경선을 한다면 종북후보를 대선후보를 뽑을 가능성이 커서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투표권 박탈은 북한의 대남공작에 의한 대선후보 선출이 될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새누리당 비박후보들이 오픈 프라이머리 완전국민경선을 요구하는 것은 넌센스가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과 같은 날 오픈 프라이머리 완전국민경선제를 검토하고 있다니 기가 막힌다. 더 얼마나 망해야 정신을 차리겠는가. 당원명부를 팔아먹고 북한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완전국민경선제를 요구하니까 굴복하는 새누리당이 야권연대와 무엇이 다른가? 

총선민의를 배반하여 야권연대에게도 절반가까운 비율로 새누리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준다면 새누라당도 국민의 버림을 받을 것이다. 

완전국민경선은 모든 국민을 상대로 하므로 사실상 두번 대선을 치르는 결과를 가져와 천문학적인 선거비용이 든다. 미국에서도 오픈 프라이머리 경선에서 전 하원의장 킹 리치는 막대한 선거빚을 지고 도중하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천문학적인 선거비용은 정경유착과 정치부패를 부채질 할 것이다.

새누리당이 완전국민경선을 하게 되면 야권연대를 지지한 국민 절반가까운 유권자도 절반가까운 비율로 새누리당 대선후보 투표권을 가지는 결과 새누리당에서 가장 종북적인 후보나 아니면 야권연대후보에게 질 것이 뻔한 후보를 역선택할 위험이 크고 천문학적인 선거비용이 들기 때문에 인물보다 가장 재력이 있는 후보가 선택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은 북한과 민주통합당이 요구하는 완전국민경선제에 새누리당이 굴복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  

비박후보들은 완전국민경선제를 고집하는 북한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정치공작에 장단을 맞출 것이 아니라 선의의 경쟁인 정책대결과 결과에 승복하는 단결을 기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바란다.  

흥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투표인수를 늘리되 50% 국민경선을 유지하는 것이 어떨까?  정당보다 국민경선에 더 많은 배려를 하는 것은 새누리당을 점점더 좌경종북화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총선과 대선이 실시되는 2012년을 강성대국 통일원년으로 선포하여 야권연대 후보단일화 반미반정부 역적패당 타도선동을 하는 북한이 시키는대로 완전국민경선을 하는 굴욕적인 새누리당이 아니라 북한과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정치공작을 단호히 거부하고 새누리당의 정체성과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정당이 되기를 국민은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