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연합비상대책위원회의 임수경 의원 고발과 사퇴촉구 대회 환영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한민국정체성포럼 공동환영성명

북한 세습독재의 가혹한 탄압을 피해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온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비난하고 북한의 대남비방 선전매체를 개인 트위터에 옮겨 화답하고 국가보안법 폐지하라는 구호까지 삽입한 임수경 의원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하여 엄벌에 처하고 국회는 자격심사 제명하라!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표 변호사 서석구. 국가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회장. 010-7641-7813. 053-752-0002. blog.chosun.com/saveu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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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고문 : 대한민국어버이연합(vivakorea2012.com).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구국 300정의군 결사대. 북한민주화위원회, 프론티어타임스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온 2만4천여 탈북자.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67년 세습독재가 싫어 대한민국에 온 국민이자 자유의 영웅이지 변절자가 결코 아니다.

북한의 가혹한 독재를 견딜 수 없어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다 빠져 죽거나 얼어 죽기도 하고 중국에 가서 중국 공안에 붙잡혀 강제북송되어 처형되거나 정치범 강제수용소에 갇혀 짐승보다 못한 탄압을 받거나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지를 거쳐 4500km 내지 5000km 거리를 건너 대한민국에 목숨걸고 찾아온 탈북자가 어찌 변절자란 말인가?

2010년 12월 30일 북한의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탈북자를 더러운 변절자, 너절한 인간쓰레기, 주사파에서 북한인권운동가로 전향한 김영환씨를 최대의 변절자라고 비난한 것과 탈북자를 근본도 개념도 없는 변절자니 입 닥치고 조용히 지내라고 비난하고 주사파에서 북한인권운동가로 전향한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변절자라고 죽여 버리겠다고 한 임수경 의원의 막말과 욕설이 어쩌면 그렇게도 똑 같을 수가 있을까?  

저희는 2012년 6월 15일 오후3시 서울역광장에서 개최되는 탈북단체연합비상대책위원회의 북한 인권탄압과 임수경의원의 국가보안법위반 고발과 사퇴촉구 대회를 환영한다.

북한의 세습독재는 전세계에서 지탄을 받고 있다.

3만8천개의 김일성 동상과 45만개의 김일성 혁명연구소 등 우상화에 북한 전체 예산의 40%를 매년 낭비하는 북한.

1995년이래 3백만 내지 4백만 북한동포가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집단학살된 세습독재. 탈북자들과 정치범수용소에 갇힌 정치범들이 모두 수십만.

북한은 생지옥이다.

때문에 미국과 일본에서는 만장일치로 북한인권법이 제정되었고 유엔과 유럽연합도 북한인권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민주통합당의 반대로 아직도 북한인권법을 제정하지 못해 부끄럽다. 세계가 북한세습독재의 인권탄압을 규탄하는데 북한과 똑같이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비난한 임수경의원.

그녀의 트위터 글도 북한의 선전매체를 그대로 옮겨 화답하고 거기다가 노골적으로 국가보안법 폐지하라는 구호까지 덧붙인 것은 대단히 죄질이 나쁜 국가보안법 위반 사범이므로 즉각 구속하여 엄벌에 처하고 국회도 자격심사를 통해 제명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임수경 의원은 연초에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것을 통해 북한의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의 글’ 즉 ‘민심의 변화요구를 권력야망실현의 기회로 삼고 추악한권력싸움으로 사회를 소란케하는 썩고 병든 한나라당이 골백번 쇄신을 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남조선 민심의 총평이다’라는 북한언론의 글을 그대로 소개하고 ‘아, 예’라고 대답한 글을 올렸다.

북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자유로운 한국의 집권당을 비난하는 북한언론을 그대로 옮기고 화답하고 무단방북하여 김일성 독재자와 서로 껴안고 북한의 활동을 찬양 고무 선전 또는 동조한 죄로 구속되어 복역까지 하고도 반성하지 못한 임수경.

탈북자를 변절자로 보는 북한의 비난과 똑같은 망언을 하고 트위터에 북한의 대남비방매체의 글을 그대로 트위터에 옮겨 화답하고 국가보안법 폐지하라는 구호까지 덧붙여 악질적으로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임수경의원에게 공천을 준 민주통합당,

전대협 대표로 북한에 가서 미국놈 때문에 생존권이 위협된다면서 미국놈 몰아내어야 자주통일을 할 수 있다고 북한학생과 같이 망언을 한 임수경 의원을 공천한 민주통합당.

북한이 2012년 강성대국 통일원년의 해를 선호해 북한의 대남공작선동인 한미동맹 해체, 미군철수, 예비군 폐지, 재벌해체를 총선공약으로 하는 통합진보당과 후보 단일화 연대를 하는 민주통합당,

북한의 대남공작 선동인 국가보안법과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를 총선공약으로 한 민주통합당은 대한민국 정당인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정당인가?

북한의 세습독재의 가혹한 탄압을 받아 죽든지 말든지 왜 탈북을 하는 변절을 하는가 시비를 걸며 북한에 살지 왜 한국에 왔느냐는 취지로 한국에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지내라고 하고 심지어 주사파에서 북한인권운동가로 전향한 변절자 하태경 의원을 죽여 버리겠다고 막말과 욕설을 퍼부은 임수경 의원의 국가보안법 위반 범죄는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북한에 대하여도 남한의 총선과 대선에 간섭을 하며 야권연대 후보단일화 반미반정부 역적패당 타도와 새누리당에게 완전국민경선을 요구하는 2012년 강성대국 통일 대남공작 중단과 북한의 우상화와 김일성 생일 태양절 행사와 실패한 광명성 발사에 엄청난 예산을 낭비하면서 북한주민을 굶주려 죽이는 집단학살 범죄를 중단을 경고한다.

정부는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헌법재판소에 제소할 것과 검찰은 임수경의원을 비롯한 종북세력에 대한 엄정한 검찰권을 행사할 것과 국회는 종북의원들을 제명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