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유를 사랑하시는 애국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외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 있는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담임목사와 성도들입니다.

오늘 제3차 안보주일예배를 선포하고 아침 일찍 성전에서 안보주일예배를 드리고 남침땅굴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기위해 1978년10월17일 경기도 문산에서 발견되어진 제3남침땅굴 현장에 방문 했습니다.

애국시민여러분!

북한남침땅굴은 휴전선 DMZ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대한민국 수도권과 중부권을 관통했다는 사실을 인지해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나라 시간으로 5월29일날 <<닐 톨리 주한미군 특수전 사령관이 플로리다에서 북한남침땅굴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밝혀진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국방부 탐지과에서 국민들과 정치지도자들에게 주장하고 있는 논리와 다른 사실들이 밝혀졌습니다.

1) 국방부 탐지과는 휴전선 DMZ안에만 약20개 남침땅굴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톨리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은 수천개의 남침땅굴이 1950년 6.25전쟁이후부터 굴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국방부 탐지과는 국민들과 정치지도자들에게 군사위성으로 북한남침땅굴 굴착을 파악할 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나 톨리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은 군사위성으로도 북한남침땅굴을 발견하기가 힘들다고 공식적으로 선언을 했습니다, 그럼 북한남침땅굴 진실규명을 위해서 우리 국민들은 국방부 탐지과 실무진들의 말을 믿어야 합니까? 아니면 톨리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의 말을 믿어야 합니까? 이부분의 해답은 우리 국민들 각자에게 맡기겠습니다.

애국시민여러분!

남굴사라는 민간단체가 1987년부터 지금까지 북한남침땅굴징후와 굴착을 통하여 경기도 김포지역, 연천지역, 화성지역에서 실질적인 북한남침땅굴을 발견 했지만, 국방부 탐지과는 은폐를 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주한미군 관계자중에 왜! 특수전 사령관이 공식적으로 북한남침땅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했겠습니까? 북한남침땅굴은 특수전이라는 비대칭전략에서 가장 무서운 남침도구라는 사실을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치권에 인지시키기 위한 또다른 목적이 있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남굴사대표로써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방부 탐지과가 주관하는 작업은 절대로 안됩니다. 북한남침땅굴 진실규명을 위해서 주한미군이 직접주관을 해야 합니다. 특별히 독일,스웨덴,스위스에 있는 땅굴굴착 기술능력이 이름난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남굴사 핵심인사들까지 동참시키는 민,관군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야만이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규명할수 있다는 사실을 이명박대통령과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치권 인사들에게 다시한번 더 호소합니다.

대한민국 자유를 사랑하시는 애국시민여러분!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규명해서 대한민국 자유를 지킵시다.

                       2012년 6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