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 인기 여론조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압도적인 부동의 1위를 차지해왔다. 왜 그럴까? 5.16 직전의 극도의 혼란과 찢어지게 고통스러웠던 가난을 극복하고 한강의 기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해 민주화의 기반을 탄탄히 해주었기 때문이다. 

 

5.16 이전의 사회혼란과 정쟁과 용공세력의 발호는 극에 달했다.  

4.19 의거 덕분에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 얼마든지 4.19 학생의 피에 보답하는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민주당 신구파는 외면해 버렸다.

 

집권하자 곧 신구파로 분당했다. 신파도 구파도 권력을 독식하려는 교만과 탐욕이 끝없는 정쟁을 벌렸고 그들의 당파싸움에 국민은 극도의 피로와 실망을 느꼈다. 

 

민주당 집권 9개월간 세차례나 개각했다. 권력 배분에 골몰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집권 9개월동안 전국에서 남녀노소가 1,836회 데모, 동원된 연인원이 무려 95만. 무법천지가 되어 데모로 날이 새고 해가 졌다.

 

혁신계와 신민당 일부 30여개 단체가 서울 시청에서 야간 횃불데모로 정권타도에 나섰고 마산, 광주, 전주로 확산되었다.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문성근도 김정일을 만난 이후 전국 16개 지부를 조직해 죽창과 횃불을 들고 미군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반미반정부 타도 선동을 하고 있는 꼴이 어쩌면 5.16 이전의 상황과 그리도 닮은 꼴일까? 

 

5.16 이전에 사회대중당은 영세중립화안을 국민투표에 붙이자고 했고 운동권학생들은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라는 구호로 용공세력이 발포하여 전국이 무법천지가 되어 한국은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래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5.16 혁명은 시대적 요청이 되었다.   

 

반미친북세력과 야권연대와 북한은 박정희정권을 군사독재라고 비난하지만 군사독재가 아니라 개발독재였고 가난한 나라가 민주주의로 가는 필요악으로 요청되었다.

 

인권과 민주주의를 상당부분 탄압한 것은 반성해야 하지만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하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발전을 기록해 개발도상국의 견학대상이 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내건 근면(diligence), 자조(self-help), 협동(cooperation)의 새마을운동은 세계 64개국에 수출한 놀라운 국민운동이 되었다.

 

박정희 정권 18년 6개월 동안 연평균 9.3%의 경제성장률, 1인당 국민소득 82달러에서 1647달러로 20배이상 증가시켰다.

 

연간 수출액 3000만 달러미만이던 것을 1970년 10억 달러, 1979년 15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경제발전은 세계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놀라운 기적이다.

 

북한보다 뒤졌던 한국경제는 박정희정권과 국민의 협력은 한국이 북한을 훨씬 압도하게 되었다.

 

서독방문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울먹이는 즉흥연설은 서독과 파독 광부와 간호사와 국민을 감동시켜 국민을 단결시키고 서독의 차관을 받아내었다.

 

서독의 고속도로를 보고 한국에서 야당의 격렬한 반대를 극복하고 1970년 총연장 428km를 2년5개월만에 완공시켜 7년 공사기간에 공사비 7배나 더 쓴 340Km 일본 동경과 나고야 도메이(동명) 고속도로와 대비해보자.

 

일본 동경 나고야 고속도로보다 78km 긴 도로를 4년6개월반 단축시키고 비용도 1/7에 완공했다.

 

박정희 정권은 경제발전 이외의 분야에도 폭넓은 발전을 기록했다.

 

1967년부터 1979년까지 한미형정협정, 국민교육헌장, 국토통일원, 산림개발법, 국민복지연금법, 의료보험법, 환경보전법, 자연보호헌장, 환경청 신설, 학술진흥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전했다.

 

반공 국시, 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과의 관계 강화, 부패와 구악 척결, 경제발전에 주력한 결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군사혁명은 대다수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기에 역대 대통령 인기조사에서 부동의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해왔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시계는 5.16 이전의 위험한 상황이다.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반미반정부 폭력이 극에 달했다.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마치 쉽게 광우병에 걸릴 것처럼 날조해 반미반정부 선동 무법천지가 된 도심. 501명 경찰이 다치고 부서진 경찰차와 빼앗긴 경찰장비가 무려 2천여점. 미국 쇠고기 수입한다고 무법천지로 만든 나라가 세계 어디에 있는가?

 

촛불 폭력사태를 선동한 송호창 변호사는 촛불 변호사로 악명을 떨쳤는데 안철수 교수는 이번 총선에서 송호창 변호사를 공개적으로 지지해 당선되었다.

 

하지만 송호창 변호사는 한총련 등 이적단체를 변론해온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사무처장까지 지낸 인물이다.

 

안철수 교수는 스스로를 정치적으로 보수로 자처하면서 송호창 변호사를 공개지지한 것은 국민을 속이고 기만한 것이다.

 

안철수 교수는 한총련 등 이적단체를 합법화해야 하고 미국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여 도심을 무법천지를 만는 사태를 지지한다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다가 5만4천 미군이 전사하고 46만 미군이 부상을 입은 미국에 배은망덕한 짓을 했다.

 

조화와 균형을 총선공약으로 한 새누리당과 달리 ‘점령하라 2012’를 구호로 내걸고 북한의 대남공작인 국가보안법과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 의 폐지를 총선공약으로 내건 민주통합당. 미군철수까지 공약을 추가하고 부정경선과 난투극을 벌린 통합민주당과의 야권연대, 헌법과 국회법의 다수결 원칙에 위반하여 의결 정족수 2/3 조정안 또는 3/5 신속처리법안과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악용하면 국회 기능 마비시킬 식물국회법. 군병력까지 동원해 탈북자들을 강제북송하는 중국, 종북과 온갖 부정경선과 폭력난투극을 벌리는 통합진보당 총선비용 50억을 국민세금으로 메워하는 예산, 5.16 이전의 상황과 비슷하다. 

 

세계 아홉 번째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경제강국. 일본과 중국도 하지 못한 G20대회 의장국으로서 성공적인 G20대회 개최. 한강의 기적인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한국.

 

하지만 전세계적인 현상이지만 더욱 벌어지는 양극화로 인한 갈등,

높은 이혼율과 교통사고율,

세계 최악의 저출산율과 자살율,

부산저축은행비리사건에서 본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현 정권의 비리,

지나친 부자감세, 지나친 부동산 세금 환급,

북한의 대남전략을 총선공약으로 내건 민주통합당과 진보통합당,

통합진보당의 부정경선과 폭력난투극,

야당이 악용하면 국회기능이 마비되는 식물국회법,

세계 평균보다 빠른 지구온난화,

1990년 이래 계속되어온 개발제한구역과 군사보호구역의 대폭해제 등

어쩌면 5.16 이전의 용공세력 발호와 극도의 혼란과 닮은꼴이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왜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을 오픈 프라이머리 완전 국민경선을 하라고 명령하듯 요구할까?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결정권을 완전히 박탈하고 왜 완전국민경선으로 대선후보를 뽑으라고 할까?

 

이번총선 결과를 보면 국가보안법과 한미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를 총선공약으로 내건 민주통합당, 주한미군철수 공약까지 추가한 통합진보당, 그들의 연대를 지지한 절반 가까운 지지자들에게 하필이면 왜 새누리당 대선후보 투표 권리를 주자고 할까?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절반가까운 야권연대 표과 새누리당 내부의 좌파표에 의하여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결정된다면 그런 대선후보는 야권연대 후보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에게 완전국민경선을 요구하는 것은 민주통합당의 구호 '검령하라 2012년' 구호처럼 새누리당을 점령하기 위하여 야권연대와 같은 새누리당 대선호보를 뽑기 위한 정치공작이 아닐까?

 

박지원의 정치공작을 도와주는 언론의 자세도 문제가 아닐까?

5.16 이전에 용공세력이 발호했던 상황과 너무나 닮은 꼴이다.

 

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모든 부패와 구악을 청산하고

공산주의와 대결할 수 있는 실력을 배양시킨

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새마을운동과 국민의 협력이

더욱 그리워지는 때가 아닐까?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이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American &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Headquarters 대표 변호사 서석구. 대한민국정체성수호 국민포럼 공동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회장. 법률고문 : 정수회. 박정희바로알리기 모임.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구국 300정의군 결사대. 010-7641-7813  saveamekor24@naver.com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 성명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