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덕분에 우리는 짐승보다 높은 수준에 올라갈 수 있었고 또한 말 때문에 악마의 수준으로 자주 떨어지기도 했다고 한 올더스 헉슬리의 말은 말을 풍자한 유명한 명언이다.

말은 하기에 따라 천사의 말이 되는가 하면 악마의 말이 되므로 말을 신중히 하라는 뜻이 아니겠는가? 사람의 말은 그의 삶과 같다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처럼 말은 말하는 사람의 인격과 삶을 나타낸다.

서울 노원갑구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노인비하, 음담패설 막말이 파문을 빚고 있다. 2004년 - 2005년 인터넷 라디오 방송과 작년 4월말부터 나꼼수 방송에서 마음대로 지껄인 막말 때문이다.

그가 뱉은 다음과 같은 막말은 과연 천사의 말인가 마귀의 말인가? 주한미군을 사흘에 한명씩 죽이자, 미국 전 국무장관을 강간해 죽이자, 지역구를 물려준 봉주형의 X(남자 생식기의 비속어)가 되겠다는 말을 살펴보면 경악을 금할 수 없을 것이다. 

“연천 국도에서 주한미군을 사흘에 1명씩 장갑차로 밀어서 보내면(죽이면)-”,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시켜 라이스(전 미 국무장관)를 강간하고 죽이자”, “(노인들 시청앞에서 시위 못하게 하려면) 시청역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다 없애면 안 올 것”, “봉주형, 봉주형, 나는 봉주형의 X(남자 성기의 비속어)이 될래”(봉주형은 김 후보에게 지역구를 넘겨준 정봉주 전의원)

민주통합당은 주한미군을 사흘에 한명씩 죽이자, 미국 전 국무장관을 강간해 죽이자고 선동하고, 지역구를 물려준 봉주형의 X(남성 생식기 비속어)가 되겠다는 성도착증 살인마의 말을 내뱉는 김용문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라. 

노인들의 시위를 못하도록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없애라는 김용민 후보의 노인 비하 발언도 부모들 연령층에 대한 패륜적인 망언이다.

보도에 의하면 공천 3일 전 공개된 나꼼수 방송에서도 김용민 후보는 공동진행자인 김어준, 주진우와 함께 2시간 27분 동안 50여회 욕설을 했고, 방송도중 김어준씨가 김용민 후보에게 ‘니 원래 계획대로 방송 끝나면 목사할 수 있겠어’라고 하자 김용민 후보는 “우리 큰 목사님도 ‘목사질’하는데 뭐”라고 했다. 김용문 후보의 부친이 목사인데도 그는 목사질이라고 비하하는 패륜을 저질렀다고 한다.

노원구는 살인마 유영철이 예비신부를 살해한 지역이다.

노원구에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를 유영철을 풀어 미국 전 국무장관을 강간해 죽이자는 김용민 후보는 노원구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살인마 유영철을 미화하여 유영철을 풀어 미국의 전 국무장관을 살해하자는 극도의 반미선동을 한 것은 시정잡배 살인마 성적 도착증 후보가 아닐까?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는 2004년 12월 인터넷방송 라디오21 '김구라, 한이의 플러스 18' 코너에 출연해 테러에 대한 대책이라면서 "미국에 대해서 테러를 하는 거예요. 유영철을 풀어가지고 부시(미국 전 대통령), 럼슬펠드(미국 전 국방장관), 라이스(미국 전 국무장관)는 아예 강간해서 죽이는 거예요", "시청광장 근처에다 알 카에다 테러조직 아지트를 지어주는 거다. 그러면 '조지 (부시 미 대통령) 만세하는 놈들 모여봐라'해도 이 사람들 근처도 안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쇄 살인범으로 악명높은 사형수 유영철을 풀어 주어 미국의 전 대통령, 국방장관, 국무장관까지 모두 죽이자, 시청광장에 알 카에다 테러조직 아지트를 지어주자는 막말을 한 김용민에게 공천을 준 민주통합당이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

미대사관에 떼거리로 몰려가 집권하면 한미 FTA를 폐기하겠다고 96명 연명으로 항의서한을 전달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민주통합당과 진보통합당의 야권연대는 시정잡배와 같은 성적 도착증 살인마의 막말을 하는 김용민 후보가 국회에 들어가 깽판치는 것을 바란다는 말인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살인마를 미화하는 시정잡배 성적 도착증 선동가를 보내는 민주통합당의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인가? 

김용민 후보를 정의의 사도라고 한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과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 김용민 후보를 사위삼고 싶다고 한 공지영씨, 그를 전략공천한 한명숙 대표, 막말과 성적비하 망언을 저지른 시정잡배와 같은 김용민 후보를 정의의 사도라거나 공천을 준 그들은 과연 제정신인가?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시정잡배보다 못한 막말을 함부로 하는 김용민 후보의 공천을 발표하면서 "정 봉주 전의원이 감옥에서 박수를 치고 있을 것"이라고 한 것은 정말 유감이다.   

반미친북세력들이 저지른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경찰관들을 불태워 죽인 동의대 사건을 변론한 문재인 변호사에게 민주통합당 공천을 준 통합민주당의 위험한 공천기준이 김용민 후보와 같은 시정잡배와 같은 막말로 정치풍토를 더럽히는 것이 아닐까?

막말과 성적도착증을 보이는 나꼼수세력에 편승하려고 김용민 후보에게 공천을 준 것이라는 언론의 논평이 있는가 하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나꼼수 후보는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총선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레이디블루, 납북자가족모임,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탈북난민인권연합도 강력히 규탄했다.

새누리당도 박정희정권을 군사독재정권이라고 날조하고 국가보안법의 찬양고무죄 폐지를 주장한 나성린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야권 연대에 맞서 충청권에서 자유선진당과 후보단일화를 하기 바란다.

여야 정당과 후보들은 자유민주주의와 도덕성과 북한인권을 지키는 정당과 후보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명저 <정치학>에서 민중의 환심을 사려는 선동가들의 제반정책이 국가의 안정성을 가장 위협하는 해악이라고 지적했다.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국군의 희생도 컸지만 5만4천 미군이 전사하고 46만 미군이 부상을 입는 희생을 치르지 않았다면 한국은 북한에 점령되어 굶어 죽거나 정치범수용소에 갇히거나 탈북자가 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보도에 의하면 북한은 1995년이래 3백만 내지 4백만 북한동포가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에는 3만8천개의 김일성 우상과 45만개의 김일성 혁명연구소와 김일성 금수강산 등 북한독재자 우상화에 북한전체 한해 예산의 40%를 탕진하기 때문이다.  

보도에 의하면 북한은 죽은 독재자 김일성 생일을 축하하는 미사일 발사와 축하연에 너무 많은 예산을 탕진해 북한주민을 굶주리게 하고 있다고 한다.

김일성 생일 100회 기념 태양절에 광명성 3호 발사와 돌고래쇼장 등 비용으로 북한 한해 전체예산의 1/3을 탕진해 굶어죽이면서 남한에서 총선과 대선이 실시되는 2012년을 ‘강성대국 통일 원년의 해’를 선포한 북한독재정권의 국가보안법과 한미 FTA와 제구해군기지의 폐지와 반미반정부 역적패당 타도 선동을 강력히 경고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힌 고난주간 사순절이다.

시정잡배와 같은 성적 도착증 살인마와 같은 막말로 고난주간, 사순절, 민주주의의 축제인 선거를 더럽히는 정치풍토를 고쳐야 하지 않을까?

악마의 말을 하는 후보들을 낙선시켜야 부활절의 환희와 기쁨을 

맞이하는 길이 될 것이다.  

천사의 말을 버리고 악마의 말로 국민을 현혹하는 불순한 세력과

대결하여 승리하는 것이 부활절을 기다리는 국민의 자세가 아닐까?

American &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Headquarters

Representative Lawyer Suk Koo Suh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표 변호사 서석구.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회장. 010-7641-7813. 053-752-0002. blog.chosun.com/saveuskorea.

Email saveamekor24@naver.com saveuskorea@hanmail.net

법률고문 : 대한민국어버이연합(vivakorea2012.com).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구국 300정의군 결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