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의하면 오바마 미 대통령의 2012년 3월 26일 한국외국어대학에서의 연설은 1987년 6월 로벌드 레이건 미 대통령이 서독을 방문해서 한 ‘브란덴부르크 연설’을 염두에 둔 것이고, 대한민국과의 우정과 한반도의 비전이 담긴 명연설로 평가되고 있다.

최초의 한국계 주한미국대사 성 김 대사, 오바마 대통령이 지명한 한국계 김용 세계은행 총재, 한국의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원킹 사이트인 미투데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등과 한류열풍을 언급하여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과 자존심을 높혀 주었고 북한의 테러로 희생된 천안함 46명 장병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도발에 대한 보상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시대는 끝났다”고 하여 북한도발에 대한 한미동맹의 굳건한 의지를 분명히 해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레이건 대통령은 독일 통일 전 독일 분단을 상징하는 베르린 장벽앞에서 브란덴부르크 개선문을 배경으로 미하일 코르바초프 소련 서기장에서 “당신이 평화를 원한다면, 소련과 동유럽의 번영을 원한다면, 베르린 장벽을 허물어 버리시오”라는 담대하고 감동적인 연설이 베르린 장벽을 무너뜨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레이건의 연설은 미국내에서 전쟁광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역사는 그를 동구공산권의 몰락과 소련연방의 해체와 독일통일의 위대한 영웅으로 기록하여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모든 한국인이 열망하는 (통일된) 그날은 쉽게, 큰 희생없이 오지 않겠지만 그날은 올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검문소가 개방되고 감시탑은 비게 되고 이산가족은 서로 상봉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인들은 마침내 자유로운 하나가 될 것”이라는 연설로 대학생들에게 자유통일의 열망을 주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 전날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동맹의 메시지를 국민과 인류에게 전달했다.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탈북대학생 한남수씨의 질문에 대하여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북한주민들의 안녕과 그곳의 인권상황, 그리고 탈북자들의 어려움에 대하여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권상황 개선은 미국 대북정책의 최우선 순위이며 향후 미북관계 개선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지난해 미주 대북인권특사인 로버트 킹 대사가 평양을 방문해 처음으로 북한인권에 관한 직접적인 논의를 가졌습니다. 또한 우리는 최근 북한과 가진 세 차례 양자 회담에서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한국이 이룬 경제성장과 민주화라는 놀라운 성과는 북한이 현재 직면하는 어려움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했다.

 이렇듯 그는 남한의 발전과 북한의 어려움을 대조하는데 더 나아가서 "한국은 가장 역동적인 국가, 진정한 글로벌 코리아"라며 "나는 우리의 목표를 비웃는 사람들에게 전쟁의 폐허에서 번영한 한국에 와보라고 한다"고 하자 대학생들이 열띤 환호를 보냈다.

더구나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정부에 대하여도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인권에 대한 문제에 대한 설득에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국제적인 인권단체들의 보고에 의하면 1995년이래 북한주민 3백만 내지 4백만이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죽었지만 중국은 유엔에서의 북한인권규탄결의에 반대표를 던져왔고 심지어 북한과의 비밀협정에 의해 탈북자 수천명을 강제북송하여왔고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핵과 미사일 개발 포기의 대가로 24억3천만 달러를 지원받았으면서도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여 제네바협정을 위반하였기 때문이다.

북한이 2012년을 ‘강성대국 통일의 해’로 선포하여 야권연대 후보단일화하여 국가보안법과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기, 반미반정부 역적 패당 타도를 선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이 ‘점령하라 2012’구호를 내걸고 후보단일화 야권연대 국가보안법과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기, 반미반정부 타도를 선동하는 것은 민주통합당이 북한노동당의 대변정당인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이 하필이면 왜 남한의 총선과 대선이 실시되는 2012년을 ‘강성대국 통일의 해’로 선포하였을까? 총선과 대선에서 반미친북세력이 승리하여 선거를 통한 친북통일을 기하려는 음모가 아닐까?

한국 서울에서 전세계 53개국 정상이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핵무기 2만개 분량 고농축 우라늄 폐기”를 합의해 인류평화에 헌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한에서의 핵과 미사일 실험과 인권탄압을 저지하는 결의와 국내 보수단체와 인권단체들은 인류를 대변하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과  인권탄압과 탈북자 강제북송을 규탄할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한국 외국어 대학에서의 오바마 대통령 연설

한국의 총선과 대선이 실시되는 2012년은

결코 북한의 '강성대국 통일의 해'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인 인권이

승리하는 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American &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Headquarters

Representative Lawyer Suk Koo Suh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표 변호사 서석구.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회장. 010-7641-7813. 053-752-0002. blog.chosun.com/saveu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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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고문 : 대한민국어버이연합(vivakorea2012.com).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구국 300정의군 결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