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및 보수단체 북한 탈북자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하라 중국대사관앞 규탄집회)

우리 모두 지나간 대한민국역사를 잠시 뒤돌아봅니다.먼저 일제36년 식민지역사에서 하나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통하여 조선이 1945년8.15해방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은 자유민주주의 이념적사상과 김일성공산주의 사상으로 국론이 심각하게 분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기 위해 UN의 감시하에 1948년 5월10일 제헌 국회의원 선거를 치루었습니다. 당초에는 남북 자유총선거였고 인구비례로 38선 이북에는 100석이 배정 되었고 남쪽에는 200석이 할당 되었습니다, 이중 3석은 제주도 몫이였습니다. 그러나 4.3 제주 폭동이 일어남으로써 1명의 국회의원이 뽑혔고 나머지 2명은 1년후에 재선거 실시로 뽑혔습니다.그 결과로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를 개원하였습니다.

대한민국으로 태어난지 64년이란 긴 역사속에서 최악의 위기가 바로 2012년이 아니겠습니까? 2012년은 대한민국 자유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공산정권을 추종하는 친북종북반미세력들로부터 강탈 당해서 3대공산독재정권 김정은에게 대한민국 자유주권이 통째로 바쳐지느냐? 아니면 세계역사상 유일무일한 3대 김일성공산독재정권을 심판하느냐? 역사의 기로에 서 있다고 해도 결코 지나친 표현은 아닐것입니다.그런데,대한민국정치권을 이끌고 있는 핵심지도자들이 가지고 있는 대북관은 참으로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심지어 새누리당 박근혜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친북좌익정권이라고 하는 김대중, 노무현정권이 김정일공산정권과 맺은 6.15선언과 10.4선언이 존중 되어져야 한다는 발언은 아스팔트위에서 친북좌익종북세력들과 싸우고 있는 필자에게는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발언이였습니다.

물론,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진두지휘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님은 4.11일 19대총선에서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을 이기고 절대 과반수 의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북한인권문제를 수면위로 부각 시켜야 합니다. 북한인권문제는 소위 트위터,페이스북,SNS소셜미디어 세력의 중심축이라고 하는 20대,30대,40대들이 공감할수 있는 최고의 이슈중에 하나입니다. 18대 국회는 구,한나라당(새누리당)이 거대 공룡처럼 지배를 했지만, 합이 90석이 조금넘는 친북좌익종북세력들에게 막혀서 북한인권법을 대한민국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현재 세계역사는 북한인권법을 제정해서 북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독재공산정권을 압박하고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 국회는 북한인권법을 2006년도에 만들어놓고 아직도 의결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미국의회는 2004년도에 북한인권법을 통과 시켰고 일본의회는 2006년도에 북한인권법을 통과 시켰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영국,포르투칼,덴마크와 같은 유럽에 많은 국가들이 북한인권법을 촉구하고 있는 현실을 다시한번 더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18대 대한민국 국회역사에서 20석을 채우지 못해 자유선진당은 원내구성을 이루지 못했지만,비례대표출신의 박선영국회의원께서 대한민국 보수우익정체성을 가지고 북한탈북자문제를 가지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독재공산정권을 대적하고 암묵적으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독재공산정권을 도와주고 있는 중국정부에게 강력한 단식저항으로 보수세력들이 하나로 응집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고, 세계언론들이 북한인권문제를 국제여론화에 불을 지펴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시대의 흐름에 깨어있는 지도자 한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유선진당 박선영국회의원께서 텐트안에서 11일째 북한 탈북자 송환반대를 외치면서 단식농성을 하다가 쓰려져서 서울대학교병원으로 후송 되어졌지만 가장 연약한 여인의 몸으로 보여준 자유수호의 정신은 70년동안 북한동포들을 무력으로 억압하고 핍박하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독재공산정권을 심판하는데 밑거름이 되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정신적 가치관으로 심어주었을 것입니다. 현재 탈북자단체들이나, 외신보도에 의하면 북한동포 3백만 내지 4백만이 기근과 고통속에 죽어가고 있고 심지어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독재공산정권의 권력자들에게 성적 강간과 고문을 당한체 짐승들보다 더 처참하게 처형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야만적인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독재공산정권이 보여주고 있는 집단학살을 대한민국 국민들과 정치권에서 용납한다면 하나님은 말못하는 돌들과 나무들을 통하여 우리 대신 소리칠것입니다.

중국정부에게 호소합니다. 북한 탈북자송환을 멈추시고 국제법으로 처리를 해주셔야 합니다.중국은 국제인권조약에 가입해서 1975년 베트남 통일 이후 발생한 중국계 베트남 난민을 보호했지않습니까? 그런데 목숨걸고 북한에서 탈북한 북한주민들을 다시 북한으로 송환시키는 행위는 북한주민들을 두번죽이는 행위와 같습니다. 중국정부에게 국제난민지위협약 제33조 제1항은 정치적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는 곳으로 강제송환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문방지협약 제3조는 송환할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고문받을 우려가 있는 곳으로 사람을 추방·귀환이나 인도해서는 안 된다고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중국정부는 고문방지협약, 여성차별철폐협약, 아동권리협약 등 주요한 국제인권조약에도 가입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협약을 중국정부가 무시한다면 세계인들은 반드시 중국인들을 혹독하게 심판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꺼져가는 북한동포 인권문제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국제사회에서 큰 이슈의 불을 지피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담보하면서 11일동안 중국대사관앞에서 텐트를 치고 단식투쟁을 하신 자유선진당 박선영국회의원님께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집행부로 활동하고 있는 남굴사(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 대표로써 다시한번 더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은 진정 대한민국 자유수호의 정신을 가진 자랑스러운 정치지도자였다고 반드시 대한민국역사는 기록할것이며, 또한,당신은 골리앗같은 중국정부에게 단식투쟁이란 다윗의 물맷돌을 믿음으로 던진 18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였습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