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어버이연합을 방문해 안보교육을 자청하신

청통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과 학생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학교는 전교생 50여명, 교직원 20여명의 작은 학교지만

전국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고 교장 선생님께서 전국 유일하게 교육장상을

받으신 것은 교장 선생님, 선생님들, 학생들 여러분의 헌신의 결과입니다. 

 

여러분의 기적은 분명히 한국의 미래를 밝게 할 것입니다. 

 

저는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표이자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의 법률고문입니다.

 

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을 위해 투쟁하다가 탄압을 받아 기소가 된 분들을 위해 법정에서 변론을 하여왔습니다.

 

오늘 2011년 12월 20일 청통초등학교 초청 안보견학

대한민국의 미래! 청통초등학교 꿈나무들 환영대회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심인섭 회장, 추선희 사무총장) 주최, 자유수호국민운동(장경순 회장) 후원,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목사 김진철 대표), 납북자가족모임(최성용 대표),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연합(대표 임광수),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변호사 서석구 대표), 향군을 사랑하는 사람들(류인근 대표)의 참여에 의하여 준비되었습니다.

 

여러분과 저희들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저희들 단체에는 개신교 목사와 신자, 가톨릭 신자, 불교 스님과 불도들이 모두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을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북한인권단체인 미국의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이 한국에서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 행사를 할 때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가 참여하였고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공동의장직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저희들은 최근 한미둥맹과 한미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한 한미FTA 국회비준을 위하여도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가 비준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저희들은 최근 중국어선의 저인망 쌍끌이 그물(국내법은 어족보호를 위해 금지되어 있음)로 한국영해를 침법해 한국어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도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배우는 교과서가 너무 반미친북적이기 때문에 교과서를 전면적으로 고치라는 투쟁도 계속 해왔습니다. 

 

학생 여러분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을 위해 활동해온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방문을 자청하신 여러분의 맑고 밝은 정신은 여러분의 미래에 희망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한민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어제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시고 내앨 6.25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시는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공 여러분의 미래는 세계가 더 부러워하는 나라를 만들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했던 대한민국이 2011년 세계 아홉 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기적에는 교육의 힘이 컸습니다.

 

학생들이 부지런히 공부하고 교사들이 잘 가르쳤기 때문에 한강의 기적인 산업화의 성공과 민주화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으로 폐허가 된 한국. 미군 5만4천명이 전사하고 46만 미군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국군과 미군과 유엔군의 희생이 없었다면 한국은 북한에 점령되어 가혹한 독재로 굶어 죽거나 정치범수용소에 갇히거나 탈북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미국의 한국참전 기념 메모리얼에는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아니라고 하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학생과 교사와 국민은 국군, 미군, 유엔군의 희생에 감사하고 부지런히 공부하고 가르치고 갈고 닦아서 한국을 바르고 부강하게 발전시키는 것이 그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청통 초등학교가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을 방문해서 안보교육을 받는 것이야 말로 학교와 교사와 국민 모두에게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사들이 중화 사대주의의 반대를 무릎 쓰고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훈민정음을 만든 것을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집권당시 국민총생산은 고작 89달러, 유엔회원국 125개국중 101위 최빈국, 북한은 49위였습니다.

 

하지만 월남파병전 1964년 3,600만 달러 대미수출이 1973년 무려 10억2,120억 달라로 급증했고 1964년 외화보유액 1억2,800억 달러이던 것이 1978년에 39.6배나 되는 49억4,000만 달러였습니다.

 

1964년 북한보다 적었던 1인당 GNP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1979년에는 북한보다 12.8배로 급증한 놀라운 경제기적을 달성했습니다.

 

울창한 산림은 박정희 정권때의 산림녹화사업 때문입니다.

 

197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은 황폐지였던 경북 영일지구 녹화사업을 지시했고 1973년부터 치산녹화사업을 추진한 결과 유엔에서도 2차대전후 식민지에서 해방되어 유일하게 산림녹화에 성공한 사례가 대한민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류는 화석연료 과다사용과 열대림 온대림 파괴로 인해 지구온난화와 기상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박정희 정권부터 숲을 잘 가꾸었던 한국도 1990년부터 숲을 보존하는 개발제한구역이 대폭해제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경쟁적으로 개발위주 행정으로 산림을 훼손하고 석유등 화석연료를 너무 과다하게 사용한 결과 한국의 지구온난화는 세계평균보다 육지는 2배, 동해안은 4배나 되어 기상피해가 더욱 커졌습니다.

 

학생과 교사와 국민이 모두 대대적인 나무심기로 지구온난화와 기상피해를 극복해야 할 때입니다.

반미친북세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군사독재자라고 날조하지만 2군사령관 박정희 장군은 군부내에서도 자행된 부정선거명령을 거부했고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학생과 시민에 대한 발포명령도 거절하였기 때문에 그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자였습니다.

 

또한 긴급재정경제명령을 선포하여 고리사채에 시달리는 국민과 기업을 보호한 대통령이었고 서독을 방문해 간호사와 광부를 상대로 연설을 할 때 여러분들의 수고와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부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울부짖어 눈물바다가 된 애국적인 일화도 유명합니다.      

 

일본과 중국도 하지 못한 미국과 유럽연합과의 FTA협상 체결과 G20 의장국으로서의 성공적인 G20 대회 개최는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인류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이룩했으나 갈수록 늘어나는 빈부의 격차로 인한 가난, 범죄, 분쟁, 전쟁, 에이즈와 같은 질병, 독재, 부패, 지구온난화, 천재지변, 기상피해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도 실업, 정쟁, 북한의 천암함 테러와 연평도 포격, 반미친북세력의 반미반정부민란선동, 부패, 산림훼손과 지구온난화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위기극복은 국민과 교육, 노사, 정치권, 미래의 주인 학생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국민과 인류의 희망입니다. 

 

내일 12월 21일 6.25 전쟁기념관 견학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수호자로서의 애국심과 건전한 국가관을 지니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물심양면으로 본 대회를 도와주신

자유수호국민운동과 장경순 회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서는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여러분들에게 드릴 선물을 마련하기 위하여 망년회를 위해 모은 비용 전액을 사용하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이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을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김정일의 사망은 북한동포에게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북한의 지도부는 세습독재를 포기하고 개혁 개방과 정치범수용소를 해체하는 변화를 결단하기 바랍니다. 결단을 거부한다면 북한동포는 리비아처럼 민주혁명에 나서야 합니다.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김정일에게 조의를 표했지만

정부차원의 조문단을 보내지 않기로 한 것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께서 야권의 국회차원의 조문단파견요청을

거절하고 정부 방침대로 따른 것을

모두 환영합니다.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의 사망이 세습독재의 연장이 아니라

북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고 북한동포에게 진실을 알리는 메시지 대북전단지를 더 빨리 더 많이 북한에 날려 보내어 독재에 신음하는 북한동포에게 희망을 주게 되기를 모두 다 같이 간절히 기도하고 헌신합시다. 

 

학생여러분과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에게 본 대회를 주최, 후원, 참여한 단체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을 위하여 헌신하는 모든 단체들에게

즐겁고 영육간에 건강한 성탄절과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민특검단 단장.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표.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부의장.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 결사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네티즌 구국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전교조추방시민단체연합. 박정희 바로 알리기 모임. 정수회.  변론 : 5.18 명예훼손사건.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운동을 하다 기소된 분들. 청원 : 민노당 해산청원. 5.18 단체의 5.18 기록 세계문화유산등재 반대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