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12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의 지으신 것이니라]

눈과 귀를 사용하는 자에 따라서 그 정보취득의 능력이 다르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정보 취득뿐만 아니라 분석과 응용 및 적용의 능력도 각기 다르다는 것도 그러하다. 그 때문에 최고의 눈과 귀가 되는 사람들을 국가 공복으로 삼는 노력을 한다.

인간에게 눈과 귀를 갖도록 만드신 여호와께서 인간의 눈과 귀를 사용하신다면 그 가치는 무한대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시는 여호와의 지혜로 살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시편 94:9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스스로 계신 여호와 곧 만물의 창조자의 귀와 눈으로 인간세계를 경영하시는 것을 안다면, 이를 지극히 높은 안목으로 정의한다면 여호와 하나님의 지극히 높은 안목과 동행하는 나라는 모든 것을 읽어내는 능력이 넘쳐날 것이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나라를 경영하는 자들이 넘쳐나는 나라는 참으로 복된 것이다. 그런 자들만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읽어내고 그것을 구현하는 능력을 갖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안목에 대한 회의를 가질 때가 많다.

그가 통치행위를 빙자하여 반역자들 곧 김정일세력을 방치하는 것을 보면서 그가 나라에 최고 높은 곳에서 모든 정보를 점하고 있으면서도 모든 정보를 파악한다면서도 방치하는 그것들이 왜 반역자들임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를 수없이 묻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대통령의 눈과 귀를 북한인권유린의 원흉 김정일과 그의 사람들이 잡고 있다는 것이 그 답일 것이다. 이명박의 눈과 귀가 되는 사람들이 김정일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김정일을 좋아하는 자들을 곁에 둔 것은 이미 그 안목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그는 대한민국 만세보다 인기영합에 아주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아마도 상술에 눈을 떠서 누구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인간은 남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 것이 능력이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 능력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는 것이 능력인데, 우리는 그런 모든 능력을 구사할 자유를 지켜야 하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자유를 잃으면 모두 다 허사가 아닌가? 대통령은 인기보다 대한민국 만세에 주력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主敵과 그 세력을 방치하는 안목,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는다 할지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일 뿐이다. 대한민국 만세를 만드는 안목이 없다면, 수령주의에 덮여 보고 듣는 모든 능력이 폐쇄당하는 북한의 그 참담함을 자초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국민의 알권리를 이용하여 반역의 선동질을 마구잡이로 하도록 방치하는 안목은 인간의 귀와 눈을 악마가 잡으면 악마의 흉기가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김정일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의 눈과 귀를 잡으면 대한민국이 망하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김정일은 기만공포라는 천으로 북한주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대한민국에 있는 그것들의 주구들은 온갖 거짓말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젊은이들의 눈과 귀를 반역에 붙잡아 두기 위한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 그것들이다.

국민의 눈과 귀를 북한인권에 붙잡아 두고 그것에서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고 그것을 위해 일심단결 하여 자유를 지켜내는 국민으로 함양하는 것이 지도자의 높은 안목이고 덕목이 아닌가? 북한인권법을 제정하지 못하는가 안하는가?

한다는 짓이 고작 반역자들 곧 김정일세력을 한축을 삼아 정치하다가 그 쪽으로 휩쓸린 것 같아 대한민국 미래가 불행해질밖에 없을 것 같다. 낡은 이념 어쩌고 하는 것부터 그 안목이 노예의 안목이 아닌가 하였는데. 그가 정말 그 전부터 노예의 안목을 가진 것인가?

북한인권의 영구적인 유린을 방치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도 아니고 대한민국 대통령의 할 짓도 아니다. 북한인권에 눈과 귀를 막는 대통령은 과연 사람인가? 우리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인가? 자유 없는 눈과 귀는 짐승보다 못한 눈과 귀일뿐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권좌에서 노예처럼 눈과 귀를 닫고 살아야 하는 자는 짐승보다 못한 노예이지 어떻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고 인간이라고 할 수가 있단 말인가? 자유를 지킬 수 없는 눈과 귀는 짐승보다 못한 눈과 귀일뿐이라는 것을 그는 과연 알고 있는가?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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