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1월3일 한.미FTA 국회비준동의,11월4일 종북성향 연예인규탄 성명서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

필자의 딸이 현재 고3 수험생입니다, 작년 6월달에 필자에게 남침땅굴과 관련 협박편지를 받고난이후 저희자녀들이 무척 불안을 느끼는 바람에 필자와 아내는 차량으로 등하교길을 책임지고 있는 안타까운 역사속에 살고 있습니다. 11월1일날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밤 10시에 교문앞에서 딸을 태우고 오는데 저희 딸이 필자에게 한미FTA에 관해서 한가지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 내용이 "우리반 학생들 입에서 나도는 말인데 국회에서 한미FTA 비준동의가 이루어지면 의료비가 폭등해서 어려운 서민들은 병원에 가지 못한다고 우리반 아이들이 야단법석을 치면서 이것은 아닌데"라고 하는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부 학생들은 수능시험(11월10일)을 치룬 이후에 한미FTA 결사 반대집회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아이들이 상당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아빠 정말로 의료분야도 한미FTA 협상대상에 포함이 되어진것이예요"라고 물었습니다. 필자는 딸에게 차분하게 답변을 했습니다. 의료분야는 한미FTA 협상 대상이 아니고 제외 된것이다, 딸은 왜곡된 사실들이 수험생 교실안에서 나돌지 않도록 정부가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하지 않느냐고 한말씀까지 했습니다.

2011년11월4일 조선일보에서 한미FTA 관련 괴담 기사를 조목조목 정리한것을 보면서 현재 한나라당이 한미FTA 괴담과 관련해서 국민들이 잘못된 괴담에 빠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새삼 절감했습니다.우리는 10.26일 서울시장선거에서 무엇을 확인했습니까? 소위 20 - 40대들이 박원순씨에게 몰표를 주었습니다, 그 도구가 21세기 신종 선거운동으로 상징 되어지는 트위터,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위력이였습니다. 그곳에서 현재 한미FTA 괴담이 펼쳐지고 있는데 그 괴담속으로 들어가보면 내용들이 이러합니다.

<<< 한미 FTA 이후 의료 분야가 민영화 되면 현재 일반병원에서 위내시경 4만원인데 100만원으로 급등합니다. 심지어 생소하지 않는 수술이름중에 하나인 심혈관조영수술은 현재 14만원에서 430만원이 되고, 관상동맥우회술 350만원에서 무릇 열배로 급등해서 4140만원이라고 호도하고 있습니다.또한 많은 국민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맹장수술비는 현재 병원에서 30만원이면 가능합니다.그런데 한미FTA 비준동의 이후에는 900만원이라고 하는 내용이 감수성이 예민한 10대 자녀들에게 급속도로 확산 되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

심지어 남미에 있는 볼리비아는 미국과 FTA를 체결한 나라도 아닌데도 트위터,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체결한 나라로 등장하고 있는데 특별히 미국계 회사 벡텔이 상수도 사업을 유치해 갑자기 수도세를 올려 서민들이 수돗물 대신 빗물을 받아쓴다는 전혀 근거없는 유언비어들이 날개치듯 나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수의 국민들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직접 관계기관에 확인을 하지 않으면 제2의 포탈이라고 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사를 그대로 믿고 마는 세상이 지금의 대한민국 현주소입니다.

필자는 한나라당 집행부에 강력히 건의를 하고싶습니다. 현재 나돌고 있는 한미FTA 괴담들은 진실이 아니라고 조,중,동, 신문에 전면광고를 실어 국민들에게 쉽게 이해를 구해야 하며, 한나라당 집행부들은 방송매체를 동원해서 대국민홍보을 적극적으로 펼칠때에 국민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한미FTA 괴담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날수 있다고 봅니다.

한미FTA는 2006년도 노무현정권때 시작해서 2007년 4월달에 최종적인 타결을 했습니다, 당시 타결한 주역들이 민주당지도자라는 이름으로 한미FTA 제2의 新을사조약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반대를 위한 홍보전단지를 11월4일부터 전철입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있는 행위는 현재 트위터,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진행중인 한미FTA 괴담에 불을 지펴 제2의 광우병촛불난동을 펼져보겠다고 하는 이시대 반미주의자들과 친북좌파종북세력들과 종북성향의 일부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분모라고 필자는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열망하는 애국시민들은 이번주간에 한줄기 희망의 빛을 보았습니다. 11월3일날 박근혜 전한나라당 대표께서 한나라당 집행부에게 쓴 소리를 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한미FTA 문제가 시간적으로 끌면끌수록 대한민국 국익에 손해가 되니까 빨리 처리를 해야한다고 분명히 자신의 정체성을 밝혔습니다.또한,박희태국회의장이 9일까지 휴회를 결의했어야 했는데 안했기때문에 대한민국 국회본회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168명중에 148만 출석하면  언제든지 열릴수가 있게 될뿐만아니라, 비준동안를 정광석처럼 처리를 할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현재 진행중인 한미FTA 문제를 일부 좌파포탈과 트위터,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하여서 전파되어진 것들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국민들은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고, 또한,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무너뜨리기 위한 이시대 반미주의자들과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이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되어진다는 사실을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기억하시고  오늘(11월5일)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대한민국 국회에서 즉각 처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 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