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월 13일) 서울 중앙선관위로부터 "올인코리아는 특정 후보자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주관적인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표현한 기사를 아래와 같이 지속적으로 보도함으로써「공직선거법」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를 위반하였기에 제8조의6(인터넷언론사의 정정보도 등)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본「경고문」의 게재를 명한다"는 경고문을 받았다. 선관위 홈페이지에는 "인터넷심의위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종북빨갱이’, ‘재벌그룹 갈취전문가’, ‘좀비’ 등 비방성 표현과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게재하여 특정 후보자에 유·불리한 내용의 보도들을 게재하였다"며, IPF국제방송(wbctimes.com), 올인코리아(allinkorea.net), 뉴스타운(newstown.co.kr) 등 우익매체들에게 '경고문'을 보냈다. 이날 왜곡과 편파의 선동을 즐기는 좌익매체들에는 선관위의 경고가 없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치하에서 좌경화 된 대한민국에서는 찾기 힘든 적확하고 정의로운 글들이 대부분 선관위에 의해서 마치 '불법적 비방이나 경멸'로 판단 받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이 과격하다고 느낄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은 여전히 사실일 것이다. 일본이나 미국에서라면, '아름다운재단'은 재벌그룹 갈취전문집단으로 처벌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서울에 인공기를 꽂지 말라'는 주장도, 한국의 좌경적 상황을 고려하면,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종북빨갱이'를 '종북빨갱이'로 부르고, '좌익분자'를 '좌익분자'라고 부르는 것이 대한민국의 선관위에서 '남을 비방하는 경멸'이 되는가? 선관위는 왜 '빨갱이'라는 단어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가? 대한민국의 치안기관과 공안기관이 정상적이라면, 어떻게 참여연대나 아름다운재단이 생존하겠는가? 
 
이런 판단을 내린 선관위(인터넷심의부)의 주관적 판단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 아래의 기사들 중에 어떤 부분이 부당하게 특정 후보를 비방한 것이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선거 때마다 용감하고 정의로운 글들을 불법으로 취급하는 선관위의 관행은 교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마치 북한사회의 관료들처럼 복지부동하면서 좌익세력의 눈치만 보는 공무원들은 좌경화 된 대한민국의 정상화에 걸림돌이다. 독자들도 아래의 기사를 읽고서 과연 선관위가 주관적(좌편향적) 판단에 의해서 좌익세력을 엄정하게 지적한 글들을 탄합하는지, 아니면 올인코리아가 특정 후보에 대해 주관적인 판단과 경멸적 감정을 부당하게 표현한 것인지 판단내릴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기사글에 대한 판단은 궁극적으로 각성된 독자의 몫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10년 동안에 애국심과 정의감을 잃은 영혼 없는 공무원들이 우굴대지 않는지 의심이 든다. 이런 경고를 하는 선관위를 보면서, 공무원노조에 99% 가입한 선관위의 이념적 편향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공직자들이 해야 할 말을 국민들이 처벌을 받아가면서 대신 하는 것을 감사하지 않는 공직자들은 망국적이다. 대한민국을 허물어뜨리는 좌익세력의 지킴이 역할을 공직자가 하고 있는 게 아닌가? 반역적 좌익과 구국적 우익을 어찌 제정신을 가진 국민들이, 선관위처럼, 동급으로 취급하란 말인가? 이번 선관위의 경고조치에서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고 살아남으려는 조선문사(文士)의 고질병을 느낀다. 아래의 도표에서 '보도제목'을 클릭하면, 글의 본문이 보여, 쉽게 평가할 수 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 참고로 올인코리아의 2만5천 건에 달하는 글들이 지금까지 6년 동안에 단 한번의 고발/고소를 당한 적이 없습니다. 그 정도로 정제된 언어와 논리로써 종북좌익세력과 싸웠습니다. 이는 좌경화 된 한국사회에서 올인코리아가 정교하고 치밀하게 국민의 주장을 담아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독 선관위는 올인코리아가 편파적이라거나 경멸적이라거나 주관적이라면서, 선거 때에 경고를 보내곤 했습니다. 이에 올인코리아는 오히려 선관위의 편향성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거짓과 불의 속에서도 진실과 정의에 투철한 애국자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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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보도제목
2011.10.9	극형 면치 못할 악업 쌓는 국가파괴범들
2011.10.8	수도서울에 인공기를 꽂게 할 수는 없다
2011.10.7	핵무장한 主敵의 충견이 서울市長 될라
2011.10.7	서민후보 박원순에 대한 의문점 총정리
2011.10.5	돈에 환장한 좌익분자들에 또 속지 마라
2011.10.5	'문화선동원' 안철수와 영화계의 좌익화
2011.10.5	김정일과 박원순이 닮은 점은? 위장술!
2011.10.4	박원순은 한나라당에 가장 쉬운 상대다
2011.10.3	민주당, 열린당 분당 후, 최대 위기 봉착
2011.10.3	서울에서 '종북좌익 공동정부' 막아내자
2011.10.2	반역·범죄단과 비슷해 보이는 한국 언론
2011.9.27	박원순은 이것부터 해명하고 출마하라!
2011.9.25	수도이전 찬성한 박원순, 한강 죽이려?
2011.9.25	박원순은 베트콩식 한국패망 흉내내나?
2011.9.19	박원순이 꿈꾼 서울? 종북좌익의 서울?
2011.9.19	좌익사기꾼을 묵인동조하는 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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