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28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기우고 그 입술을 닫히면 슬기로운 자로 여기우느니라]

處世의 중요성은 인간역사에서 언제나 빛을 발한다. 처세에 厲揭로 하는 자 同流合汙로 하는 자와 薄氷如履를 하는 자들이 있다. 처세는 성경에서는 이를 出入이라고 한다. [역대하 1:10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열왕기상 3:7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I know not how to go out or come in.)할 줄을 알지 못하고] 지도자는 처세에 正,義, 지혜로 능해야 한다. 갈 곳 아니 갈 곳의 출입을 구분하여 행하고, 性과 돈의 출입이 의로워야 하고 입의 출입이 지혜로워야 한다.

출입이란 특히 입의 출입을 의미한다. 말을 할 때와 안 할 때를 구분하여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말을 해야 할 때는 꼭 그 시에 합당한 말을 해야 하고 입을 닫을 때는 꼭 닫고 있어야 한다. 그 시간에 맞춰 말하지 못하는 것은 아직은 유아기적인 상태에 있다고 한다. [예레미야 1:4-7~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지도자가 유아기적인 자리에 있는 자라면 출입이 능한 적들의 조롱거리가 된다. 양의 우리에 이리가 올 때 袖手傍觀하면 그는 누구편인가?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때를 따라 말을 하는 자가 되기를 강조한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입을 열고 입을 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에스겔 3:26-27내가 네 혀로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너로 벙어리 되어 그들의 책망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휘를 따라 입을 열고 닫는 그 지배를 받는 자는 위대한 지도자다.

그는 하나님의 지휘를 받는 출입으로 인해 자유대한민국을 넉넉히 수호하고 북한 김정일 정권의 붕괴와 그의 주구들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그 6.15세력을 궤멸시켜 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시편 121:8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하나님이 이처럼 약속을 하셨는데, 인본주의 목회자들의 영향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문으로 출입하지 못하는 안하는 것에 있게 된다. [마태복음 7:13-1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요한복음 10: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지도자는 마땅히 하나님의 문 안으로 들어가서 많은 은총을 가져다가 세상을 구출해야 한다. [요한계시록 4:1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미래를 정확하게 읽어내고 그것을 대비하는 비밀을 알고자 하늘의 문을 두드려야 하고 그 안에 들어감을 얻어야 한다. 함에도 대통령의 개인적인 예측이나 인간의 예측을 더 信憑하다가 나라를 망친다.

중도실용이라는 것도 역시 미래의 대한민국을 망쳐먹는 선택이다. 이런 선택을 권한 인간이 있을 것이고, 그것들의 예측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지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열린 하늘 문'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누가복음 11:10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하늘 문이 열리면 미래가 보이고 그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처방을 할 수 있는 금갈대를 갖게 되고 그것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치유의 독해력을 갖게 되어 나라를 반석위에 세우게 되는 것이다. 대통령은 하나님의 금갈대로 나라를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건져내야 하는데,

현재 대통령의 안목과 그 예측과 대책의 요리조리가 그의 출입의 전부라고 한다면, 그는 그의 어리석음을 통치행위로 미화하고 있다고 보는데, 물론 역사가 그 행위를 심판하겠지만, 다 잘못을 다 잘 했다고는 못할 것이지만 문제는 서울시장에 골수 빨갱이가 된다면, 이는 그의 예측이 잘못된 것이고 그의 출입이 잘못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국군총사령관인 대통령은 서울시장의 자리는 반드시 死守해야 한다. 그것이 그의 출입의 결과적인 의미인데, 청와대가 비리에 휩싸이고 미국으로 가서 연설해야 하고 등등의 출입들로 인해 서울을 死守하지 못할까 심히 염려스럽다 하겠다. 혹시 대통령이 누굴 위해 짐짓 唾面自乾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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