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9월9일 남굴사대표 김진철목사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집행부와 자유수호를 위한 삭발기자회견)

오늘 필자는 대한민국을 건국한 우리 선조들이 보여준 노블리스 오블리쥬 정신이 그리워집니다. 그 중에서도 맏형격이라고 할수 있는 경북에 있는 경주 최부자 가문에서 보여준 정신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 흉년이 들면 사방 100리안에 굶어죽은 사람이 없게 죽을 꿇여서 굶주리는 사람들의 생명을 유지케 하라고 하는 가문의 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부자들은 흉년에 재산불리기 위해 헐값에 내놓은 농토를 벼 한 섬으로 샀다고 합니다, 그논을 일명 한 섬 논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경주 최부자집에서는 흉년에 절대로 땅을 사지 말라고 하신 윗부모님의 철두철미한 정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경주 최부자는 12대까지 지속적인 축복을 받을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조선의 역사에서 최대 치욕적인 사건이 1910년 8월29일 한일합병이였습니다. 그 일후부터 조선의 기득권을 가진 이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독립군들을 암암리 지원하는 것이 시대의 최고 선한일로 여겼던 노블리스 오블리쥬 사역을 감당 했습니다. 그 결과 조선의 독립이 이루어지는 큰 밑거름이 되어 1945년8월15일에 결국 조선의 독립이 이루어지는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 역사는 그들을 애국지사라고 칭하고 그들의 후손들은 자손만만대 국가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국가에는 자유를 누리면서 온갖 혜택을 받으면서 풍요롭게 살고 있는 기득권세력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기득권을 빼앗고, 파괴하기 위해 소위 김일성이념이란 주체사상을 받아들여서 대학가나, 일반 사회 직장까지 조직적으로 운동권 조직을 만들어 공산주의 사상을 학습 시켜서 대한민국 자유수호의 기반이라고 하는 국가보안법철폐와 미군철수와 함께 사형제도를 철폐하는 것이 시대의 최고 선이라고 가르친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이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대한민국 정치현장에 독버섯처럼 상상 할수 없는 큰 힘으로 자라나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는데 국가공권력조차도 이들을 제지 할수 없습니다.이들의 세력들을 끝까지 방치한다면 한순간 대한민국 자유와 경제가 무너지는 위기를 당해도 기득권을 가진 이들은 도무지 싸우려고 하지 않고, 싸우는 일부 우익사회에 도움을 주지 않고 침묵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8월24일 무상급식과 관련한 주민투표에 대해서 귀뚜라미 회장님의 애국적인 발언은 보수우익단체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었습니다.이러한 애국적인 사상을 가진 기업 오너들이 적극적인 투쟁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한순간에 수십년동안 쌓아온 자유민주주의 경제성장이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을 통하여 통째로 빼앗기고 무너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우익과 좌익의 힘을 비교해보면 참담합니다. 김일성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은 싸울수 있는 전투식량을 이미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천문학적으로 비축해놓아서 풍성합니다. 그 좋은 예가 미국교포사회에서 나돌고 있는 김대중의 천문학적인 비자금설과 노무현정권때 국민들을 도박판으로 끌어내었던 바다이야기로 축적되어진 비자금으로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이 온갖 시국집회를 이제는 밤을 세워서 1박2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국이란? 움직이는 것입니다, 움직이는 것이 바로 돈과 연결 되어집니다, 현재 우익사회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거의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사비를 탕진한 사람들입니다.소위 10년동안 아스팔트위에서 싸웠던 애국인사들 중에 국회의원으로 공천을 받아서 당선된 사람이 없고 국가중요한 곳에 발탁 된 인사도 없습니다. 그러나,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은 민주화라는 이름하에 싸웠던 모든 자들을 국가유공자로 만들어주었고, 심지어 정권의 핵심인사 뿐만아니라, 부처 장관으로 세워주었고 심지어 국회의원 금뺏지를 달아주었고 공공기관에 상임감사자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역사에서 정권이 바뀐다면 김대중,노무현때와 전혀 딴판이 됩니다. 왜냐하면 김대중,노무현정권은 북한식 통일을 하기 위해 밑거름을 다 그려놓았기 때문에 이번에 친북좌익종북세력들에게 정권이 넘어가는 순간 김정일공산정권에게 흡수적화통일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김정일공산정권은 이미 2012년에 강성대국을 건설하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강성대국 일정에 맞추어서 지금 김정일공산정권과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은 정한 시간대로 움직고 있다는 사실을 시대의 기득권을 가진자들은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김정일공산정권은 대한민국을 접수할수 있는 준비가 이미 완료 되어있습니다.

그중에 핵무기는 서방 세계에게 합법적인 통일국가라고 인정받기 위한 최고의 협상카드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일시적인 적화통일을 위해 1954년부터 굴착하기 시작한 남침땅굴이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대칭전략전술에서 세계 제일로 평가받는 살인병기라고 불리우는 22만명 특수부대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이들을 남침땅굴로 투입을 시킨다면 1시간 안에 수도권을 장악할수 있다는 외교관출신 탈북자 증언에 귀기울여 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아마도, 2008년도에 있었던 제2 광우병 촛불사태가 서울중심부에서 다시 한번 더 벌어진다면 1980년5월에 일어났던 제2 광주사태처럼 북한특수부대원을 침투시켜서 대한민국을 장악할수 있는 적화통일 작전을 펼칠것입니다.이러한 징조들을 현재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이 희망버스라는 이름하에 희망시국집회와 문성근씨가 주도하고 있는100만 민란세력들이 전국조직화를 시키는 현실을 기득권을 가진자들은 뒷짐지고 보고만 있으면 결코 아니됩니다.

대한민국역사에서 자유가 위협을 받을수록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보수우익 시민운동이 전국적으로 조직화해서 일어나야 합니다, 이러한 운동을 위해 많은 활동비가 필요한데 지금까지 대한민국 자유속에서 풍요를 누리고 있는 시대의 부자들께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이란 곳간문을 과감하게 열어서 대한민국 자유수호운동을 위해 헌신하는 애국단체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그렇지 아니하면 친북좌익종북세력들에게 생명과  재산까지 다 빼앗기고 말것입니다.

오늘 뉴스중에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을 움직이는 김정일공산정권이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때 햇볕정책이라는 이름하에 세워진 금강산 관광 위락시설을 강제로 빼앗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작년에는 북한사회에서 기득권을 가진자들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김정일,김정은 공산정권은 갑짜기 화폐개혁을 단행했던 모습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그런데, 현 대한민국 역사는 설마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득권을 가진이들이 설마 대한민국 자유주권이 김정일공산정권과 이땅에 설치고 있는 친북좌익종북세력들에게 빼앗기겠느냐는 안일한 생각들을 하고 있는 현실이 아닙니까?

작년 천안함폭침사건과 연평도발사건을 접한이후부터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관심은 있지만, 적극적으로 마음을 두고 작은 애국성금이라도 드려가면서 참여하는 국민들은 아직도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필자는 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 대표이며, 남굴사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방문 하지만 아무런 조건이 없는데도 회원가입을 하는 사람들은 가뭄에 콩나듯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다 사이트에 방문해서 구경만하고 나갑니다. 일부회원들은 회원가입한것을 삭제해달라고 전화연락 하는 이들이 더 많은 현실이니 참으로 안타깝지 않습니까? 내가 싸우지 않으면 남들도 싸우지 않는다는 역사적인 진리를 한번 생각해보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자유를 다시 회복 시킬수 있는것은 기득권을 가진 세력들이 자신의 것을 과감하게 내놓고 싸울수 있는 노블리스 오블리쥬 문화가 지금 대한민국 역사에 시급합니다.

특별히 대기업 오너들께서는 한진중공업문제를 지켜보면서 무엇을 생각합니까?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희망이라는 사회주의적 경제논리를 가진자들이 자본주의 경제논리를 침탈하고 우리 민족은 지금 이념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문제를 방관한다면 제2,3,4 한진중공업사태가 여러분들의 사업장에서도 일어날수가 있다는 사실을 대기업 오너들은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지키기 위해서는 경주 최부자 가문에서 보여준 것 처럼 재물이라는 곳간의 문을 과감하게 열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투자를 해야 할때가 지금 대한민국 역사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필자는 남침땅굴 진실을 알리기 위해 10여년동안 헌신을 하고 있습니다. 알리는 그 자체가 경제적인 비용이 들어갑니다.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때 남굴사민간단체에서 발견한 경기도 연천남침땅굴과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은폐했습니다, 은폐한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도 경제적인 비용이 들어갑니다. 바로 민간인들의 한계성이 완성품의 남침땅굴을 발견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있지만,남침땅굴 진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싸워야 합니다. 그래야, 안보불감증에서 잠자고 있는 이시대 대한민국 국민들을 깨울수가 있습니다. 지난 10여년의 세월속에서 말할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남굴사라는 홈페이지를 지금까지 끌고 옴으로써 남침땅굴진실을 많은 국민들에게 확산시킬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대한민국 자유를 지키기 위한 친북좌파종북세력들과 싸우는 사역입니다. 나라를 빼앗긴 일제36년이란 세월속에 죽지 않고 살아 있었던 것은 조선은 한민족이라는 민족성으로 똘똘뭉쳐서 독립을 위해서 싸웠을때 일제에게 빼앗긴 조국을 다시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이념으로 분단 되어진 역사의 현실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김정일공산정권에게 넘어가는 순간부터 지구촌에서 영원토록 사라지고 말것이며,또한, 기득권을 가진 모든이들은 먼저 월남과 라오스공산화과정에서 보여준것처럼 킬링필드의 첫번째 재물이 되고 말것입니다.

더 늦기전에 시대의 기득권을 가진 부자들은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곳간을 열어서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노블리스 오블리쥬가 되는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역사의 초석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특별히, 천문학적인 건축헌금으로 하늘높은줄 모르고 바벨탑과 같은 교회를 건축하시는 시대의 목사님들께서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성전건축비를 대한민국이라는 예루살렘성 교회가 두번 다시 김일성,김정일적그리스도집단에게 무너지지 않도록 대한민국 자유수호운동에 먼저 사용할수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김일성,김정일공산정권은 하나님보시기에 최고의 적그리스도집단입니다, 적그리스도집단과 싸워서 이기면 짐승보다 못한 인간적 대접을 받고 있는 북한동포 2200만명을 구원하는 최고의 하나님의 선교사역의 예물이 될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한국교회가 먼저 대한민국교회를 지키기 위한 노블리스 오블리쥬 정신으로 다시한번 거듭나시길 필자는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