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 대표 김진철목사 2011년5월23일 용산국방부청사 남침땅굴삭발탄원서 기자회견)

조선의 역사는 600년이란 긴역사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에게 패망해서 36년동안 일제 식민지가 되어 상상 할수 없는 고난과 고통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그 이유들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제입니까? 아니면 국가안보였습니까? 전자가 아니라 후자일 것입니다. 국가안보는 한 민족에게 있어서 생명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생명과 같이 최고로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 기독교인들은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결국, 조선이 일본에게 무너지고 말았던 그 참흑한 역사가 바로 1910년8월29일 경술년 국치일을 통하여 한일합병이 선언 되어짐으로써 그날부터 일제36년이란 식민지 역사가 시작이 되었고,우리 조상들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난과 고통을 당했습니다, 아무리 농사를 지어 수확을 많이 거두어도 일본인들은 공출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양식을 빼앗아 갔고, 배고픔에 허덕이던 많은 동포들은 먹고 살기 위해 조국을 등지고 만주,연해주,북간도 등지로 떠나가는 아픈 역사가 대한민국 역사에 한 맥으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광복절 66주년 기념예배를 통하여 무엇보다 조국의 안보가 얼마나 소중한지 잠시 잊고 살아가는 나를 되찾고, 영원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이 지금 처해 있는 안보의 현주소가 어떠한가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예수님이름으로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분명히 일제 36년의 식민지 생활에서 자유해방이란 구원의 축복과 심지어 1950년 김일성공산당이 일으킨 6.25전쟁에서 부산,대구를 남긴 낙동강전투에서 대한민국을 구원해 주신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다는 사실을 광복절 66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은 다시 한번 더 마음으로 깊히 되새김질 하시길 바라며, 우리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를 향하여 주시는 영적인 메세지는 한국교회여! 안보불감증에서 깨어나라! 이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국주의를 꿈꾸고 있었던 일본인들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는 중심 국가가 되었지만, 결국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을 통해 원자폭탄이 1945년8월6일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됨으로써 일본 제국주의는 자유민주주를 추구했던 미합중국에게 무조건적으로 항복을 해야만 했습니다. 만약에 미합중국이 원자폭탄이라는 국가안보의 힘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미국역시 일본제국주의 식민지 국가가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 만큼 국가안보는 경제보다 더 소중한것입니다,나라를 빼앗긴 조선인이였던 우리 조상들은 당시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을수가 없었지만,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다수의 국민들이 일본제국주의와 싸웠습니다, 당시 조선의 기득권을 가진 부자들이나, 지식층들이 생각하고 있었던 역사의 최고의 선행은 일본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는 것이라 생각하고 생명 걸고 투쟁에 앞장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당시 독립군을 돕는 것이 시대의 최고의 선행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애국심이 있었기에 하나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통하여 빼앗긴 조국을 다시 찾아준 것입니다. 만약에 다수의 국민들이 조국을 다시 찾겠다는 자유수호 의지가 없었다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찾아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힘쓰고 애쓰는 자들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이란 사실을 성경을 통하여 확인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자유수호라는 의지가 없었던 월남인들은 1975년4월30일 하나님을 부정하는 호치민 공산당에게 자유를 빼앗긴체 영원토록 멸망을 받고 지구역사에서 사라진 나라가 되고 말았던 것이 월남의 역사입니다.

잠시 우리모두가 월남의 역사를 뒤돌아봄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아니, 한국교계 성도와 직임자의 한사람으로써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자유수호의 정신이 나에게, 또는 우리교회에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당시, 월남인들에게는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미군이 주둔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월남의 군사력은 세계4위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한 월남이 왜! 패망이란 돌이킬수 없는 역사를 기록하고 지구의 역사에서 영원토록수장이 되어야만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한국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들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전쟁전에 펼쳐진 이념적 전쟁이었습니다.월남인들이 이념적 전쟁에서 자유민주주 사상을 버리고 월맹인 호치민의 공산주의 사상을 받아들이면서 월남땅에 미군들을 몰아내야 한다는 반미감정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 운동을 당시 정치인들과 종교지도자들과 사회단체장들이 선봉이 되었을때 결국 세계 군사력 4위 국가였던 월남인들은 총 한번 제대로 쏘지 못한체 당시 세계 최악의 가난한 나라중에 하나였던 월맹에게 멸망을 받고 말았습니다. 그 만큼 전쟁전에 전개되어지는 이념전쟁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과 한국교회 성도들은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그럼,대한민국이 처해 있는 이념적 현실은 어떠합니까? 우리는 한겨례,한민족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민족끼리, 평화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소위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은 지금까지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 철폐를 이시대 최고의 선한 투쟁으로 생각하고 어린 학생들에게 또한, 6.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국민들에게 조직적으로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들은 지금 제2의 월남같은 좌파가 되어서 대한민국 안보를 조직적으로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 좋은 예가 경기도 평택 대추리에서 보여준 미군기지 이전반대운동과 현재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4년동안 조직적으로 해군기지 건설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40년동안 아무런 이상이 없었던 미군부대안에 있었던 고엽제 문제를 심각한 토양과 지하수 오염으로 이슈화를 시켜 또하나의 국민적인 대형 반미감정을 선동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으며 또한, 6월11일,7월9일,7월30일 제3차 희망버스집단이 부산시민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부산경제를 더 어렵게 하는이들이 바로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이 가지고 있는 좌파포플리즘 문화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좌파포플리즘문화는 대한민국 안보와 대한민국 경제를 파괴하고 죽이는 암덩어리라는 사실을 한국교회 성도들은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이들 집행부는 침이 마르도록 한결같이 반복하는 말이 서민복지향상입니다, 서민복지향상에 중점을 둔 놈들이라면 부산서민들의 피와 땀으로 벌어서 쓸것 안쓰고 허리띠를 졸라메면서 노후를 준비하고, 자녀들 결혼자금을 준비하고 또한 여러가지 애환들이 서려있는 가운데  예금해놓은 돈들을 부도내버린 부산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왜! 희망버스를 조직하지 않습니까? 부산시민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그것은 못하고 친북좌익종북세력들이 깊히 연루되어진 부산저축은행문제에 대해 물타기 작전을 하기위해 이미 노사가 합의된 문제를 가지고 희망버스를 조직해서 사회적 시선을 한진중공업 노사문제로 이슈화 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특별히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35m 높이 85호 크레인 안에서 농성중인 김진숙씨는 한진중공업 직원도 아니고 한진중공업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인데 왜! 김진숙씨의 불법농성을 앞세워서 희망버스를 전국적으로 조직해서 부산을 난장판으로 만듭니까? 바로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전술전략이 대한민국 안보와 경제를 무력화 시키는 카멜리온 전술전략이라는 사실을 한국교회는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 역사는 강력한 지도자가 없는 세상입니다. 한국교회사를 뒤돌아보면 일제36년에서 6.25전쟁까지 한국교회를 이끌고 갔던 성직자들은 한결같이 조국이 곧 나의 교회라는 교회관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제국주의 일본과 싸웠고, 또한, 하나님의 교회를 인정하지 않는 김일성공산당과 싸워서 한국교회를 지켜왔습니다. 그런데, 6.25전쟁이 끝나고 산업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국가관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기복적인 목회관으로 바꾸어지면서 국가관은 교회안에서 조차 멀어지기 시작한것입니다.

그결과 국가 안보관이 사라지고 마는 기괴한 일이 지금 한국교회에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이들은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저들의 권력과 야합해서 거짓선지자 노릇을 함으로써 그 댓가로 받은 것이 행정 밑받침이 되어 급속한 교회성장을 이루었고 잘못된 국가정책이였던 햇볕정책에 거짓 선지자들은 맞장구를 쳤습니다,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잘못된 정치지도자들을 돕기 위해 북한을 방북해서 김정일공산정권에게 성도들의 피눈물같은 헌금을 천문학적으로 받쳤고, 그것도 모자라서 더 많은 돈을 거두기 위해 평양에 가짜교회 봉수대교회, 칠곡교회를 세워주었습니다.

심지어 한국교회에서 수만명을 담임하는 목사들중에는 평양시내 5만가정교회가 있다고 주장하는 책까지 노무현친북좌익정권때 출판했습니다. 그래서 성도가 많이 모이는 교회 목사님이 하는 일은 존경의 대상이 되었고, 성도가 없는 교회 목사가 하는 남침땅굴 사역은 한국교회 다수교회에서 몰매를 맞았습니다, 당신은 정상적인 목사가 아니라, 정신분열증목사요, 남침땅굴을 종말론적으로 이야기하는 이단목사 김진철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것이 당연지사가 되었습니다.

방북한 목사님들 다수가 김일성동상앞에 헌화하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우리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것은 평양에 최고로 크게 세워진 김일성동상이 어디에 서 있는지 아십니까?1907년 평양에 성령운동의 모티브가 되었던 장대현교회를 부수고 성전부지에 김일성궁전을 세우고 당시 장대현교회 문앞에 김일성동상을 세워놓고 그곳에 들어오는 이들은 무조건 헌화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방북하시는 목사님들은 행사일정이라는 이유로 신앙의 양심에 거리낌없이 김일성동상 앞에 헌화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일제 36년 식민지 역사에서 조선기독교 지도자들이 보여준 제2의 신사참배행위와 똑같은것이라고 필자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주장하고 싶습니다. 김일성이 누구입니까?  한국의 예루살렘교회라고 하는 평양에 있는 모든교회와 6.25전쟁에 한국땅에 있는 수많은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한 최고의 마귀사단의 집단이며,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가르치는 수령제일주의를 주장하는 적그리스도집단이 아닙니까?

그러나, 한국교회 역사를 뒤돌아보면 제 1세대 기독교지도자들은 한결같이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한 철두철미한 안보신앙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지도자가 주기철목사님, 손양원목사님, 한경직목사님,조만식장로님이 계셨습니다. 이분들은 잃어버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일제 제국주의와 싸우시다가 수많은 옥고를 치루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역사를 뒤돌아보면 국가가 교회라는 국가관이 미약한 현실이 아닙니까?

일부 목사님들은 교회안에서만 요란하게 뺄갱이 때려잡아야 한다고 하지만, 현장에 나와서 십자가를 지라고 하면 슬그머니 숨어버리는 이들이 있습니다.그나마 교회안에서 뺄갱이라는 단어를 쓰는 목사님이 있다는 것만해도 위안이 됩니다. 왜냐하면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이 듣기 싫어하는 단어조차도 구사하지 못하고 있는 목사님들이 다수가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그래서,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주기철목사님, 손양원목사님, 한경직목사님,조만식장로님들이 가졌던 국가가 교회라는 영적인 목회관이 지금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한국기독교 지도자들의 목회관은 어떠합니까? 교회성장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문어발식으로 교회 확장을 추구하고 대기업처럼 동일한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까? 능력있는 담임목사의 카리스마를 지탱하기 위해 자신의 주변에 수많은 지성전을 세워놓습니다.그리고, 국가안보라는 예민한 문제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고 시대의 평화를 외치는 거짓선지자 하나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현실이 아닙니까?

오직 자신을 위해 오늘도,내일도, 김정일공산정권이 내려오는 날도 아마도, 쉼없이 붉은벽돌이나, 맑은 유리벽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꾸미고 가꿀것입니다.자유대한민국이 김정일공산정권에게 빼앗기면 그 모든 하나님의 성전은 김정일공산정권이 사용하는 노동당사가 되고 만다는 사실을 한국교회 성도들과 목사님들은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한국교회 최고의 교회 지도자로 평가받은 목사님들의 최근 발언을 보면서 한국교회 위기를 다시 한번 더 감지해봅니다. 그들의 발언중에 하나가 2013년까지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외국군대는 다 철수를 해야한다고 선언을 했고, 심지어 철수를 위해 조직적으로 교회안에서 서명작업을 하겠다고 선언까지 했습니다. 또 한분은 중국과 손잡고 세계선교를 감당하자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들 모두는 미국에서 자유민주주의 영향하에서 좋은 공부를 했고, 좋은 목회를 하신분들인데,그들이 김대중,노무현친북좌익정권 10년을 거치면서 목회사고가 친북성향 플러스 친중국성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이 광복절 66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에 최악의 위기가 아니겠습니까?

무엇보다 지도자 한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념적 사고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어떠한 사고를 가지고 설교를 하느냐에 따라서 성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오른편에 서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들의 사고와 이들의 행동들은 오른편보다는 왼편으로 기울어져가고 있고 아주 예민한 문제 앞에서는 오른편도, 왼편도 아닌, 중간에 서겠다고 성도들에게 선언하는 모습을 볼때 이들에게 주기철목사님, 손양원목사님, 조만식장로님이 가졌던 순교자적 신앙이 없고 시대를 분별하는 능력마저 쇠잔한 몰지각한 목사님들이 대형교회를 이끌고 있다는 현실이 한국교회가 처한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의 경제수치는 70년만에 최악이라고 합니다.미국이 어려울때 대한민국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미국인들이 요구하는데 한미 FTA 체결에 친북좌파종북세력들이 너무나도 큰 상처를 주었지 않습니까? 한미 FTA 체결은 제2의 한미동맹입니다. 한미동맹이 강화 되지 않으면 대한민국 자유는 송두리째 김정일공산정권에 넘어간다는 사실을 한국교회는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역사가 처해 있는 안보현실이 얼마나 불안합니까? 불안한 냄새가 전국을 뒤덮고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 하나가 월맹의 남침땅굴인 구찌땅굴이 수도사이공까지 들어왔지만, 월남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것 처럼, 지금 대한민국 역사에서도 수도권까지 들어온 북한남침땅굴에 대해 모든 정치인들이나,심지어 종교지도자들까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남침땅굴 진실을 듣고도 듣는자 선에서 끝나버리는 안보불감증이 우리 국민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왜냐하면,국가안보라는 부분에 연결 되어 일하다 정권이 바뀌면 친북좌파종북세력들에게 어려움을 당하지 않을까? 이러한 염려와 걱정때문에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이 쉽게 개입을 하지 않을려고하는 모습을 지난 10여년동안 화성남침땅굴진실을 외치면서 발견한 또 하나의 아픈 현실이였습니다.

또한, 법정에서 국가보안법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판사님의 감형선고를 받은 후에 김정일장군만세를 부르는 세상이 되어도 국민들은 국가안보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사이버 민족방위사령부라는 인터넷 카페 가입을 해서 김정일장군에게 충성을 다하고 싶다고 충성 맹세문까지 쓴 초급장교들이 보여준 사건은 대한민국 미래가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국민들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최근 해병대 장교와 해군장교를 양성하는 해군사관학교에서 국사를 담당하는 교관이 북한을 찬양하는 강의노트를 작성해서 학생들에게 열람하게 하고, 심지어 김일성 주체사상과 선군(先軍)정치와 북한 핵무기 개발을 옹호한 행위로 K중위의 불구속기소가 되는 사건과 함께 소위 국가안보의 수장이라고 하는 전직 공군참모총장출신은 군사기밀을 25억에 팔아먹고 일반인들이 도저히 상상 할수 없는 외국산 경비행기 8대를 소유한채 70억대 사설 비행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 언론 기사를 접하면서 잃어버린 자유를 찾았던 8.15광복절 66주년을 맞이하면서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 국가안보라는 기준점에 서서 대한민국 미래를 냉철하게 판단해보는 기회가 되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뜨겁게 사랑하시는 성도,직임자 여러분!
자유는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는 역사적인 진리의 교훈을 다시한번 더 우리의 신앙생활 현장에서 순한 양처럼 되새김질을 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Freedom is not free.)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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