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이 시작되는 지난 4월 서울에서 북한자유연합(수쟌 숄티 대표)이 전세계 북한인권단체와 연대하여 서울에 자유북한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 행사를 개최한 것은 사망과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신 예수님의 부활이 한반도에서 북한해방과 북한인권법을 위한 기쁜 소식이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6월 6일 현충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6.6 국민대회는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과 북한의 천안함테러와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유엔군, 미군, 한국군, 민간인 호국영령을 기리고 북한독재에 신음하는 북한동포의 구원과 해방은 물론 국내 친북좌파의 반미반정부 민란선동으로부터 한국을 수호하는 영적 전투의 날이 되어야 합니다.

민생인권법으로 굴절된 인권법이 아니라 북한동포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인권법을 하나님은 원합니다.  야당에 끌려다니는 여당은 야당으로 전락하고만다는 것은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는 것을 여당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북한은 source of misery(비참의 근원)을 남한과 미국에 전가하지만 1995년이래 3백만 내지 4백만 북한동포가 굶어 죽은 것은 남한과 미국 탓이 아니라 북한전역 3만8천개의 김일성 동상과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김일성 궁전,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 천안함 테러와 연평도 포격, 김정일의 축첩과 초호화 생일축하연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탕진한 탓입니다.

미국에서는 개신교와 가톨릭이 연대하여 미국의회에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로비활동과 압력단체 역할을 한 결과 만장일치로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킨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의 대부분의 개신교와 가톨릭과 불교가 북한인권에 너무나 소극적이거나 반대한 결과 한국의 북한인권법은 아직도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 세력은 북한인권법은 북한을 자극해 북한인권을 더 탄압하게 될 것이고 아무련 실효성이 없다고 하지만 그들은 북한인권을 탄압하는 북한독재정권의 눈치를 보는 북한독재정권의 대변인에 불과하고 북한의 가혹한 독재에 신음하다가 죽어간 수많은 북한동포의 울부짖는 아벨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는 사탄의 편입니다. 사탄에 대적하는 북한해방 부활의 기쁜 소식을 선포합시다.  

하나님은 북한동포가 노예가 아닌 자유인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크리스찬과 한국인은 북한 김정일 독재에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구하기 위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북한동포의 적은 남한과 미국이 아닙니다.

한국을 독립시켜주고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해주고 북한인권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미국이 어찌 북한의 적일 수 있겠습니까?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의 기적을 달성해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남한이 결코 북한의 적이 아닙니다.

미국과 일본이 만장일치로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고 유럽연합과 유엔에서 북한인권탄압을 규탄하는 결의를 하고 미국, 일본, 유럽연합을 비롯한 80여개 전세계 정부와 의회가 북한의 천안함테러를 규탄하는 성명이나 결의를 하여 북한의 인권탄압과 대남테러를 규탄하고 있는 것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같은 민족인 한국에서 아직도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부끄러운 일입니다. 민생인권법으로 변질된 인권법이 아니라 실질적인 인권법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북한인권법에 반대하고 한나라당도 민주당과 민노당보다는 호의적이지만 북한인권법 통과에 너무나 소극적이기 때문에 아직도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지난 총선에서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한 불과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의 공천을 모두 탈락시키고  지난 지방자치 공천에서도 우파공천을 탈락시킨 잘못과 북한인권법통과에 소극적인 자세를 반성하고 시정해야 합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미국 의회, 유엔, 유럽연합, 영국, 독일, 프랑스, 폴란드, 일본, 인도, 중국, 러시아, 캐나다, 오스트랄리아, 남아연방, 브라질 을 비롯한 모든 나라와 유엔과 그 회원국들, 전세계에서 북한인권운동을 위해 투쟁하는 모든 북한인권운동단체와 종교인과 학생과 인류에게 세계 모든 나라에서 북한인권법을 의회에서 통과되도록 투쟁하고 범죄, 테러, 분쟁, 가난, 질병, 도덕적 부패, 지구온난화, 독재로부터 인류를 구하는데 적극적인 헌신을 해 주실을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여야 정당, 국회, 그리고 노사, 종교, 언론, 문화, 시민단체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국회에서 북한해방과 북한인권을 위해 극적으로 북한인권법이 통과되고 반미반정부 민란선동집단이 무너지는 또 다른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도록 기도하고 헌신할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북한인권과 현충일의 뜻을 실현하는데 헌신하는 모든 단체와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기도드립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심인섭 회장. 추선희 사무총장. 02-741-6915  Fax 02-742-4367 http://vivakorea2012.com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목사 김진철 대표. 011-8722-2314. 네티즌 구국연합. 서강석 본부장. 011-9943-8388. 구국300정의군결사대. 이강성 공동대회장. 010-3181-6403.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표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