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ROLL NOW! 지금 나서야 합니다! 필자는 미국에서 35년간 학교건물 건축설계를 하면서 배운 것이 많습니다. 배운 것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건물이 올라갈 때, 가만히 서서 쳐다 보고만 있으면 건물이 저 혼자서 저절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실없는 말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평생 건축설계와 건설에 종사한 사람들에게서 나온 眞言입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건축가와 엔지니어들, 콩크리트 벽돌공들, 철골공들과 배관공, 전기공, 다수의 인력이 시간을 다투며 工期에 맞추어, 한정된 예산 내에서 건물을 완성하려고 간장을 태우면서 이마에 땀을 흘리고 팔뚝의 근육이 딱딱해질 때까지 공을 드려야 간신히 12개월이나 24개월만에 완성되는 것이 학교 건축물입니다. 건물이 완성되고 학교가 개학하면서 새 건물로 몰려오는 아이들을 보면 건축을 전공한 보람도 있고, 선생님들 학부형들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공들여 건축한 건물을 때려 부수기는 단 몇 초면 됩니다. 오래된 고층 건물들을 이제는 더 이상 수리해서 쓸 수 없다는 진단이 나오면 폭약을 장치해서 건물을 기획 폭파시킵니다. 여러 해 걸려서 짓고 수십년 서있던 건물이 단 몇 초면 간단히 무너집니다. 9.11때는 테러리스트들이 여객기를 탄도 미사일처럼 몰고 와서 세계에서 한 때는 제일 높았던 뉴욕 쌍둥이 건물을 순식간에 무너뜨렸습니다. 기록을 보면 뉴욕 쌍둥이 건물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1966년에 기공해서 첫 번째 타워는 1972년, 두 번째 타워는 1976년에 완공했으니, 10년이란 세월에 걸쳐 15억불이란 돈을 드려서 지은 건물을 2001년 9월 11일 아침 아랍 테러리스트들이 몇 십분 사이에 간단히 무너뜨리고, 무고한 사람들 수천명의 생명을 빼았아 갔고, 그 유족들 수만명에게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우리 민족은 이씨조선 수백년 양반들의 한심한 당파 싸움에 백성들은 먹고 살기 힘들어 죽지 못해 살다가, 그리고 20세기초 열강들 사이에 짓눌려서 어쩔줄 모르다가, 결국에는 이웃 왜놈들에게 나라를 빼았겼습니다. 그렇게 36년간 나라없는 식민지 살이를 하다가 다시 열강들 싸움 덕분으로 나라를 반 쪽이나마 되 찾았습니다. 그후 대한민국을 짓고 세우는데는, 북한 김일성 괴뢰들의6.25 사변을 겪었고, 남한의 우익독재도 겪었으나, 공순이 공돌이 민초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먹을 것 걱정 안하고, 입을 것 걱정 안하고, 아이들 공부시킬 것 걱정 안하고, 그야말로 국민들이 허리좀 펴고 살 수 있게 되었었습니다. 그렇게까지 되는데는 전국민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알다싶이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은 것이 공짜로 된 것 아닙니다. 줄잡아 40년, 50년을 국민들이 고생하고 울고 땀 흘리고 혹은 죽기까지 하면서 지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지난 10년간 나라가 간단히 무너졌습니다. 김영삼 대통령도 한심했지만, 김대중 노무현이 정권을 찬탈한 다음부터는 나라가 수직강하 급속도로 무너졌습니다. 10년 걸려서 지은 뉴욕 쌍둥이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진 것처럼 수십년 걸려서 지어 놓은 대한민국이 지금 순식간에 무너지고 있습니다. 아랍 테러리스트들이 여객기를 징발하여 쌍둥이 건물을 향하여 날아오듯이, 지금 남한의 친북좌익 빨갱이 테러리스트들이 김정일을 등에 업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 발광들입니다. 노무현 정동영 이해찬 송두율 강정구 천정배같은 빨갱이 테러리스트들의 테러를 가로 막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순식간에 쌍둥이 건물 킬링 필드나 불바다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요즈음 밤에 잠이 안 옵니다. 2001년 9월 11일 아침, 뉴욕의 쌍둥이 건물과 펜타곤을 때린 폭탄 여객기 이외에도 또 한 여객기가 백악관을 향하여 펜실베이니아 주 상공을 나르고 있었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이 징발한 이 여객기 탄도 미사일을 미공군 전투기가 떨어뜨릴 수 밖에 없었을 때, 비행기에 타고 있던 여객들이 나섰습니다. 쌍둥이 건물과 펜타곤이 이미 폭격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여객들중 몇 명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휴대폰으로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고, 비행기 조종실을 장악한 테러리스트들을 육탄으로 공격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 말이, “Let’s roll!” 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서자!” 비행기는 펜실베이니아 주 시골 밭에 추락했고, 백악관은 폭격에서 간신히 벗어났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부산에서 인천에서 우국지사들이 모두 나서고 있습니다. 한나라 당의 박근혜 대표까지 “이제는 나서야겠다!” 라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의 끈질긴 노력으로, 이제 수십년 걸려서 피로 쌓아 놓은 한미동맹은 결단 났습니다. 미국의 부시 정권도 이제는 북한의 핵만 해결하면 됐지, 대한민국이 빨갛게 되든, 노랗게 되든, 북한 사람들이 굶어죽든 맞아죽든,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친북 빨갱이들 때문에 우리는 미국과 부시를 원망하고 야속해 할 수도 없습니다. 남한의 신문과 방송에서 매일 주한미군 나가라고 아우성치는 친북좌익들의 목소리만 요란한데, 미군이 왜 외세 점령군으로 수모를 당하면서 남한에 죽치고 남아 있어야 합니까! 이제는 우리들 밖에 없습니다. 믿을 사람은 우리들 밖에 없습니다. 김정일은 백성들을 굶겨죽이고 때려죽이는 세습독재 테러리스트 살인마입니다. 김대중은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갖다 바친 테러리스트 반역자입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확실하게 해주는 한미동맹을 철저히 파괴한 테러리스트 빨갱이입니다. 이종석 송두율 정동영 강정구 천정배들도 이런 테러리스트들을 받들어 모시는 탈레반 테러리스트 졸개들입니다. 대통령도 아니고 장관도 아니고 교수도 아닙니다. 모두 대한민국을 죽이기로 작정한 테러리스트들입니다. 김정일 미워하고, 김대중 미워하고 노무현 미워하면서, 친북좌익 테러리스트들을 대한민국에서 몰아낼 사람들은 이제 우리밖에 없습니다. 2007년 대선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습니다. 그 전에 미군들이 떠나고 김정일과 노무현이 고려연방제 선언하면 우리 나라는 끝장입니다. 지금 나서야 합니다. 매일 거리로 뛰쳐나가 데모하고 시위하고 부닥치고 피를 흘려야 합니다. 12월 초에 서울에서 국제 북한인권회의가 열리고, 그 주가 바로 세계인권주간이요, 북한인권주간입니다. 필자도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에 참석하고,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항의 데모하고, 노무현 친북좌익 테러리스트들을 타도하자는 애국시민 시위에도 동참하려 서울에 나갈 것입니다. 이제는 굶어죽는 북한동포들을 살리기 위해서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살리고 남한 형제들 살리려면, 지금 우리 모두가 육탄으로 나서는 수 밖에는 딴 길이 없게 되었습니다. "LET’S ROLL NOW! – 나라를 살리려면 우리 모두가 지금 나서야 합니다.” 2005년 10월 21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 http://nkgenocid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