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노무현을 책임져야 한다! 김대중 때부터 친북좌파 빨갱이들이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몰고 가더니 이제는 노무현 천정배 정동영 이해찬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서 새빨간 빨갱이 가짜교수 간첩 강정구를 두둔하고 감싼다. 우국 애국 지사들이 시국 선언에 나서고, 인터넷에서는 모두들 큰 일 났다고 설설 끓고, 드디어는 웰빙족 한나라 당의 박근혜 대표까지 노무현에게 삿대질을 시작했다. 현 정권의 정체성을 밝혀라! 현 정권의 정체성은 김대중이 사기로 정권을 잡고 평양에 올라갔을 때부터 환히 밝혀진 정체성이었다. 대선 전에 노사모들이 노란 옷들 입고 설치면서 노무현을 밀었을 때부터 현 정권의 정체성은 환히 밝혀진 정체성이었다. 노무현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을 때, 정동영 유시민 열린 빨갱이 당이 국회 의사당을 뒤집어 엎고 눈물 바다 아우성을 쳤을 때부터 이 빨갱이 정권의 정체성은 환히 밝혀진 빨갱이 정권이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김정일을 쥑일 놈이라고 몇 번이나 씹어댔었다. 그럴 때마다 빨갱이 노무현과 이종석이 딴지를 걸었다. 우리 왕초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을 몰아대지 말라고! 노무현이 입을 열 때마다 反美 反日 反대한민국이었는데, 노무현이가 빨갛지 않으면 노무현이 희단 말인가, 파랗단 말인가! 노무현은 북한의 김정일이 영웅칭호를 하사해준 빨갱이 권가의 사위이고, 김정일 적화통일의 동반자 역적 김대중의 양자이다. 현 정권의 정체성을 밝혀라? 미군이 남한에서 떠난다. 내일 떠날지 모레 떠날지 아무도 미군철수의 디-데이 날자는 몰라도 미군은 어떻든 남한을 떠난다. 촛불시위 남한이 끔찍해서 떠날 수도 있고, 머저리 트루만에게 쫓겨 나면서까지 남한을 구해준 맥아더 元帥를 怨讐로 보은하는 배은망덕한 남한 사람들이 미워서 떠날 수도 있고, 럼스펠드 말대로 주한미군을 기동대로 만들기 위해서 떠날 수도 있지만, 아무튼 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하는 것은 이제 기정 사실이다. 미국은 아쉬울 것 하나도 없다. 미군이 떠나면 남한은 뙈놈들과 김정일의 밥이다. 그동안 김정일과 호금도가 북한 사람들 많이 죽였으니까 이제는 남한 사람들 차례이다. 똥뙈놈들은 그동안 막무가내로 탈북자들을, 배가 고파서 그 잘난 만주 땅으로 도망쳐 나온 탈북자들을 계속 강제북송했다. 수 만명 탈북자들을 생지옥 북한으로 보내면서 눈 하나 깜짝 안하는 야만인들이 똥뙈놈들이다. 그런데 김정일과 노무현, 그리고 남한 사람들 모두가 왜놈들 욕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친일 과거사 정리? 우리 한민족이 뭘 잘했다고 친일파 친일파 떠드냐? 동족이 수백만 몰살을 해도 나 몰라라 하고, 친북 빨갱이들이 수년간 반미 촛불시위를 하는데도 내버려 두고, 똥뙈놈들이 수십만 탈북자들을 팔고 강간하고 죽이는데도 아뭇 소리 안하는 민족이 무슨 친일파 타령인가! 이제 한민족은 외톨이가 됐다. 미군은 지긋지긋해서 떠나고, 일본은 親中 反日하는 남북한 보기 싫어서 손 떼고, 유럽도 머지 않아 한국의 정체성을 제대로 볼 것이다. 자국민의 인권을 유린하고 외면하는 사람들과는 상관을 안할 것이다. 이제 남한이 가서 붙을 데라곤 정말 똥뙈놈들 밖에 없다. 악몽이 현실로 바뀌는 세상이 왔다. 호금도가 곧 김정일 만나러 평양에 온단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자네에게 남조선을 통째로 주꾸마! 럼스펠드가 서울에 온단다. 북한 문제? 그건 콘돌리자 라이스가 맡아서 다 잘하고 있으니 내 일이 아니구만! 라이스는 상원 청문회 때 한 번 북한은 “폭정의 전초기지” 라고 일갈하곤 자기 책임 다 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라이스의 대북정책? 국무장관이 되더니 완전히 바뀌었다. 콜린 파월 전임장관을 닮겠다고 한다. 대북정책에서 비둘기 타령하는 자들은 모두 백치이거나 양심이 코에 걸린 자들이다. 세상에 얘기할 대상이 없어서 살인마 김정일과 협상을 해? 미국 민주당은 물론 라이스, 힐, 미국무부에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 그들에게는 북한인권이 명찰이지 본심이 아니다. 북한 사람들 굶어죽는 것 아무 상관도 없다. 이제 노무현의 정체성이 “밝혀졌으니” 노가를 응징해야 할 의무를 지고, 응징할 수있는 사람들은 남한 사람들 밖에 없다. 남한 사람들이 노무현을 뽑아 놓았으니까, 남한 사람들이 노무현을 책임 져야 한다. 5천만이 노무현 하나 못 당하면서, 미국에게 무슨 낯으로 도움을 청한단 말인가? 그리고 그동안 잘도 참고, 잘도 도와주던 미국이 이제는 떠난다. 이제는 이 악몽에서 벗어나려면 기적 밖에는 바라볼 것이 없다. 무슨 수를 쓰든 간에 노무현을 때려 잡거나, 무슨 수를 쓰든 간에 한사코 미군 철수를 막는 것이다. 두 가지 중에 하나만 성취하면 우리 나라 살아난다. 감옥에서 죽다 살아나와 다시 배 11척을 끌고 외적을 섬멸하신 충무공은 어디에 계신가! 나에게 북한 사람들 구하라고 주장질하던 링컨 대통령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가! 나라가 망한 다음에야 천천히 나타나실 것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한단 말인가? 하느님도 정말 너무나 무심하시다. 2005년 10월 1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 http://nkgenocid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