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위령제 공동성명.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늘 4월 15일 오후 2시 임진각에서

북한독재자 김일성 생일을 맞아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에 의하여 희생된 유엔군, 미군, 국군 6.25 전사자,

북한의 천안함 테러와 연평도 포격에 의해 전사한 장병들과 한주호 준위와 민간인 희생자, 북한의 총격으로 사살된 박왕자씨 금강산 관광객을

추모하고

납북자들과 국군포로들의 무사귀환을 기리는

위령제를 드립니다.

전세계 북한인권단체의 보고에 의하면

1995년이래 3백만 내지 4백만의 북한주민이

굶주림, 처형, 강간, 고문으로 희생되었습니다.

북한전역에 3만8천개의 김일성 우상을 만들고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김일성궁전을 짓고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천안함테러와 연평도포격을 하는 등으로

천문학적인 예산을 낭비하여

북한주민을 집단학살하면서도

모든 책임을 남한과 미국에 전가하는

북한과 북한을 비호하는 중국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입니다.

북한동포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거룩한 존재입니다.

북한주민을 노예상태로 두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민주당과 공화당, 유럽연합, 일본, 유엔 등 국제사회에

북한동포를 파리 목숨처럼 죽이는 집단학살하는 김정일 정권과

리비아 주민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카다피 정권을

무너뜨리고 북한과 리비아를 해방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호소합니다.

미국과 일본이 북한인권법을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유럽연합과 유엔이 북한인권을 규탄한데 대하여

최고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여야 정당과 국회와 언론과 노사와 국민에게 미국과 일본처럼 한국에서도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켜

가혹한 독재에 신음하는 북한주민에게 희망을 줄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명백한 테러임에도 불구하고

조작이라고 반미반정부 민란을 선동하는 이적행위를

법치로 단호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 스웨덴 4개 국가와 국내 12개 민간연구기관과 73명의 전문가가 수거된 어뢰부품들과 어뢰 추진동력장치와 선체의 변형형태, 폭약성분, 지진파 및 공중음파 분석, 수중폭발 시뮬레이션, 백령도 근해 조류분석, 사체검안 등을 분석한 결과

천안함은 어뢰에 의한 수중폭발로 발생한 충격파와 버블효과에 의해 절단되어 침몰되었고 폭발 위치는 가스터빈실 중앙으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 정도이며, 무기체계는 북한에서 제조 사용중인 고성능폭약 250kg 규모의 CHD-02D 어뢰로 확인되었습니다.

전세계가 북한을 규탄했습니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80여개 정부와 의회가 북한의 천안함 테러 규탄성명과 규탄결의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테러를 비호하고

참여연대가 국제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조작이라고 유엔에 보고서를 낸 이적행위를

민주당과 민노당과 친북좌파단체들이 비호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쉽게 광우병이 걸리는 것처럼 날조 과장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MBC PD수첩과 광우병국민대책위원회의 반미반정부선동을

비호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민주당과 민노당과 친북좌파단체들,

반미반정부선동을 하는 전교조의 시국선언과 문성근의 민란선동.

교육과 한국을 망치는 그들의 이적행위는

강력히 규탄되고 저지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한나라당의원들이 북한인권법 제정에 찬성하는 서명을 하였지만

한나라당 지도부가 북한인권법 통과에 소극적인 것은 유감입니다.

하지만 도처에 희망이 보입니다.

친북좌파들은 이승만정권의 건국정통성을 부정하고

새마을운동과 박정희 전두환 정권을 군사독재로 매도하지만

그들 정권의 적지 않은 잘못은 있으나

한미동맹으로 6.25 무력남침을 저지한 이승만정권,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제발전으로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한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5.18 실체규명을 하려는 시도가 보이고,

리비아 카다피 독재의 무자비한 민간인 학살을 저지하기 위한 연합군의 카다피 공습과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의 북한인권행사인

제8회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행사를

서울에서 4.24부터 4.30까지 개최한 것도

북한해방과 민주주의를 위한 희망을 줍니다.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그냥주어지지 않는다!는 교훈을 깨닫고 북한인권법을 제정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합시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이흥우 회장, 추선희 사무총장. 서강석 본부장. 전화 02-741-6915  http://vivakorea2012.com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 011-9722-2314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blog.chosun.com/saveu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