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참교육을 표방한 전교조는 아이가 아름다운 것들 가운데서 놀게 하는 것인지 전교조의 교육을 받은 자는 산 자와 죽은 자 어디에 속하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1987년 조직된 전국교사협의회는 1989.5.28.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으로 거듭 창립되었다. 하지만 노태우 전 대통령은 불법단체로 규정해 조합원을 해직시켰다. 1993년 다수의 해직교사가 복직되었고 김대중정권에서 1999.1.6. 교원의 노동조합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전교조가 합법화되었다.

2008년 4월 전교조 가입율이 전체교사의 18.2%였다가 2010년 4월 현재    15%로 떨어졌다. 하지만 아직도 전교조로 인하여 한국교육은 이념적인 좌편향 친북반미교육으로 국가정체성이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사학의 도덕성 문제와 교사의 처우개선을 제기한 전교조의 지적이 사학의 건전한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교조의 도덕성 문제 제기도 너무나 균형을 잃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한국 사학의 도덕성 보다 훨씬 더 심각한 북한독재정권의 부도덕성과 우상화에 대하여는 철저히 함구해왔기 때문이다. 그렇게 도덕성을 강조하면서도 전교조 자체는 과연 도덕적이었는가?

2003년 충남 예산 초등학교에서 임시 여교사가 교감이 성추행했다고 해 교장이 자살로 결백하다고 유언을 남기도록 한 전교조가 2009년 성추행교사 4명중 3명이 전교조 교사였고, 전교조 간부의 성폭력에 대하여는 전교조 지도부가 ‘이명박 정부에서 싸워야 하는데 이 사건이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되니 덮어두자‘고 입을 다물도록 비호하다가 여론의 호된 비판을 자초하였는가? 

전교조는 이승만정권은 친미친일 정통성없는 정권, 새마을운동, 3선개헌, 박정희, 전두환정권은 군사독재, 이명박정권은 친미사대기득권정권으로 매도 날조하면서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 정권보다 훨씬 더 가혹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독재, 북한의 핵과 미사일개발, 북한전역의 3만8천개의 김일성동상과 김일성시신이 안치된 김일성궁전을 짓는데 천문학적인 예산을 낭비하면서도 1995년 이래 3백만 내지 4백만 북한주민을 굶어죽이고 수많은 정치범과 탈북자를 탄압하는 세계 최악의 북한독재에 대하여는 침묵하는 전교조.

유네스코의 보고에 의하면 북한어린이 2/3가 만성영양실조에 시달리고 북한의 7살 사내아이의 몸무게가 남한의 7살 사내아이보다 10kg, 키가 남한보다 20cm나 작은 죽음의 수용소로 만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독재에 신음하는 북한주민의 가난과 고통의 모든 책임을 미국에 전가하는 북한. 그럼에도 축첩과 극도의 사치를 즐기고 초호화판 김정일 생일을 즐기는 김정일.

세계 최악의 독재자 김정일에게 침묵하면서도 식민지해방,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해준 고마운 우방 미국과 한국정부에 대하여 반미반정부선동을 하는 전교조는 과연 누구를 위한 조직인가? 전교조의 도덕불감증에 대하여 하나님(하느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때문에 전교조추방시민단체연합은 시대적 요청이다. 국가정체성과 도덕성을 위협하는 정치단체, 이적단체인 전교조를 해체시키는 것은 한국의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건전한 교육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사적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전교조를 거액의 정부예산을 지원했지만 전교조안이 주로 수용된 사학법개악에 대하여 박근혜 전 대표와 한나라당은 강력한 장외투쟁을 벌렸고,

이명박정부는 전교조의 반미반정부 시국선언에 대하여 정치적 중립성이 의무화되어있는 교육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183명을 파면 및 해임조치를 취하고, 

2010.9.13.현재 사법부가 전국 지방법원 13건 판결 가운데 2건 무죄 11건 유죄, 무죄가 선고된 지방법원 2건도 항소심에 와서는 모두 4건 유죄판결을 선고한 것은

지나친 정치적인 반미반정부선동과 친북좌파교육이 전교조가 교육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망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충배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이 밝힌 2004년 1월 육사 가입교생 의식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의 주적이 누가냐’는 물음에 34%가 미국이고 북한이 33%였다고 답했고 미국을 주적이라고 하는 이유에 대하여는 “전교조 교사들에게 그렇게 배웠다”고 한 것은 너무나 충격적이다.

소련의 후로시초프수상도 회고록에서 6.25 무력남침을 인정했고 유엔결의로 북한의 6.25 남침에 대해 유엔군이 참전한 사실이 분명한데도 미국을 남북분단의 주범으로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것을 결코 아름다운 것 가운데 놀도록 하는 교육이 아니다.

전교조는 참교육을 지향한다고 하지만 러스킨이 갈파한 것처럼 참된 교육의 모든 목적은 올바른 사람이 되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힘을 다해 정의를 추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는 아들에게 권력을 물려주어 세습독재를 하려다가 국민의 완강한 저항을 받았다. 독재자 카다피. 전교조가 비호하는 북한의 김정일 독재자. 그는 연합군의 리비아 카다피 공습을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올바른 사람으로 국민을 교화하거나 모든 힘을 다해 정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우상화하는 집단최면으로 국민을 우민화하고 모든 힘을 다해 정의를 추구하는 세력을 탄압하는 것에 불과하다.

김정일이 그토록 비호하는 카다피 그는 누구인가?

42년간 장기독재와 권력형 부패로 악명이 높은 카다피가 아닌가?

그의 아들까지 세습독재를 하려다가 리비아 국민의 완강한 저항을 받았다.

그는 시위대를 ‘쥐’에 비유해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하려다가 유엔이 카다피의 공습으로부터 리비아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비행금지구역을 설정과 휴전을 결의하자 카다피는 유엔의 결의를 준수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카다피는 반군에 대한 무자비한 공격과 살륙을 자행해 유엔결의를 위반했다.

리비아 국민 보호를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카타르 연합군이 카다피를 공습하자 뒤늦게 또 정전을 선언했지만 카다피는 도저히 신뢰할 만한 인물이 못된다.

김정일 독재자는 카다피를 비호하지만 카다피의 안하무인격인 독설은 국제사회에서도 화제거리다. 2009년 카타르에서 개최된 아랍정상회의에서 “나는 아프리카 왕중의 왕이다”라고 자화자찬하다가 호된 비판을 받았다.

2009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15분씩 주어지는 연설에서 무려 96분간이나 연설을 하면서 유엔헌장을 찟어 던지며 “유엔안전보장위원회를 테러위원회로 불러야 한다. 유엔본부를 리비아로 옮기자”는 연설을 해 국제적인 조롱거리가 되었다.

이탈리아에서는 “아프리카인의 유럽행 불법이민을 막을 수 있도록 이탈리아가 리비아에 매년 최소 50억 유로비용을 대라”고 해 이탈리아를 격분시켰다. 저런 독재자를 비호하는 중국과 러시아의 독재도 민주화가 되어야 한다.

카다피는 시위대를 ‘쥐’에 비유하거나 “시위대가 약을 먹고 환각상태에서 싸우는 중”이라고 시위대를 경멸했다. 시위대를 쥐나 미치광이로 모독하고 조롱하는 카다피 독재자나 카다피를 비호하는 김정일 독재자야 말로 쥐나 미치광이가 아닐까?

리비아에서 북한제 무기가 발견된 것은 리비아 카다피와 북한 김정일 그들 독재자들이 공동운명체로 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해온 인류의 공적인 것을 증명한다.

아무리 김정일이 카다피를 비호해도 그들 독재자의 운명은 하나님(하느님)과 부처님과 인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전교조와 친북좌파들은 미군장갑차에 미선, 효순 여중생이 교통사고로 치어 죽은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과장날조하여 반미선동으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면서도 북한의 천안함테러로 해군장병 46명이 전사하고 한주호준위가 순직한 사건에 대하여는 침묵하거나 북한테러 조사결과를 조작이라고 북한의 테러를 비호하는가? 

전교조와 친북좌파들은 유럽소 광우병 발병으로 수백만마리를 도살할 때 김정일이가 유럽에 40만 마리를 달라고 해 20만 마리나 받아 북한주민에게 먹일 때 침묵하던 전교조와 친북세력과 북한독재정권이 유럽소보다 훨씬 안전한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쉽게 광우병에 걸리는 것처럼 반미반정부선동으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드는가?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규정한 교원노조법, 공무원노조법을 위반하여 야당과 연대하여 반미반정부 정치활동을 하는 정치단체, 이적단체로 전락하여 학생교육을 망치는 전교조는 해체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