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는 영구 전시될 것입니다 7월 19일 워싱턴 시내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린 프리덤 하우스 국제 북한인권 회의때 시작한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의 北美洲 순회전을 지난 주말 8월 20일, 카나다 토론토의 가든 교회 전시회로 일단 마감했다. 전시회를 끌고 수도 워싱턴, 메릴랜드 주 실버 스프링, 뉴욕 퀸즈 플러싱, 텍사스 주 미들랜드와 휴스턴, 카나다 토론토를 같이 돌아다닌 문국한 씨를 오늘 아침 서울로 떠나 보냈다. 참으로 속이 허전하다. 전시회를 끌고 돌아다니면서 미국 사람들과 교포들에게 계속 반복했다: “김정일은 살인마입니다. 김정일은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폴폿, 밀로세비츠를 한꺼번에 엮어놓은, 인류 역사상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는 절대로 없어야 할 세기의 살인마입니다. 저 북한 어린 아이들의 끔찍한 사진을 보십시오. 저 공개처형 비디오를 보십시오. 저 생체실험을 보십시오. 저 탈북자들의 참상을 보십시오. 저 정치범 수용소의 만행을 보십시오. 저 지옥 속의 국군포로들과 납북자들을 보십시오. 다 망한 김정일을 살려놓은 김대중과 노무현은 대한민국 대통령들이 아닙니다. 악마를 살려놓고 지금도 계속 퍼주는 김가와 노가는 김정일과 함께 동시에 제거할 대상이지, 상생 화합 공존의 대상이 아닙니다. 저 3마리 독사들을 없애야 우리 나라가 살아납니다. 우리가 북한동포들을 구출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들 자신의, 우리의 후세들 자유를 확고히 하자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 북한의 노예들을 해방시켜라! 저 탈북자들을 제 집으로 데려 와라! 내 백성을 보내라! Let My People Go!” 전시회를 끌고 돌아다니던 지난 한 달간 미국과 남한에서 일은 계속 벌어졌다. 핵, 핵 거리던 북경 6자회담은 잘 깽판 났고, 정동영 반기문 반역 패거리들은 북한에게 평화적 핵프로그램을 허락하라고 김정일 대변인을 자처하고 나섰고, 대한민국 총리란 자가 8.15 광복절 행사에서 태극기와 대한민국을 밀쳐내고 인공기를 수호했으며, 북한 빨갱이들이 허락도 없이 현충원을 들락날락하는 세상이 됐다. 토론토 전시회가 시작된 8월 19일날, 부시 대통령은 아주 조용히 북한인권 특사 임명을 발표했다. 아무리 조용히 발표했어도, 워싱턴과 서울에서 들을 사람들은 모두 들었다. 워싱턴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시위를 준비하던 수잔 숄티 여사가 핸드폰으로 인권특사 발표 소식을 전해주었고, 서울에서는 김문수 의원이 인권특사 발표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제 북한인권법의 사공이 생겼으니, 배가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북한인권 법안은 김정일에게 사형선고이고, 북한인권 특사는 김정일을 지옥에 보낼 염라대왕이다. 잘 생긴 북한인권 특사 제이 레프코위츠 씨가 특별히 험상궂은 표정을 지을 필요도 없고, 노무현처럼 시정잡배의 상말을 쓸 필요도 없고, 목소리조차 높힐 필요도 없다. 계속 북한인권은 역사상 지구상에서 최악의 최악이다! 북한 주민들에게 라디오 계속 들여보내고 라디오 프리 아시아와 미국의 소리 방송을 24시간 1년 12달 북한에 들여보내면 된다. 김정일은 저절로 枯死할 것이다. 김정일이 고사하면 김대중 노무현 친북세력도 끝장이다. 남한 국민들이 북한인권에 무심하고 미주 교포들이 탈북자들에게 무심해도, 전시회 들러메고 가는 곳마다 애국자들이 있었고, 인권운동가들이 있었다. 휴스턴에서는 임창호 목사님이 “내 백성을 보내라!”고 절규하셨고, 드웨인이나 고든같은 미국 정치인들이 “이럴 수가!”라고 탄식하며 북한인권 일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휴스턴 홀로코스트 기념관의 버코위츠 회장은, “이것은 분명히 나치 홀로코스트에 맞먹는 참극”이라고 끔찍해하며, 휴스턴 홀로코스트 기념관에서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를 열자고 제안해왔다. 부시 대통령이 자라난 마을 텍사스 주 미들랜드에서는 10만 기독교인 군중이 모여서 축제를 벌리다가 [김정일의 대학살]과 [생체실험 모델]을 보고 입을 가리며 기겁들을 했다. 뉴욕 타임스, 미들랜드 신문과 휴스턴 크로니클 신문에 [김정일의 대학살]이 댓자보로 보도되었고, 가는 곳마다 한인교포 신문들이 [김정일의 대학살]을 고발하고, 김대중과 노무현의 반역행위를 규탄했다. 줄잡아서 1만 킬로미터 이상을 날라다니며 [김정일의 대학살]을 고발한 [북한 홀로코스트 전시회 – 김정일의 반인류적 잔학상 전시회 – 북한 대학살 전시회]는 이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김정일이 죽는 날까지 이 전시회는 계속될 것이다. 사람들이 보기 싫어해도 보여줘야 하고, 듣기 싫어해도 들려줘야 한다. 남북한이 인권과 자유와 민주주의로 통일이 되고 북한동포 노예들이 완전히 해방된 後라도 이 전시회는 영구히 보관 전시되어야 한다. Never Again! 이런 일이 다시는 한반도에서 우리 민족에게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이 전시회의 참혹한 사진들, [죽음과 절망] 속에서 그린 그림들, 일기들, 편지들, 비디오들이 영구 보존되어야 한다. 한국과 미국교포들의 다음 세대에게 이 비극의 진상을 알려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 남북이 갈렸을 때 북쪽에서는 김일성 김정일이란 父子 악마들이 너희들의 조상을 수백 수천만 살육했고, 남쪽에서는 김대중 노무현이란 반역자들이 그 악마들의 살인참극을 열심히 도와줬다고, 그래서 다시는 그런 악마들이나 반역자들이 너희들의 대한민국에서는 없어야 한다고, 알려주어야 한다! 2005년 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