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친북좌익들의 광란을 보면서 서울 청와대 여의도를 사기 선거로 찬탈한 친북세력들의 狂亂이 내달 6월 15일, 소위 남북정상회담 5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극치에 달한 것 같다. 남한의 빨갱이들이 몽땅 평양에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에게 알현하러 간다고 서로 앞을 다투며 날뛰고 있는데, 오늘 날자 독립신문을 보니, 지난 주 오래간만에 명동성당에서 만나뵌, 북한에서 쫓겨난 폴러첸 義士가 이제는 남한에서도 쫓겨나게 생겼다. 지난 주 서울에서 만난 탈북자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노무현 정권으로부터 협박 내지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고 나에게 말했다. 북한인권과 탈북자 돕기에 뛰어들어 일해온 지도 이제 5년 가깝게 된다. 북한인권 일과 탈북자 일을 시작하자 마자 곧 느낀 것이 이 모든 문제의 根腫인 김정일을 제거하지 않고는 북한의 참극이 해결될 수 없다는 확신이었다. 그리고 곧 이어 알게된 것이 김정일을 살려놓은 민족 반역자가 햇볕정책 사깃꾼 김대중이었고, 김대중이 대역죄를 짓고 제 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새끼 악마가 노무현이란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북한인권 일과 반김정일 반김대중 반노무현 일은 서로 얽히고 설키어 연결되는 한 가지 일이었다. 북한동포 3백만을 굶겨죽인 김정일이 이제는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발광하는 바람에 온 세상이 북한 문제로 매일 시끄럽고 남북한 7천만의 운명이 풍전등화로, 한반도 전체가 전쟁의 먹구름으로 뒤덮혔는데 남한 국민들은 그것도 아는지 모르는지, 최면 외면 속에서 하루하루 사는 하루살이 신세로 전락했다. 남북한과 중국이 이제까지 해온 식으로 앞으로도 계속하면 남북한과 중국 때문에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 한반도의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전쟁이 내달에 일어날 지, 아니면 내년, 내후년에 일어날 지 그 폭발 시점은 분명히 예측할 수 없지만, 지금 상황이 변하지 않는 한, 한반도의 전쟁은 이제 불가피해졌다. 남한 국민들이 김대중 노무현의 최면과 환각에서 깨어나지 않는 한, 한반도의 전쟁은 불가피하다. 남한의 노무현 정권이 앞으로도 철저하게 친북 친김정일 반미행위로 치다르면, 내용으로는 이미 깨어질대로 다 깨어져버린 한미동맹이 앞으로는 겉으로도 드러내놓고 끝장나게 생겼다. 이제는 미국의 부시 대통령도 노무현이 김정일의 앞잡이, 바람잡이란 것쯤은 다 알고 있다. 일본의 고이즈미 수상도 다 알고 있다. 노무현의 측근이란 사깃꾼 이광재가 군대 안 가기 위하여 일부러 손가락을 절단한 일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니다. 그깟 놈이 손가락을 하나 자르던지, 열 개를 자르던지, 우리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돼지우리당 김희선이 친일파 아버지를 두고도 독립투사 후손으로 자신을 둔갑시킨 것도 걱정할 일이 아니다. 독사눈깔 이해찬이 나라 살림은 팽개치고 허구헌 날 조둥아리를 나불대며 국민들 비위를 뒤집어 놓는 것도 사실 아무 것도 아니다. 노무현 측근들, 자칭 민주화 투사란 잡배들이 사기 치고 검은 돈 해먹는 것도 크게 걱정하고 화낼 일은 아니다. 심지어는, 헌재에서는 위헌으로 판결나고 되지도 않을 수도분할을 내세워서 돼지우리당 10년 20년 집권을 바라보는 것조차 아무 것도 아니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제일 걱정해야 할 문제는 노무현이 자발적이든, 아니면 김대중 이종석 정연주 고영구같은 빨갱이들의 사주를 받아서, 살인마 국제 핵깡패 김정일을 계속 감싸고 돌며, 계속 쌀이다 비료다 금강산 관광이다 개성공단이다, 퍼주는 것이다. 남한의 친북정권이 북한의 김정일에게 바치는 조공을 내년에는 1조 5천억원인가, 2배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임동원 이종석 정동영들이 떼거리로 몰려서 저희들 상전 김정일에게 알현하러 가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보안을 책임졌다는 이종석이란 빨갱이가 수시로 평양을 드나드는 것이다. 신문에 보니까 어쩌다가 한나라 당 머저리 김덕룡까지 6.15 기념행사에 참석한답시고 돼지들 따라 평양에 가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외교부 법무부 통일부 경찰 검찰이 한총련 빨갱이들을 북한에 들락날락 하게끔 내버려두는 것이다. 남북회담 한 번 하더니 김정일에게 비료 20만톤을 즉석에서 실어보내는 것이다. 이래도 미국이 남한을 우방으로 보고 동맹으로 보아야 한단 말인가! 남한의 기독교인들 수백명이 북한의 기독교인들 20명과 만나서 6.15 정신을 받들어 평화통일을 기도해? 예라, 이 빌어먹을 사깃꾼 기독교인들아! 북한에 있는 진짜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정치범 수용소 안에서 순교했거나 수난을 당하고 있다. 정치범 수용소 안의 순교자들을 구하지는 못할 망정, 그들을 박해 살해하는 김정일의 앞잡이들과 희희낙낙하는 너희들이 진정 기독교인들이냐? 탈북자들이나 북한에서 흘러나오는 소식에 의하면 금년 북한은 97-98년 때보다 더 극심한 기아 지옥에 빠져있다고 한다. 개정일이 북한식 개혁 개방 한답시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노동자들 봉급은 한 푼도 지불하지 않아서, 농민 노동자는 물론 평양 시민들까지 초근목피로 죽어가고 있다 한다. 그동안 안 보이던 꽃제비들이 다시 거리를 헤메고, 마을 노인들은 굶어죽지 않으면 자살로 안식을 찾는다 한다. 국경지대의 북한경비대와 중국 군인들은 탈북자들에게 돈을 받아 챙기고도 상부에 보고하며 탈북주민들을 잡아가둔다 한다. 전기가 없어서 기차가 굴르지 않고, 북한 사람들은 캄캄한 오밤중에 오로지 한 가닥 구명줄인 핸드폰으로 중국 친인척에게 살려달라고 아우성이라 한다. 아비규환도 이런 아비규환이 없다! 중국이 북한을 달래서 6자회담을 재개한다?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기대이다. 중국이 무엇이 급해서 북한을 얼르고 달래나? 중국이 무엇이 겁나서 북한의 핵을 없애자고 야단인가? 김정일이 후진타오에게 핵탄두를 날릴 것인가? 중국 뙈놈들 공산당과 북한의 김정일은 한 통속이다. 차이가 있다면 중국 공산당은 미제국과 교역하여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이고, 김정일은 생떼거리 공갈협박으로 미제국과 남한으로부터 조공을 받아 챙기겠다는 것이다. 중국이 구경꺼리가 생기고 남한이 친북인데 무슨 걱정인가? 세월아 네월아 기다리다 보면 재주는 곰이 넘고 돈만 챙기면 되는 것이 중국 뙈놈들의 뱃장이다. 미국이 마지막 수단으로 일본 대만 핵무장 카드를 꺼내고 선제공격 카드를 꺼내지 않는 한, 중국은 뱃장 편하게 구경만 하든지, 김정일이 굶어죽지 않을 만큼만 최소한으로 도와줄 것이다. 그런데 중국을 제치고, 김정일이 똥배가 나오도록 퍼주는 머저리 반역자들이 바로 남한의 친북세력들이다. 결국 한반도에 닥아오는 불바다 책임은 김대중 노무현 이종석 정동영 정연주 고영구들이 져야한다. 그리고 돼지우리당, 민노당, 전교조, 한총련들이 져야하고, 이들에게 정권과 방송과 학교와 노조와 국회를 몽땅 넘겨주고 빼았긴 한나라 당 머저리 기득권 층들이다. 미국 탓하지 말고, 중국 탓하지 말고, 일본 탓하지 말라! 모든 책임은 우리들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김정일 한 놈만 죽이면 김대중 노무현 친북세력 졸개들도 따라 죽는다. 김대중 노무현이 죽으면 김정일은 저절로 枯死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 세 마리 독사들이 또아리를 틀고 우리 목을 조이는 한, 韓민족 7천만은 멸망의 길밖에 보이는 것이 없다. 그래도 오늘 하루를 못 넘기고 굶어죽는 1천여명 북한 사람들과 중국에서 떠도는 3십만 탈북난민 노예들은 강 건너 불이고 남의 나라 일인가? 2005년 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