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닷컴은 소위 진보인사(좌익분자)들의 발언을 연속으로 게재하고 있다. 김성욱, 조성호, 김주년 등 젊은 기자들이 파악해서 발표하는 좌익분자들의 발언을 보면,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인 민주당은, 정상적인 국민의 눈에, 反대한민국-親김정일 반역세력이라고 판단될 수 있다. 조갑제닷컴이 파악해서 공개하는 좌익분자들의 발언들을 보고도, 민주당이 정상적인 자유민주정당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종북(從北)분자이거나 혹은 개념이 없는 군중인간일 것이다. 박지원이 이끄는 민주당은 종북정당인 민노당에 버금가는 종북근성을 드러내고 있다. 한 정치인의 언동이 그 자신의 정치적 본색을 드러내는 증거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민주당은 반민주적 종북세력이라고 규정될 수 있다. 물론 한나라당은 존재감이 없는 무능한 웰빙여당이고...
 
지난 10월 4일 신학용 민주당 의원이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천안함 사태 당시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과 예비 모선이 작전에 나섰음이 전파됐다"며 천안함과 2함대사령부간 교신 내역을 공개한 것은 이적행위로 의심된다. 이에 대해 10월 9일 국군 기무사령부의 조사 주장은 국가안보를 위한 당연한 조처다. 민주당의 줄기찬 친북이적성 주장은 국가안보 차원에서 수사해야 한다. 이런 신학용 의원의 군사기밀 유출에 대해 박지원 의원이 비호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무사가 신 의원의 합법적 의정 활동을 기밀누설 운운하며 조사 검토하는 것은 의정 활동을 방해하는 초법적 처사다. 군이 할 일은 안 하고, 안 할 일을 한다면 민주당은 좌시하지 않겠다. 기무사는 즉각 신 의원 문제를 거론하지 않아야 한다"며 기무사의 조사를 반대했다고 한다. 이게 박지원의 정체다.

노골적이고 지속적인 종북언동을 보여주는 박지원 원내대표를 비롯 많은 민주당 정치인들은 김정일의 입장을 비호하고 대한민국의 입장을 비하하는 해괴한 반역적 언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자신이 추종하는 전직 대통령이 받은 돈은 뇌물이 아니라는 불법적인 주장도 한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멀쩡한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광우병 덩어리로 조작해서 야간에 폭동을 일으켜도, 그것은 '민주적 저항권 정신'이라고 우기는 민주당 정치인도 있다. 대북지원의 부작용을 전혀 무시하는 종북적 주장도 민주당 의원들에게서 줄기차게 나온다. 민주당의 반민주적이고 친북한적 성향은 이제 구제불능의 고질병이 된 것 같다. 조갑제닷컴이 개제한 소위 진보인사(좌익분자)들의 민주주의 파괴성 종북적 발언들을 좀더 인용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조갑제닷컴의 소개에 따르면, "이것저것 조건 달지 말고 우선 쌀부터 보내야한다... 북한을 압박하고 코너에 몰아넣으면 손들고 나오지 않겠느냐 하는데 그것이 현실적이지도 못하고 결국 전쟁으로 가는 길을 자꾸 강요하는 것 (2010년 10월 8일)"이라고 주장했고,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유감스러운 것은 천안함을 언급하기만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북한 소행이 아니란 말이냐?’는 식으로 나오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강압적으로 입장을 강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북괴의 천안함 공격을 흐리게 만들었다. 손학규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부관참시까지 하는 패륜적인 언행을 서슴지 않고 있다(2010년 8월30일 부산시의회에서)"고 주장하면서, 무기력한 이명박 정부를 패정과 폭정의 독재정권으로 몰았다.

조배숙 민주당 최고위원은 "촛불집회는 우리 헌법 전문에 3.1 운동과 4.19 민주이념의 계승을 천명함으로써 담아낸 저항권 정신의 발현이다. 이를 폭력적으로 강제 해산시키고 온라인에서도 원천 봉쇄를 하는 것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려 정부가 마음대로 하기 위한, 신 공안정국을 조성하려는 의도가 아닌가(2008년 7월 18일 뉴시스, 대정부 긴급현안질문)"라고 주장했고, "어제 법무부장관을 비롯해서 담화문을 발표했고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건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고 80년대식 공안정국으로 되돌아가려는 시도라고 생각한다(2008년 6월 30일 CBS 라디오 인터뷰)"고 주장했다. 이러한 조배숙의 주장은 미국산 쇠고기를 못 먹을 음식으로 왜곡해서 반란극을 벌인 야간 폭동족의 동지임을 자백한 말이다.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10년의 민족적 성과를 통해 만들어진 개성공단을 폐쇄시키는 것은 민족 앞에 죄를 저지르는 것임을 강력한 규탄과 경고를 한다(2008년 11월 2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고 주장했고 "엊그제까지 이명박 대통령이 영수회담에서 좋은 이야기를 다 해놓고 이제는 시민단체(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를 압수 수색했다. 이명박 정부가 신 공안정국으로 전환할 경우 국민적 저항이 다시 만들어 질 것(2008년 9월 29일 데일리NK, 국가정보원과 검·경의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압수수색 관련)"이라고 주장했다. 송영길은 낭만적(자기기만적?)인 대북관으로 종북세력에 대한 공안기관의 수사를 반대하는 친북분자로 보인다. 천안함에서 희생된 민평기 중사의 모친인 윤청자 여사가 송영길에게 대북지원을 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은 하늘의 정의로운 명령이다.
 
서갑원 민주당 의원은 "(국방부의 천안함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발표에 대해) 국민적 의혹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으며 의혹을 해소하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안보다(2010년 9월 16일 파이낸셜뉴스)"라고 주장하면서 "(천안함 사건에) 조금이라도 진실이 아닌 게 있다면 그걸 밝혀내야 하는 게 정부의 역할이기도 하지만 정부가 감추고 있을 수도 있다. 그 진실을 찾기 위한 국민과 시민사회 노력에 대해 그렇게 일방적으로 과거 좌우이념에 갖다 대서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식의 잣대는 굉장히 위험하다(2010년 6월 17일 프리존뉴스, 참여연대의 유엔안보리 서한 관련)"고 주장했다. 철저한 진실 규명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해치고 북괴를 돕는 좌익단체와 같은 정치성향을 서갑원은 가졌다고 보인다.

백원우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은 분명 정치적 타살이었고, 이명박 정권은 그 누구도 사과와 반성을 이야기한 적 없다"고 주장하면서 "2009년에는 두 분의 대통령이 서거하셨고, 장례위원장이었던 한명숙 전 총리 역시 말도 안 되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고 저 역시 법정에 서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2009년 12월 23일 세계일보)"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이) 자녀 유학비로 10억원을 받은 것이 전직 대통령을 구속할 사안인가. 두 자녀가 해외에 5년 동안 나가서 사는데, 대통령 부부가 그 정도는 만들어주고 싶지 않았겠느냐. 강남에 수백억대의 재산을 갖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10억 원 정도의 유학자금이라는 것이 별 것 아닐지 모른다(2009년 5월 14일 프라임경제, KBS 라디오 인터뷰)"고 주장하면서, 노무현의 뇌물수수를 무죄라고 주장했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간첩 원정화 검거에 대해) 이명박 정권이 법치를 강조하는 부분과 용공조작사건 및 간첩사건으로 불리한 정국을 타파하려는 부분은 5공과 너무 흡사하다(2008년 8월 29일 프린티어타임즈)"고 우겼고, "(촛불폭동에 참석해서 경찰이 안민석에게 뺨을 맞았다고 하자, 오히려 자신이 맞았다면서) 경찰은 더 이상 대한민국 경찰임을 포기했다. 국회회의원인데도 (연행 강도가) 이 정도인데 시민들을 연행할 때는 어느 정도겠냐(2008년 6월 27일 아시아경제)"고 주장하기도 했다. 안민석은 "국가보안법 폐지 등 4대 개혁입법의 연내처리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2004년 12월 17일)"며 "무력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대북제재나 봉쇄와 같은 강경정책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2006년 10월 13일 프레시안)며 한국의 PSI 참가를 반대했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천정배 장관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강정구 사건에 대해) 검찰총장에 대한 지휘ㆍ감독권을 발동한 것은 국가보안법 역시 헌법에 하위 개념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선언하는, 지극히 당연하고 헌법의 정신을 제대로 구현하는 것(2005년 10월 13일 업코리아)"이라고 주장하면서 "시대정신상 국가보안법은 폐지돼야 한다(2004년 7월 19일 국민일보)"고 주장했다. 그는 "독립국가로서의 핵심주권인 전작권을 남의 나라에 이양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태도는 매우 잘못됐다. 사실상의 국방주권 포기 연장을 공론화 없이 진행한 이런 불통에 대해 엄중하게 항의-경고한다(2010년 6월 27일 연합뉴스)"며 한미동맹 파괴를 주장했으며, "(북 핵실험 직후에)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사업의 문제는 최후까지 남북 교류와 협상의 카드로서 유효한 측면이 있다(2006년 10월 13일 프레시안)"고 주장했다.
 
현재 친노세력의 한 얼굴인 김두관은 "동의할지는 모르지만, 훨씬 더 북측에 퍼줘야 한다고 본다. 1국가 2체제 연방제 형식의 통일도 괜찮은 방식이다. 서로 체제를 인정하는 방식 하에서 단계적으로 가는 것도 좋다고 느낀다. 국제정세가 천지개벽할 정도로 급변하고 있는데 아무런 대처능력도 없는 수구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개혁세력에게 국민들이 섭섭함을 느끼겠지만 다시 한 번 국정을 맡겨달라(2007년 8월 28일)"고 주장하면서 "개인적으로 한나라당의 집권은 과거회귀이고 반동이라고 생각한다(2007년 1월 21일 프리존뉴스, 충북 옥천 관광호텔에서 지역인사들과의 간담회)"고 주장했다. 정상적 세계인들은 김두관과 같은 남한의 종북좌익분자를 시대착오적 수구꼴통이라고 부를 것이다. 4대강에 어정쩡한 김두관은 수구반동분자의 혼란과 갈등을 겪을 것이다.

이 외에도 조갑제닷컴은 약 40여명의 소위 진보인사(좌익분자)들의 친북성 발언들을 요약 정리해서 게재했다. 그들은 민주당, 민노당, 국민참여당 등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집단에 소속되거나 연대되어 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은 남북한 간에 벌어지는 정치적 갈등 사안들에 일관적으로 북한의 편에 서서 남한의 대북굴종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의 중추적 정치꾼들은 친북이적분자가 아니면 불가능할 시각과 논조로써 남북관계를 조명하고 유도하고 있다. 민주당, 민노당, 국민참여당 등의 좌익정당들은 대한민국의 기적적인 성공의 혜택을 누리면서 대한민국을 북한에 굴종시키는 희대의 반역자들이나 정치광신도들의 소굴이라고 규정될 수 있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의 망국귀신에 홀린 민주당이다.
 
완전히 몰락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왕조를 비판하지 않고 심지어 숭배하는 친북좌익분자들이 '진보인사'라는 황당한 가면을 쓰고 민주와 인권과 복지의 화신 노릇을 하는 한국사회의 아이러니는 인류문명사에 하나의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 민주당, 민노당, 국민참여당과 같은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세력은 지금 정신이 미친 상태이고 양심이 마비된 상태라고 진단된다. 이 좌익세력이 이렇게 패륜과 반역에 미친 상태로 전락된 것은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이 줄기차게 확산시킨 거짓과 폭력의 기운(망령) 때문이다. 민주와 평화와 인권과 복지의 탈을 쓰고 거짓과 폭력과 사기와 착취에 미친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분자들은 한민족을 거짓말장이와 폭력배로 전락시키는 민족의 반역도들이다.
 
민주당에도 소수의 양심적인 정치인들이 있을 것이다. 박지원 같은 맹목적 종북분자를 민주당에서 퇴출시키지 않으면, 소수의 민주주의자들도 민주당의 울타리 안에서는 대한민국에 반역하고 한국정부에 반란하는 망국노로 도매금으로 매도될 수 있다. 일제시대의 친일파보다 더 사악하고 폭력적인 반민족주의자들이 바로 오늘날 남한의 친북분자들이다. 동족이 동족을 이렇게 잔혹하게 착취한 사례는 김정일집단이 처음일 것이다. 동족에 의한 억압이 타민족에 의한 억압보다 더 악독해도, 종북적 민주당과 민노당은 침묵한다. 김정일 세습왕조에 우호적인 민주당의 친북분자들은 일제시대의 친일분자들보다 더 반민족적, 반민주적, 반인륜적이다. 민주당이 지금 일제시대의 친일파 같은 친북망국노들의 소굴이 아닌가?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