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화) 오후1시 서울 종묘공원에서 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 대표 김진철 목사는 안보강연에서 최근 보수는 반공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 안병직교수는 뭐하는 사람인가? 라는 주제에서

1960년에 터진 4.19혁명 이후 마르크스경제학에 심취해 중국의 마오쩌둥의 이론을 참고하여 한국사회 성격을 신민지 반봉건사회로 인삭하고 식민지 반봉건사회론을 저술해 좌파운동권에 많은 영향을 줬으며 한국경제를 미국과 일본의 식민지와 다를 바 없다는 주장을 했다. 이러한 안병직교수는 2007년9월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이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이 얼마나 개탄할 일입니까? 그만큼 한나라당안에는 반공을 국시로 할 만한 정치인들이 없다는 반증도 되는 것이다.

만약에 대한민국에 반공이 없다면 아마도 대한민국은 뺄·갱이 천국이되고 말았을 것이다. 아니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지 않은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미국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있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누릴 수가 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미군철수하라고 외치는 좌파정치인들과 좌파 시민단체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른다. 대한민국 노동계를 장악하고 있는 민주노총도 미군철수를 외치고 있고  한국교육계를 장악하고 있는 전교조도 미군철수를 외치고 있고 민주노동당 민군철수를 외치고 있고 방권순변호사가 세운 참여연대 미군철수를 외치고 있고 민주당당강령도 전시작전권환수를 외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미군철수를 외치고 국가보안법을 철폐를 외치는 정당이 대한민국 민주당이 아닌가? 우리 국민들은 민주당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초대 민주당을 재건한 장면박사 조병옥박사의 민주당 정체성이 아닌, 소위 종북주의자이며 김정일공산정권에 충성하는 민주당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사라져야 할 정당이다.

박정희 정권때 청와대 습격사건 주역인 김신조목사가 애국강연에서 지금 대한민국에는 빨·갱이들이 너무많다고 증언을 했다. 이러한 빨·갱이들은 국가보안법으로도 잡지 못하는 합법적인 빨·갱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친북좌파세력들이 2010년 정권을 창출하면 제일순위로 국가보안법이 철폐될 것이고, 두 번째는 미군을 대한민국 영토에서 쫓아낼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친북좌파세력들과 싸워야한다. 보수가 단합을 해야 한다. 이번 교육감선거에서 보수인사들이 단일화를 해서 한사람만 나왔으면 전라도만 빼고는 모두 보수인사들이 전교조 출신 교육감후보들을 물리치고 한국교육현장에 전교조 교사들을 퇴출을 시킬 수가 있었는데 단합되지 못한 우익진영의 실패를 교훈삼아서 2012년 대선에는 반드시 보수에서는 단일후보가 나와야 한다.

북한 김정일 공산정권은 11월20일 G20 선진국 정상회의를 방해하기 위해 친북단체들에게 반대 시위를 지지·선동하고 있다. 이러한 자들 다수가 1년에 수천만원에서 수억이상 국가보조금을 받고 있는 시민단체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 대표적인 단체가 참여연대이다. 참여연대가 어떠한 만행을 자행했습니까? 천안함사건을 북한만행이 아니라고 유엔안보리 의장국 및 15개국 이사회에 서한을 보내서 대한민국 국력을 망신시킨 집단이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 다수의 국민들은 기억해야 한다. 이번 11월20일 G20 선진국정상회의를 개최하면 경제적 효과는 약 24조억이된다. 이금액은 천문학적인 수치다. 차동차를 만들어서 24조억원을 벌어오기 위해서는 수십년이 걸리는 경제적 효과인데 왜! 친북좌파세력들은 G20 정상회의를 반대할까? 그이유는 김정일공산정권을 추종하는 빨·갱이기 때문에 반대한다.

지난 1998년 김대중정권을 통하여 은폐 된 경기도 화성면 후평리에서 발견된 김포남침땅굴과 2000년도 경기도 연천군 구미리에서 발견된 연천남침땅굴과 2002년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발견된 화성남침땅굴 진실이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또한 2009년 이명박정부때 남침땅굴 진실을 담은 대국민안보보고서를 15개언론사에 보낸 내용에 대해서 이명박정부는 즉각 재조사를 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0년 9월28일

남침땅굴을 찾는사람들 대표 김진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