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죽을 날이 머지 않다! 대한민국 국무총리란 독사눈깔 이해찬이가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북한 공개처형에 대해서 국회의원들로부터 추궁을 받자, 짐짓 한다는 말씀이, “북한의 공개처형은 인권차원에서 바람직한 것은 아니고, 남북 당국자 간 대화가 끊겨져 있는데, 기회가 되면 적절한 수준에서 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답변했다 한다. 공개처형이 인권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면 무슨 차원에서는 바람직한가? 지금 북한에서는 공개처형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굶어서 몰죽음을 하는데 지금 말하지 않으면 언제 기회가 온단 말인가? 죄없는 사람들을 재판도 없이 공개처형하는데, 적절한 수준에서 말한다는 “수준”이 어떤 수준이란 말인가? 서울에는 독사눈깔 이해찬이 설치고, 미국 워싱턴에는 독사혓바닥 바바라 박서란 민주당 여자상원의원이 설치고 있다. 김정일이 제일 미워하는 미국사람들중 하나인 존 볼턴 국무부 차관의 유엔대사 임명 상원청문회가 어제 있었는데, 미연방 상원의원이란 바바라 박서는 존 볼턴을 김정일보다 더 미워한다. 눈에 독기를 품고 두 팔을 허우적대면서 국무차관 존 볼턴이 유엔을 당장 폭파라도 시킬 것처럼 길길히 날뛴다. 존 볼턴은 북한을, “지옥같은 악몽의 나라”라고 지명했고, 그 말을 들은 김정일은 존 볼턴 차관을 “인간 찌꺼기”라고 매도했다. 세상에는 김문수 의원이나 존 볼턴같은 의인 정치가들이 있지만, 그 반면 이해찬이나 바바라 박서같은 독사들이 도처에 깔려있다. 한 눈 팔고 잘못 걸어가다간 이 독사들에게 언제 물릴 지 모르는 세상이다. 의인들은 김정일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얼마나 지독하게 살육했나 진실을 알고 공개처형 동영상을 보면 살이 떨리고 속이 뒤집혀서 당장 김정일 없애는 것이 가장 급한 일이 된다. 독사들은 김정일이 사람들 죽이는 것은 상관없고, 김정일 잡겠다는 사람들 물어뜯기에 정신이 없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존 볼턴 국무차관같은 의인을 지지하고 밀어주는 사람들이 더 많다. 바바라 박서가 아무리 물어뜯고 할퀴고 씹어대도, 존 볼턴은 상원에서 유엔대사로 인준받고 곧 부임할 것이다. 존 볼턴이 유엔으로 가면 제일 무서워할 놈들이 북한의 유엔대사 한성렬일 것이고, 남한 노무현의 유엔 대표부일 것이고, 그리고 사담 후세인과 놀아난 유엔의 최고 사깃꾼 코피 아난 사무총장일 것이다. 존 볼턴이 유엔에 가면 제일 먼저 할 일이, 제일 급한 일이 김정일을 안보리에 회부하는 일이다. 존 볼턴 차관은 김정일의 핵무기만큼 북한의 인권을 걱정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볼턴은 의로운 사람이고 바른 사람인 것이다. 김정일이 계속 임자들을 만나고 있다. 북한을 “악의 축”으로 지명한 조지 W. 부시가 재선되어 기겁을 했고, 북한을 “폭정의 전초”라고 규명한 콘디 라이스가 국무장관이 되어 혼이 나갔을 것이고, 이제는 북한을 “지옥같은 악몽”이라고 표현한 존 볼턴이 유엔대사로 임명되었으니, 김정일은 가히 사면초가로 몰리고 있는 신세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동영 이해찬이 아무리 감싸주고 먹여살려도, 미국에서 부시가 대통령이고 라이스가 국무장관이고, 볼턴이 유엔대사로 부임할 것이니, 김정일은 오늘 밤에도 기쁨조 커녕은, 회령에서 공개처형 비명에 횡사한 북한주민들처럼 제 놈도 조만간 비명에 횡사할 악몽에 시달릴 것이다. 우리의 참피언 인권운동가-김정일과의 전쟁에서 선봉장을 맡은 존 볼턴은 곧 유엔대사로 부임할 것이다. 2005년 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