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중도과 소통의 이름으로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남북한 좌익세력과 좋은 관계를 맺고 가려고 하지만, 그를 향한 좌익세력의 태도는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선명하게 적대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의 국회의원들은 다수 국민들의 지지 위에서 충분히 대한민국과 한민족에 해로운 남북한 좌익세력을 제압할 도덕적, 여론적, 역사적, 정치적 정당성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패잔병처럼 좌익세력에게 굽신대는 해괴한 망동을 보여주고 있다. 왜 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성공시킨 우익이념에 소홀하고 중도노선을 선택해서 대한민국에 적대적인 좌익세력을 향해 굴종적인 소통과 화해를 기도하는지 국민들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왜 이명박 대통령은 반역적 친북좌익세력을 방치할까???
 

이명박 대통령은 통치자로서 용기와 정의가 모자라서 문제가 있다. 통치자는 종교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랑만 넘친다고 자질이 충족되는 것이 아니고,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녕에 도전할 국내외적 악당들을 제압하는 용기와 정의라는 덕목을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정당한 공권력을 통한 응징을 못하는 통치자는 결정적 결함이 있는 것이다. 분단국가에서 용감하고 정의롭지 못한 통치자는 망국을 초래한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다. 선량하고 관대한 통치자는 적의 도전이 없는 평화의 시대에 필요하지만, 분단에 휴전 중인 한국에는 용감하고 정의로운 통치자가 더 필요하다. 군대를 기피한 통치자나 군대에 가지 않을 여성 통치자는 한국적 분단상황에서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군미필 통치자는 이제 이명박 대통령으로 족할 것이다. 차기 대선에서 군필 문제는 중시되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의 국회의원들이 남북한 좌익세력에게 굴종적 관계를 형성해서 비실대는 이유는 좌익세력의 힘에 눌린 그들의 겁약함 때문인지 아니면 좌익세력의 위험성을 모르기 때문인지 잘 판가름되지 않는다. 만약 이명박 중도 정부와 여당이 좌익세력의 교활함과 포악성에 기가 죽어서 비실대고 굴종한다면, 그것은 집권세력이 가진 무능의 문제로서, 국민들은 좌익세력에 직접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 중도 정부와 여당이 남북한 좌익세력의 악독함과 망국성을 잘 몰라서 지금처럼 좌익세력과 소통하려고 안달한다면, 더 큰 정치적 문제를 한국민들은 풀어나가야 한다. 이명박 정부가 적을 알고 도피하는지 적을 몰라서 휘둘리는지도 국민들이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지금 좌익세력에게 휘둘리고 있다. 힘이 약하다고 착각해서인지...
 
집권 중도세력이, 처음에 내세웠던 실용주의까지 스스로 취소하고, 이제 '소통'과 '친서민'과 '공정'을 앞세워 남북한 좌익세력에 굴종의 손짓을 해대면서 화평을 도모하려는 현상이 해괴하다. 적을 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정치세력은, 적을 적으로 파악했지만 힘이 없어 비실대는 정치세력보다, 더 구제불능이다. 지금 집권중도세력은 정당한 힘을 사용하지 못한 해괴한 자해세력이다. 역대 정권 중에 국민(유권자)들로부터 가장 압도적인 힘(찬성표)을 부여받은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역대 어느 정부보다 대한민국의 적대세력에 더 겁약하고 불공정하게 굽신대는 현상은 이해가 불가능한 정치현상이다. 적을 알고 집권세력이 좌익세력에게 이렇게 굽신대는지, 아니면 적을 모르고 이렇게 휘둘리는지도 파악이 되지 않는다. 좌익세력을 방치하는 이명박 중도정부의 실체가 하나의 미스테리다.
 
요는 막강한 힘을 부여받은 이명박 정부가 스스로 힘이 없다고 착각해서 좌익세력에게 휘둘리면서 역대 정권들 중에 가장 약체정부를 겨우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 의원들이 대한민국 파괴공작에 나선 소수의 친북좌익세력에게 한번도 용감하고 정의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지 못한 것은 미스테리 중에 미스테리이다. 왜 이명박 대통령이 친북좌익세력을 향해서, "대한민국의 정부와 국민과 나를 향해서 못된 억지와 깽판을 부리지 말라"고 일갈하지 못하는지 신비로울 정로도 의문스럽다. 광우난동사태와 천안함 피격사건이 터졌을 때에, 이명박 대통령이 왜 자신과 국민에 대적한 좌익세력에 대항하지 않았는지 국민들은 질문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반드시 제압하고 척결해야 할 남북한 좌익세력에 왜 이명박 대통령은 친화적이기까지 하나?

하지만, 그런 국민들의 질문은 대답을 시원하게 얻지 않고도 넘어갈 수 있지만, 그런 수상한 행동을 했던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응보를 받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친북좌익세력을 적으로 파악해서 적으로 응징하지 않았던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 의원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반드시 좌익세력으로부터 심판을 당할 것이다. 중도와 소통으로 좌익세력에게 굽신대어봐도, 막상 힘으 약화되면, 이명박 대통령은 잔인하게 당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서로 '아우-형님'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지만, 막상 정치적 문제에 봉착했을 때에 그런 사이비 우정은 모두 사라지고, 김태호의 작은 결함이 과장되어 잔인하게 인민대판으로 숙청되었다. 이것이 바로 친북좌익분자의 본모습이다.
 
'김정일에게 쌀을 퍼주지 말라'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북한이 좋은 사람을 북한으로 가서 살아라'고 말했던 유명환 장관이 친북좌익세력의 정치인과 언론인에 의해 잔인하게 마녀사냥을 당해서 퇴출되는 꼴을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 의원들도 구경했을 것이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세력은 그렇게 이념에 근거에서 적과 동지를 선명하게 구별하여 생사결단의 싸움을 한다. 김정일이 죽어가면서도 별의별 망국쇼를 다 벌이는 것은 바로 남한에 자신을 추종하는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든든한 버팀목처럼 지원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을 맡은 박지원이 민주당의 전권을 장악해서 좌경화시키는 현상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통치자가 임기 후에 편하지 않겠는가? 좌익세력을 방치한 이명박 대통령은 좌익세력에 의해 고통당할 것이다.
 
선명한 범법혐의자 이광재를 헌법재판소가 불공정하게 풀어준 것을 전혀 파악하거나 분노하지 않고 옆에 끼고 사진을 찍으면서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법치와 정의에 대한 무감각은 결국 그에게 법적 보복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불법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통치자는 억울하게 불법적 응보를 받게 되는 게 자연의 순리이고 역사의 심판이 아닐까? 좌익세력의 반란적인 깽판과 반역적인 공작에 아무런 감각이 없거나 아니면 알아도 겁약하고 불의해서 대응하지 않는 통치자에게 역사와 국민은 어떤 보응을 하겠는가? 적을 제압하지 않고, 적이 봐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장수가 있다면, 그는 어리석고 악덕하다고 평가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 의원들은 적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정당하게 제압하지 못한 댓가를 받을 것이다.
 
불쌍한 북한동포들을 압살하는 김정일과 그를 지원하는 남한의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을 파악하고 대응하지 않는 이명박 중도정부가 받을 응보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자신과 조국을 죽이려는 적에게 미소 지으며 굽신대는 집권세력이 자초한 파멸적 미래 상황을 선각적 국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한다. 남한 좌익세력의 광우난동사태와 북한 좌익세력의 천한함 피격사건은 악의 세력이 자기정체를 노출시킨 계시와 같은 것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의 반란과 전란을 직접 체험하고서도, 아직도 적을 적으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적을 적으로 대응하지도 못하는 이명박 중도정부와 웰빙여당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지킬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남북한 좌익세력보다 이명박 정부정부가 대한민국의 파멸에 더 큰 원인이 아닌가?

김대중과 노무현은 왜 임기 후에 그들의 반역적 행각이 심판되지 않았는가? 그것은 김대중과 노무현이 치밀하게 보수우익세력의 씨를 말리고 친북좌익세력을 집중적으로 언론계, 법조계, 교육계, 정관계, 종교계, 시민단체들에 대못으로 박았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처럼 떼법이 헌법을 짓누르는 군중사회에서 이명박 정부나 여당처럼 저렇게 용기나 정의도 없이 좌익깽판세력에게 맥없이 끌려가면, 반드시 성난 군중의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응징을 당하게 된다. 미국산 쇠고리를 광우병 덩어리고 날조하고 천안함을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선동하는 친북좌익세력이 '이명박은 민족의 역도'라고 인민재판하지 않겠는가? 친북적이지 않은 김태호,유명환, 신재민 등을 인민재판하듯이,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세력이 장악한 남한의 언론은 이명박을 역도로 만들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부당하게 당하지 않으려면, 친북좌익세력의 기만과 폭력을 국민들에게 직접 알려야 할 것이다. 정당, 언론사, 학교, 법원, 사찰, 시민단체 등에 우굴대는 친북좌익분자들을 적으로 규정해서 대응하지 않고, 좌익세력에 소통의 이름으로 굽신대고 야합하면, 박지원이 김태호를 무자비하게 찍어 내듯이, 이명박 대통령도 지금은 엎드려 있는 좌익세력에 의해 잔인하게 인민재판 받을 것이다. 친북좌익세력은 야비하고 교활하지만 근원적으로 겁약하고 무능하다. 한줌의 친북좌익세력은, 대통령이 용감하고 정의롭기만 하면, 쉽게 약화시킬 수 있다. 친북좌익세력의 거짓과 폭력을 그대로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에게 공포하면, 저절로 좌익세력은 유령처럼 사라지게 된다. 대통령의 의롭고 용감한 좌익세력 척결의지가 자신과 국민을 살릴 것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