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서1:14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공동으로 이익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제비뽑아서 나누는 세상을 만들자고 소리치던 그 피비린내 나는 역사실험은 이미 실패하였다. 그 纏帶(전대)하나만 남겨두는 배급경제는 인민경제는 결코 피폐해질 뿐이라는 사실이 역사실험으로 현저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인간의 소유의 正當性(정당성)은 기만에 있지 않다. 공포를 일으키는 폭력에 있지 않다. 살인에 있지 않다. 약탈 강탈 억탈 겁탈 수탈에 있지 않다. 약취 갈취 착취 강취에 있지 않다. 인간 소유의 정당성은 결코 기만폭력무한 살인착취에 있는 것이 아니다.

김정일과 그 집단의 배급경제와 선군정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이웃 사랑의 하나님의 善(선)을 심고 선을 거두는 결과를 얻을 수가 없다. 이는 모든 자들을 자기 생존의 먹잇감으로 보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들은 어리석은 자들에게 다가가서 꼬드긴다. 그들은 배고픈 자들에게 다가가서 공동으로 그 먹잇감을 사냥하고 그것을 배급받으면 잘 살 수 있게 된다고 꼬드긴다. 그것을 위해 대한민국을 잡아먹자고 꼬드긴다. 그 꼬드김은 일시적으로 성공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리석은 자들은 그들의 말을 따라 개벽을 꿈꾸며 반역의 행동이 된다.

[창세기27-39-40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너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뜰 것이며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매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에서는 빨갱이라는 이름의 뜻인데, 그는 저주를 받아 평생 칼을 믿고 사는 자가 된다. 이는 그가 있는 곳마다 땅이 저주를 받아 붉은 荒蕪地(황무지)가 된다는 의미이다. 오늘 날 북한 강산의 현실은 그야말로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뜬 황무지가 되었다. 기름진 땅을 만들어 내는 자들을 수령제일주의를 위해 다 죽였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들은 선군 정치라는 칼을 믿고 살아야 하는 궁지에 몰리고 있다. 누구보다 더 강한 칼이 있어야 생존할 수밖에 없는, 전혀 선택의 여지가 없는  窮地(궁지)에 몰려 있는 것이다. 

살인착취와 배급경제는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간다. 결국 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 더 이상 잡아먹을 대상이 없다면 그들중 더 강한 자가 약한 자들을 잡아먹는다. 결국 피차 滅絶(멸절)하게 된다. 그들의 활로는 개인의 정당한 소유권을 보장하는 것과 이웃과 더불어 사는 하나님의 선을 심고 선을 거두는 길이다. 이웃과 더불어 사는 것을 파괴하는 칼을 믿고 사는 자들은 반드시 망하게 된다.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대한민국이 무역입국을 하려면 배급경제를 꿈꾸는 사람들과 칼을 믿고 사는 자들을 반드시 의법 조처해야 한다. 그들은 김정일과 그 집단을 추종하는 추종자들이고 그들이 국가를 반역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남북에 있는 이 김정일 類(류)들은 대한민국을 칼로 죽여 사냥물로 삼고 그것을 배급받아 살고자 한다. 그 사이 온 강산은 황무지가 된다. 그 사이 그 배급이 끊어지면 더 강한 자가 약한 자들을 잡아먹는다. 그것이 곧 이 땅의 김정일 類들이 세상을 꼬드긴 기대와는 반대가 되는 결과이다. 그 속임수로 남한을 노략질 하려 한다. 표심을 잠식하려고 한다. 자기들의 이익을 삼기 위해 시장자본주의하에서 경쟁력이 없는 자들에게 고혹한 속임수로 다가간다. 자기 편으로 연결하고 그들에게 떼법과 떼거리라는 권력을 갖게 한다. 지금  그들만의 기득권을 통해 어느 정도 재미보고 있는 중이다. 그들만의 세력은 여전히 세상을 惑世誣民한다. 그것으로 개벽의 세력을 만들어 김정일 적화에 필요한 김정일의 남한 괴뢰정부를 세우고자 한다.

그 공동이익을 강자들만 독식하는 체제가 곧 선군정치이다. 그들은 그것을 위해 弱者(약자) 350만 명을 굶겨 죽였다. 그야말로 기아학살이다. 김정일과 그 집단은 현재 모든 돈줄이 막히는 포위를 당하고 있는 중이다. 또 다시 饑餓(기아)학살로 그 체제를 유지하려 할 것이다. 참으로 북한주민을 구출하려면 强者만이 독식하는 세상의 잔혹사, 잔혹한 악마의 종자들 김정일과 그 집단의 진면목을 세상에 그대로 드러내야 한다. 그것을 위해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북한인권청을 신설하고 북한인권백서를 만들고 북한인권재단을 세워 총력을 기울려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와 능력과 죽음 불사하는 정신을 받아 그 일에 전력투구하자는 것을 강조하였다. 지도자들이 비겁해서 못하면 국민이 해야 한다. 李대통령은 북한人權(인권) 法(법) 制定(제정) 에 關心(관심)조차 보이지 않는다. 이제 교회가 나서야 한다. 모두가 진정성이 넘치는 사랑으로 참혹한 북한주민의 현실을 돌아보아야 한다. 그들이 겪고 있는 그 전대미문의 미증유의 학대를 인권유린을 배고픔과 헐벗음을 치료받지 못하는 방치를 자유세계가 알아야 한다. 알려야 한다. 속히 북한을 살인악마들의 손에서 해방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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