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황장엽 씨는 조선닷컴과 단독 인터뷰를 통해 「"지금 북한 인민들은 장기간 폭정에 시달려 김정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문제는 북한 인민들이 아니라 남한 사람들이다. 남한에 많은 사람들이 정신 못 차리고 천안함(사건)의 실체도 믿지 않고 김정일을 두둔한다면 통일은 고사하고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없다."」고 말했다. 한국 내에는 실체적인 진실을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지적한다. 「황 전 비서는 "천안함 사건 이후에 남한 젊은이들이 그 진실을 믿지 않는 비율이 30%나 된다고 해서 참 실망했다"고 말했다.~」김정일을 사랑하는 자들이, 김정일의 말을 金科玉條로 믿고 추종하는 광신도들이 그만큼 세력을 만들고 있고, 그 영향의 반향반경이 30%라 한다. 황장엽은 천안함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천안함 폭침과 같은 끔찍한 일을 김정일이 아니면 누가 하겠는가? 난 조사하지 않아도 누워서도 김정일이 한 짓이라는 것을 아는데 남한에는 참 한심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일의 포악성과 비열함에 대해 남한 사람들이 너무 모르고 있다"고 했다.」

2. 그의 지적에 우리는 깊은 공감을 한다. 진실을 믿지 못하는 세대 또는 거짓을 사랑하는 어리석은 세대가 오늘날의 대한민국 미래의 모습이다. 「특히 그는 "지금 남한에서 벌어지는 이 사태가 북한 사람들이 외부 소식을 모르는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북한 주민들이 외부 소식을 모르는 것은 당연하지만 "남한 사람들은 진실 자체를 믿으려고 하지 않으니 참 답답한 노릇 아닌가"라고 반문했다.」사랑에 눈이 멀면 그 사랑의 말만 따라서 신앙하기에 급급하다. 그처럼 대한민국은 김일성 귀신을 섬기는 종교인들의 맹신이 자기 몸을 불사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문제는 진실과 거짓의 감별사의 권위 문제다. 진실 속에 거짓이 있고 거짓의 껍데기에 진실이 있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7: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거짓들이 판을 치는 세상 세력을 잡으면 진실을 외치는 자들이 설자리가 없게 된다. [예레미야 28:15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으로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3. 김정일의 거짓말을 믿게 만드는 목회자들이 있고, 언론방송인들과 지도자들과 학자들과 선생들과 전교조가 있다. 그런 자들이 일어나 득세하고 있고, 그들은 김씨조선을 위해 자유대한민국의 멸망을 목적하고 있다. [마태복음 24:11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아지는 것은 거짓을 이길 힘이 없는 인간들에게 재앙과 같은 것이다. [마태복음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그것이 세상을 망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고 한다. 실체적인 진실을 믿지 못하는 시대의 무감각과 문맹의 부작용은 인간패망으로 이어지게 한다. [마가복음 13:22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그런 교묘한 짓들을 통해 교권을 가진 자들은 김정일에게 부역하게 하고 김일성 우상에 참배하는 것을 요구한다. [예레미야 23:26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그 奸巧함이란 남한 인구 70%를 죽일 계획을 한 김정일과 평화통일에 전폭 지지함이다.

4. 교권을 가지고 사람을 움직이는 기반으로 교두보 삼는 자들과 삼으려는 자들은 그 간교한 혀로 세상을 농락한다. [요한계시록 16:13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거짓선지자의 입에는 개구리 같은 더러운 영이 나오는데, 이것들이 곧 미혹의 영이다. 미혹의 영이란 사람의 눈을 속이는데 능한 영적 존재들이라고 한다. 이를 거짓말하는 영이다. 이 靈에 덮이면 아무리 많은 공부를 한 자들이라도 진리와 거짓을 구분치 못하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 또는 진리의 성령의 도움이 없으면 결코 그 거짓말하는 영 미혹의 영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 지금 그것들이 대한민국을 덮고 있다. 이는 멸망 직전에 나타나는 현상들 중에 하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리의 영을 모셔 진리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도리어 거짓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 그들이 칭찬을 받고 있고 진리의 선지자들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마시고 있는 것이다. [누가복음 6:26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5. 거짓을 좋아하는 세대는 결국 망하게 된다. 북한인권의 참담함을 알면서도 짐짓 모른 체 하기도 그렇고 할 때 그것을 눈가려주는 자들이 나와서 말을 하니 일부러 그 말을 믿는 것이다. 그 거짓말을 믿는 것이다. [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라고 하는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데, 그리 살려면 여러 가지를 희생해야 하고 번거롭게 하기 때문에 일부로 속아주는 체한다. [예레미야 5:31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이사야 9:15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김정일의 폭정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만물이 다 아는데 대한민국 모든 지도자들만 모르는 듯이 행동하고 있다. 그것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 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은 [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라는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거부한다. 북한인권의 그 참담한 현실을 외면한다. 그것이 곧 모든 지도자들이 국민을 속이는 짓이다.

6. 이는 남한 국민 70%를 죽이려는 계획을 가진, 그야말로 피에 굶주린 악마의 종자 김정일과 평화통일하자는 말을 내세우는 것이다. 전쟁하면 그렇게 죽일 것이고 순순히 평화통일하면 안 죽이겠다는 식으로 세상을 속이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는 공갈협박이다. 그런 공갈협박은 싸우지 않고 이기려는 간계에 불과한 것이고 실제로는 월남의 예를 들더라도 70%로 虐殺책은 전쟁이 나든 아니나든 동일한 것이다. 언제든지 에덴동산을 지키지 못한 대가를 치를 세대가 붉은 뱀의 거짓말과 공갈협박에 속고 속는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인간을 사랑하는 사랑이 없다. 김정일과 그 집단이 인간을 북한주민 전체를 저렇게 참혹하게 유린하는데도 침묵한다. 방관한다. 그들은 어려서 그렇다 치더라도 하나님이 세운 선지자들에게는 결코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다. 침묵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요한1서 4:1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인지상정으로도 곧 인도주의적으로도 인간이 인간을 학대하는 것은 합당치 아니하다.  

7. 그것을 바로 세우지 못하는 자들은 모두가 거짓선지자다.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결국 그들을 심판에 던질 것이나, 그들의 때에 온갖 거짓으로 인류를 파멸케 하니 문제가 된다. [요한계시록 20:10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런 거짓들은 모두 다 지옥 불에 들어갈 것인데, 그만큼 이 땅에서 많은 사람을 망하게 할 것이라는 얘기다. [베드로후서 2:1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하나님의 사랑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희생이다. 그 유일무이한, 오직 예수의 희생 자취를 따라서 이웃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이 세운 도리인데, 그것을 외면하고 祈福에 전념한다. 그들은 거짓선지자다. 김일성우상과 결합하니 이단이다. 함에도 그들은 김일성귀신을 회칠하여 민족의 신으로 만들고자 한다. 

8. [에스겔 22:28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김일성 우상과 결합하는 자들이 어찌 참선지자냐? 김정일의 악마적인 만행을 눈감아 주는 자들을 어떻게 받아줄 수 있는가? 결코 받아줘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그를 받아주면 그는 거짓 선지자다. 그런 거짓된 말에 근거를 둔 자들이 결합하여 세력을 잡는다. [예레미야 6:13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모두가 다 함께 꾀하여 북한인권을 외면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북한인권을 말해야 한다. 특히 대한민국 교회는 반드시 이웃사랑을 말해야 한다. 함에도 저들 중에는 침묵하는 것으로 한국 교회를 더럽히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대개는 교권을 장악하고 있는 자들이 대수를 이룬다. 그들의 만행은 마치도 한국교회의 대세처럼 연막을 친다. [예레미야 23:25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9. 김일성귀신의 신자들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자들이다, 그 거짓 선지자들은. 그 거짓 선지자들이 한국에서 많은 사람을 움직이는 권력을 갖고 있다. [예레미야애가 2:14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저희가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할 것만 보았도다] 하나님은 그것을 반드시 망하게 하실 것이다. [스가랴 13:2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이런 거짓말하는 영들이 넘실대는 것은 역설적으로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을 망하게 하실 목적이 분명하다. [역대하 18:21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역대하 18:22 열왕기상 22:23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거짓말하는 영들이 김정일과 그 집단을 위해 일하는 것 같으나, 

10. 결국 김정일과 그 집단을 망하게 하려는 길로 유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열왕기상 22:22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이 땅의 많은 자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행하는 하나님의 이웃사랑을 행동하며 그 길로 가야 한다. 그런 것을 조장하는 자들이 국민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라고 하는 일을 포기한다. 도리어 그런 예언을 못하게 방해 한다. [이사야 30:10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이 땅의 탐욕들은 이웃 사랑을 전하지 말라고 한다. 북한인권을 돌아보지 말라고 한다. [예레미야 8:10 너희를 몰아내며 너희와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을 멸망시키기에 이르리라 하셨나이다] 무언으로 학대받는 이웃을 더 큰 학대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우리는 지금 북한인권을 깊이 있게 담아내야 한다. 구하라 주신다고 하셨다. 지도자들 중에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북한인권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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