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8일 김진철목사 박복덕목사 삭발성명서

"친북좌익 정권은 기독교 목회자 탄압을 중단하라”.

2007년 3월 8일 2시 종묘공원에서 금정산교회 박복덕목사는 화성남침땅굴 현장본부장 김진철목사님과 기독교(종교) 탄압 중지를 촉구하는 삭발식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2대에 걸친 괴뢰정권의 국가안보 파괴는 헤아릴 수 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남침 땅굴입니다. 김대중 괴뢰정권은 연천남침 땅굴을 땅굴이 아니라고 발표하고 묻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4월3일 서울중앙지법은 국비로 땅굴을 절개 하든지 아니면 막대한 자금을 들여 발굴한 원고에게 포상금과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있었습니다.

노무현 가짜대통령, 2대 괴뢰정권은 민간인이 수십억을 들여 발굴 하던 화성남침 땅굴을 2003년 10월23일 국가 공권력을 동원하여 강제로 묻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님은 화성땅굴 발굴 초기부터 교회의 건축비를 투입 하면서 발굴활동을 하다가 당국에 의하여 강제로 묻어버린 화성남침땅굴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CD를 만들어 수 만장을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편의 설교를 편집하여 시국편지를 만들어 전국의 종교 지도자들에게 보낸바 있었는데 중앙선관위가 목사의 설교를 편집한 시국편지를 문제삼아 김진철목사님을 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소속목회자인 김진철목사와 박복덕목사는 국가반역을 알리는 목사의 설교를 문제 삼는 기독교 탄압에 항거하고, 화성남침 땅굴의 진실과 사악법(사학법)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함을 천만 성도와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오늘 삭발을 하고자 합니다.

 

1. 화성남침 땅굴은 진실입니다. 지하에서 발굴한 수십점의 증거물과 사진들이 매송영락교회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남침땅굴을 알리는 선지자 김진철목사의 탄압을 즉각 중지하고 고발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2. 목사가 설교를 편집하여 만든 시국진단 편지를 문제 삼는 것은 명백한 기독교(종교) 탄압으로서 자유대한민국의 국민과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경고한다.

3. 3대 괴뢰정권 저지를 위하여 순교의 각오로 대국민 계몽 할동을 쉬지 않고 전개 할 것임을 천명한다.

4. 기독교(종교)교육을 말살하고 사학의 자율성을 저해하고 사학 탈취가 가능한 사악법(사학법)을 즉각 폐지하라.

5.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소속인 우리 목회자들은 화성땅굴이 절개되어 북괴의 남침을 저지하고 사악법(사학법)이 폐지되고 국가반역을 저지하는 그날 까지 용공친북 정권의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싸울 것임을 대한민국의 국민과 하나님 앞에 엄숙히 결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