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 지만원 박사님의 시스템 클럽에 접속이 안된다. 한승조 교수님을 옹호하고 나선 지박사님을 메뚜기, 개구리, 승냥이 뻘갱이 떼들이 24시간 집중공격을 하고있는 것이다. 거기에다 머저리 잘난 척하는 사이비 우익논객들까지도 "친일은 아니다!"라고 한교수, 지박사 공격에 열심히 한 몫 거들고 있다. 누가 한교수, 지박사을 친일이라고 매도하는가! 두 분 모두 애국자요, 우국자들이지, 무슨 어거지 친일파 논쟁인가! 한교수님은 지난 11월 [북한 홀로코스트 대학살 전시회]에 오셔서 하루종일 탈북자들, 엔지오들의 증언과 통곡을 같이 들으셨다. 지박사님도 반김정일 반김대중 반노무현의 선봉장으로 광주 조폭검찰에 백주에 납치 당하여 백일간 광주감옥을 다녀오시고, [북한 대학살 전시회]에 오셔서, 미국의 북한인권 천사 수잔 숄티 여사에게 엎드려 감사드린다고 미국 일본 인권 엔지오들의 손을 잡으셨다. 이게 친일이냐! 이게 숭미냐! 월간조선의 조갑제 편집장님은 [북한 대학살 전시회]를 후원까지 해주셨다. 지금 한교수 논문때문에 친일-반일로 갈려서 싸우는 사람들만 보아도, 누가 뻘갱이 親-從김정일 주사파 돼지들인지, 누가 설익은 사이비 우익들인지, 누가 나라 걱정하고 굶어죽는 북한동포들 걱정하는 사람들인지, 확연해진다. 일본우익들 걱정하기 전에 김정일 노무현 주사파들이 나라 잡아먹는 것부터 걱정들 하라! 우국 애국 노교수 한승조를 매도하기 전에 한완상 강정구같은 김정일의 주구들과 싸워라! 그리고도 시간이 남아 할 일들이 없으면 들에 나가서 메뚜기를 잡던지, 논바닥에서 개구리들이나 잡아라! 정말 어이가 없어 말이 안나온다. 뻘갱이들에게 나라가 넘어가는데, 뻘갱이들과 싸우는 사람들을 못잡아먹어서 난리들인가! 한승조 교수님을 보면, 삼국지에 나오는 노장 황충이 연상된다. 70을 훨씬 넘기신 분이 그래도 나라 살리시겠다고, 북한인권에도 쫓아다니시고, 뻘갱이 386들과 논전도 벌리시는데, 노장 황충을 돕기커녕은 뻘갱이들보다도 더 나서서 돌팔매질을 해! 못된 것들! 전에도 말했지만, 메뚜기 개구리 승냥이 떼들과 고군분투하시는 지만원 박사를 보면, 삼국지의 상산 조자룡이 연상된다. 주군 유비의 어린 아들 아두를 가슴에 품고 당양 장판에서 일당천 기백과 용맹으로 적을 무찌르던 상산 조자룡이다! 이번 한교수님 사건에도 우익들에게까지 뭇매 맞는 한교수님을 위하여 소매 걷어부치고 필마단창으로 뭇매를 대신 맞겠다고 나선 분은 지박사님밖에 없다. 지박사님 시스템 클럽 사이트가 승냥이들 때문에 얼마나 오래 다운이 될런지 모르겠으나, 오늘 지박사님이 사이비 논객 사이비 교수 진중권이란 머저리와 싸우시는 것을 보고 멀리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한마디 한다. 지만원 박사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