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s of Journalism. 저널리즘의 기본요소.

 

2001년 발간되자 미국 언론계, 대학, 출판계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린 언론관련 명저다.

 

빌 코비치와 톰 로젠스틸의 공저다.

 

하지만 저서는 수많은 언론인들의 피와 땀의 결실이다.

 

1997년 6월 미국 하버드대학 교수회관 회의실에 모여 미국언론의 대안을 위해 결성된 ‘언론을 염려하는 언론인위원회’(CCP, Committee of Corncerned Journalists)가 3년간의 조사연구와 2년 동안 21회에 걸쳐 3천명이 참여한 공개토론회와 300여명의 언론인들의 증언과 100여회의 인터뷰 등 연구의 성과물이기 때문이다.

디오게네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언론의 자유라고 하였고 토머스 제퍼슨은 언론이 자유롭고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곳에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다고 했다.

 

언론의 자유는 소중하지만 언론에도 소중한 의무가 있다고 밝힌 저널리즘의 기본요소에서

 

저자들은 언론의 첫째 의무는 진실 추구이고

언론의 첫째 충성대상은 시민이라고 선포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풍요로울수록 더 많은 것을 욕망하는 인류의 탐욕이 만들어 낸 질병

즉 Affluenza 어플루엔자로 인류는 몸살을 앓고 있다.

 

부패와 도덕불감증으로 금융위기에 따른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국경을 넘어 연대하는 인신매매와 마약과 테러 등 범죄와 인권탄압과 독재, 에너지 과소비와 쓰레기 양산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등 위기를 문명비평가들이 꾸준히 경고하고 비판했지만 물질만능주의 바벨탑 문화 때문에 인류는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

김정일의 지령으로 KAL기를 폭파한 김현희 북한공작원은 용감하게 북한의 지령에 의한 테러임을 솔직하게 고백했지만

 

국내 MBC PD 수첩은 김현희의 자백이 날조된 것처럼 보도했다.

 

언론의 첫 번째 의무인 진실 추구를 저버리고

북한의 대남공작에 놀아난 MBC PD 수첩은 부끄러운 언론이다.  

 

MBC PD 수첩은 충성대상으로 시민이 아니라 북한독재정권의 대남공작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을 것이다.

 

MBC PD 수첩으로부터 가혹한 대우를 받은 

김현희 북한공작원은 일본에서 국빈급 대환영을 받고 있다.

 

일본 민주당 납치문제 대책본부장을 역임한 하토야마 전 총리가 별장을 빌려줬다. 

 

첫 해외 방문지인 일본에서 일본 언론사 20여대 취재차량과 헬기 7대가 동원되었는가하면

 

새벽부터 김현희씨가 머물 별장에 대기한 취재진이 100여명이 취재해 TV를 통해 수시로 일본국민에게 전달되었다.

북한지령에 의한 KAL기 폭파를 인정한 김현희 씨의 용감한 자백을

왜곡 날조라고 보도해 진실을 추구할 언론의 첫 번째 의무를 저버린

국내 MBC PD 수첩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일본언론이 진실을 추구할 의무를 지켜 김현희씨를 북한인권을 위한 영웅으로 국빈대우하는 데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 하는 자는

그 열매를 맺으리라. 잠언 18:21

 

혀는 악하게도 사용될 수 있고 선하게도 사용될 수 있다.

 

편협한 게르만 민족주의를 부르짖은 히틀러의 혀는 수많은 유태인을 집단학살했고,

모택동과 스탈린의 공산주의 선동은 수천만명을 집단학살했다.

 

북한전역에 3만8천개의 김일성동상을 짓도록 명령한 김일성 김정일의 혀는 수많은 북한동포를 굶어 죽였다.

북한의 도발에 의해 천안함이 침몰되었다는 국제합동조사단과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한 전세계 80여개국의 성명과 의회의 규탄결의는

입을 선하게 사용한 것이고,

 

한미자작극이라고 날조한 북한편을 들어 북한소행임을 거부한 중국과 러시아,

북한편을 들어 국제합동조사단 조사결과가 조작이라는 참여연대와

참여연대를 비호한 민주당,

그들은 입을 악하게 사용한 것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야고보서 4:7 

 

미국의 힐러리 국무장관과 게이츠 국방장관의 방한과 북한의 도발에 대처하는 동해에서의 한미 대규모 연합훈련을 하는 것이나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만나 국정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모두 마귀에 대적하는 훈련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유동열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은 데일리 NK에 "북한이 박근혜 전 대표의 북한방문 영상을 유포하고 있다면 이는 박 전 대표의 친북화를 유도하면서 친이, 친박의 사분 오열등의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북한은 선거 국면을 앞두고 한국사회의 교란을 목적으로 다양한 전술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뉴데일리 보도가 인용한 북한전문가에 의하면 "북한이 2012년 차기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유력 대선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의 방북 사실을 과대포장해 박 전 대표에 대한 보수세력의 거부감을 확산시켜 보수의 분열을 노리기 위한 목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유력한 한나라당 대선 주자의 이미지를 훼손시켜 친북정권을 세우려는 대남공작의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하필이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대표가 만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박근혜 전 대표가 천안함 침몰 대북규탄결의에 찬성표를 던지고

동해안에서 한미군사훈련을 실시하는 때에 

방북 동영상이 확산되는 것도 수상하다.

 

한국의 대선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의하여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북한은 박근혜 전 대표를 도중하차시킨 다음에는 또 다른 보수후보의 하차를 위해서도 공작할 것이 뻔하므로 국민은 북한의 대남공작에 현혹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명박정권이 대북퍼주기를 자제하고 북한인권탄압을 규탄하고

인선에서 친북인사를 줄인 것은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지난 총선과 이번 지방자치 공천에서 우파를 배제한 것이나,

도덕성과 정체성이 훼손된 인선과 공천,

사회통합수석에 친북인사 박인주씨를 임명하고

 

5.18때 북한군이 침투개입해 친북정권을 세우려는 대남공작 군사작전을 벌린 것이 5.18의 실체라는 탈북자들의 기자회견을 인용한 보수세력을 탄압한 것을 고쳐야 할 것이다.

 

짐 클레머는 가장 중요한 자원은 사람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성공의 법칙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현실은 인재투자가 아니라,

건물, 장비, 기술, 제품, 개발 같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압도적이라고 비판했다.

 

전교조는 지난번 지방자치선거전에 시, 군, 구, 읍, 면, 동에 조직을 확대했지만

전교조에 대항하는 한국교총은 웰빙 조직으로 보수분열과 탐욕을 제대로 조절하지 아니한 결과 서울과 경기의 경우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교육감 선거에서 패배를 자초했다.

 

리더는 현재 상황만 생각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본다고 짐 클레머는 말했다.

 

그렇다.

 

한나라당 스스로가 가장 중요한 자원인 사람에 대하여 

 

도덕성과 정체성이 훼손된 인선과 공천, 코드정치, 친이 친박 갈등과 분열, 보수의 탐욕과 분열, 지난 총선과 지난 지방자치 공천에서 우파를 배제한 결과 패배를 자초했다는 반성을 해야 하지 않을까? 

 

여야 정치권은 진실을 추구할 의무를 저버리고 좌편향 경쟁을 벌린다면 한국의 미래는 암담할 것을 제발 깨닫기 바란다.   

 

 

진실을 추구하고 시민에 충성하는 언론의 의무. 구국네티즌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공동성명.

구국네티즌연합 서강석 본부장 011-9943-8388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 011-9722-2314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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