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불감증과 잠자는 법치를 두고만 볼 것인가? 

인류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교만으로 바벨탑을 쌓은 결과 그 어느 때 보다도 범죄, 테러, 가난, 질병, 부패, 분쟁, 독재로 신음하고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등 식민지는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민족자결주의를 부르짖은 이래 해방이 되었지만

인종, 이념, 종교의 분쟁으로 수많은 난민이 발생해

 

유엔 통계에 따르면, 현재 140여 개 나라에 2200만 명의 난민이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다.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수단, 시에라리온, 소말리아, 앙골라, 콩고, 코소보, 북한 등지에서 수많은 난민이 양산된다.

 

식민지 시대보다 더 열악한 상태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었지만 

그들은 식민지보다 더 못한 노예생활에 빠져있다니!

  

의학이 발달되었다고 하지만

에이즈 질병은 왜 창궐한가?

 

유엔에 의하면 전세계 에이즈 감염자 통계 3천320만명이나 된다. 에이즈 환자가 줄고 있다고 하지만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불치병 에이즈는 인류의 보건을 위협하고 있다.

 

자유와 해방을 주었지만 노예생활을 즐기거나 

탐욕과 부패로 도덕불감증을 즐긴데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아닐까?

 

민주주의로 자유가 확산되었지만 

성적인 쾌락에 빠진 범죄는 전세계에 인신매매로

인류를 황폐화시키고 있다. 

미 국무부가 발표한 연례 `인신매매실태(TIP)' 보고서는 충격적이다.

 

전 세계 조사대상 175개국 가운데 북한을 비롯해 이란, 미얀마(버마), 쿠바 등 13개국을 인신매매 최악국가로 분류했다.

 

동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은 인신매매 최악국이다.

 

북한은 돈 때문에 인신매매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기가 막힌다.

 

한국 최악국은 아니지만

미 국무부 보고서에 나타난 한국의 인신매매현실도 부끄럽다.

 

"한국은 (남성들에 대한) 강제노역,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상업적 성착취로 연결되는 인신매매의 시발점인 동시에 경유지 및 최종 목적지이기도 하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모로코, 중국,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지의 남성과 여성들이 한국내에서 취업을 위해 모집되지만, 한국내에서 강제적인 매춘 혹은 강제 노역에 동원되기 십상이다”라고

지적했기 때문이다.

 

한국의 교회와 종교가 도덕불감증과 영적 타락에 대하여'

선지자적 예언자적인 역할을 소홀히 한 잘못을

눈물로 통회해야 하지 않을까?

 

양적인 성장 번영신학에 도취해 

영적인 대각성을 너무나 게을리한 탓이다.   

  

북한은 전역에 3만8천개의 김일성우상을 세우고

8억9천만불을 허비해 김일성시신을 안치하는 김일성을 궁전을 지어

바벨탑을 쌓았지만 1995년이래 3백만 - 4백만 북한동포를 굶어 죽였다. 

 

한국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세계적인 불황에도 무역에서 호조를 보이고

정권교체까지 이룩하고

종교의 자유를 누리고

친북인사의 공직취임이 줄어들고

북한도발에 대비해 한미군사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서로 만나 국정을 논의하는 것을 환영한다.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북한보다 훨씬 잘 살고 자유롭지만

북한에 질질 끌려 다닌 것은 세계 최악의 자살율, 이혼율, 최저의 출산율, 정체성을 읽은 친북적인 종교, 지난 총선과 이번 지방자치선거 공천에서 우파를 배제한 한나라당,

 

의사소통의 주역이 될 사회통합수석에 김대중 김정일의 6.15선언 실천에 가장 앞장서고 이라크 파병반대투쟁을 벌린 박인주씨를 사회통합수석에 임명하는 등

 

영적 타락을 즐기기 때문이 아닐까?

 

한국의 세계최악의 자살율은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하는 장병의 수보다

훨씬 많다. 

 

한국의 교통사고율도 거의 세계최악이다.

 

그만큼 인명과 준법에 대한 의식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이 아닐까?

 

북한의 천안함 침몰 무력도발에 대한 유엔의 태도는

너무 무기력하다. 

유엔이 천안함 침몰 무력도발 범죄를 규탄하면서도

범인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아니한 기형적인 의장성명을 발표해

남남갈등을 부채질한 것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이 무력도발이라고 발표한 국제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한미자작극이라고 날조한 북한편을 들어 북한의 소행임을 거부한 중국과 러시아,

조사결과를 조작이라고 유엔에 보고한 참여연대와 참여연대를 비호한 민주당

 

그들의 이적행위 때문이 아닐까?

 

미국 게이츠 국방장관이 한국에 사흘간이나 체제하거나

힐러리 국무장관이 방한을 해 한미동맹을 과시하게 된 것을

대단히 환영한다.

 

부족한 유엔의 활동을 한미동맹으로 보강하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천안함 도발범죄를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하여 처벌하자.

 

북한도발을 비호한 중국, 러시아, 북한, 참여연대, 민주당에 대한 하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지난 2009년 24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모두 7조1000억원의 적자가 발생, 작년말 지자체 빚이 25조6000억원에서 1년만에 6조3000억원이 늘었다.

 

작년 3222억원을 들여 호화청사를 짓고도 24개 공원에 8600억원을 투입하는 무분별한 재정으로 성남시는 공무원 월급을 줄지 걱정을 할 지경이 되었다.

 

노무현정권부터 현정권에 걸쳐 지난 5년간 청사 신증축에 들어간 돈만 1조4234억원이고 2008년 전국 지자체가 행사와 축제로 쓴 돈이 8678억원이다.

 

정권교체후 지난 2년간 지방자치단체 빚이 17배로 늘었다.

 

지방자치단체의 도덕불감증에 법은 방관자로 잠자고 있은 결과

고스란해 국민의 빚으로 남았다.

 

기가 막힌다.

 

하나님께서 대못을 뽑아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국장과 국민장으로 우상화한 것과 대조적으로

 

쓰레기 매립장에 초라하게 박정희 기념관을 짓는 잘못이나 5.18때 북한군이 침투해 대남공작 군사작전으로 친북정권을 세우려한 것이 5.18실체라는 보수세력을 탄압한 잘못도 고쳐야 하지 않을까? 

 

한국의 종교와 보수세력은 순교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무신론자였다가 기독교 신자가 된 C. S. 루이스. 

 

그의 저서 Mere Christianity 순전한 기독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리즈 커티스 히스는 첫 페이지를 실험적으로 읽는 순간부터 서서히 믿음이 회복되었고, 

척 콜슨은 루이스가 자신의 영적 병인 자존심을 완벽하게 진단하고 있는데 섬뜩한 기분을 느꼈다고 전한다. 

 

C. S. 루이스의 표현은 명확했고 논리적이었고 빈틈이 없었으며 때로는 맹렬했다고 느낀 척 콜슨은 워터게이트 사건에 연루되어 기소된 재판에서 유죄를 시인하게 했고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척 콜슨은 C.S. 루이스가 쓴 모든 책을 읽고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 프랜시스 쉐퍼, 카이퍼, 스톤강좌,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솔제니친, 존 폴락, 윌리엄 윌버포스, 시어도어 루스벨트, 존 록크, 플리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들을 읽고  거듭 태어났다.

 

그는 93개국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해왔고 그들의 가족들에게 물질적 필요를 공급하는 교도소선교회 Prison Fellowship Minitries 의 설립자이자 총재가 되었고 1993년에는 죄수들의 권익을 위해 일하는 정의구현협의회 Justice Fellowship 을 설립했다.

 

그는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상을 받았다.

  

무신론자에 불과했던 하나님을 만나 변화가 된 C. S. 루이스가 끼친 영향은

마치 예수를 박해하던 사울이 바울로 변한 것처럼 감동적이다.

 

한국에 교회와 종교가 많아 종교천국이라고 불리우고 제2의 선교대국이라고

자랑하지만 미국 쇠고기 광우병을 날조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좌파의 난동에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고 비겁하게 숨어버린 한국의 교회와 종교에는 사울이 바울로 변하고 무신론자였다가 기독교를 믿게 된 C.S. 루이스와 같은 감동이 없다.  

 

이명박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당선시킨 MB의 4백만이 넘은 선진국민연대, 110만 회원을 거느린 자유총연맹, 영포회, 한나라당.  한미동맹을 부르짖는 교회와 종교. 

 

그들은 MBC PD 수첩이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쉽게 광우병에 걸릴 것처럼 날조 반미반정부선동을 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 때 

 

그들은 모두 어디를 가고 비겁하게 숨어 버렸는가?

 

지난 과거를 탓하기에는 현실이 너무 급박하다.

 

보수단체들에게 간절히 호소한다.

 

좌파는 똘똘 뭉쳐 단결해 지난 지방자치선거에서 비례 대표에서 졌음에도 기초, 광역 단체장, 지방의회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우파는 분열해 패배를 자초했다는 것을 교훈으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보수단체의 개별적인 개성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보수의 분열이 좌파를 도와주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지 않을까? 

 

지난 대선과 지방자치선거에서 압승했던 한나라당이 왜 패했을까?       

 

이명박정권은 지난 지방자치선거의 패인이 코드정치, 친이 친박 갈등, 보수의 분열과 탐욕, 도덕불감증, 여야 대화와 타협의 결핍, 정체성과 도덕성이 훼손된 인선과 공천, 좌파단체들에 대한 엄청난 예산지원, 지난 총선과 이번 지방자치선거에서의 우파공천 배제 등에 있다고 반성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민주당도 민주당이 잘했다기 보다는 이명박정권의 잘못으로 반사적이익을 얻어 승리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여야 대화와 타협을 하는데 주저해서는 안될 것이다. 

 

여야는 정권과 선거승리는 유한하지만

 

도덕불감증을 다스리는 법치주의와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는

 

영원해야 한다는 가치를 공유할 때

한국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구국네티즌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공동성명.

구국네티즌연합 서강석 본부장 011-9943-8388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 011-9722-2314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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